-
[사고] 24일부터 지능빌딩시스템 전시회
중앙일보는 미래형 첨단 빌딩시스템만을 한곳에 모아 선보이는 지능 빌딩시스템 전시회 (Intelligent Building System Fair) 를 오는 24일부터 4일간 서울강남
-
[사고] 27일 전자상거래 신기술 발표회
중앙일보는 한국전자거래 (CALS/EC) 협의회.일본전자상거래실증추진협의회 (ECOM) 와 함께 전자상거래에 대한 최신 동향과 전망 등을 소개하는 '제3차 신기술 발표회' 를 27
-
지구촌 '인질산업' 기승…최다 발생지역은 남미
지구촌 곳곳에서 인질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업인 등을 납치, 공갈협박으로 몸값을 받아내는 범죄가 최근 3년새 하루평균 10여건씩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인질을
-
[김대통령 취임1년 회견] '내각제 실천방법 생각중'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 취임 1주년 내.외신기자 회견은 예정된 1시간을 넘겨 1시간19분 동안 진행됐다. 이틀전 '국민과의 대화' 때와 달리 질문은 정치.외교문제에 집중됐다. "
-
이르면 오는 7월 통신보안장비 시판허용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일반인들도 정부가 사용을 금지해온 도청 방지기와 데이터 암호화장치 등 통신보안장비를 시중에서 쉽게 구해 쓸 수 있게 된다. 전자서명법이 하반기에 발효됨에 따라
-
[커버스토리]선진국 치열한 '경제 007 작전'
선진국 정보기관들의 경제첩보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자국 (自國) 기업의 이익을 위해 경쟁기업의 전화나 전자우편 (E메일) 을 도청하는 일은 보통이고 컴퓨터 전자파를 분석해
-
[커버스토리]범죄 사냥 보안산업 불황 모르고 급신장
식품 전문업체 H사는 얼마전 '안방' 을 털리는 도난사고를 당했다. 서울삼성동 본사 경리부에 있던 금고를 송두리째 도둑맞은 것. 이 회사는 고민 끝에 자체 경비직원들이 순찰을 돌던
-
[신 자격증]위험물취급 기능사…국영기업 특채많아
남들이 지나치기 쉬운 분야도 관심을 기울여 전문가가 되면 일자리가 보인다. 위험물 취급 기능사 자격증도 그 가운데 한가지다. 위험물 취급 기능사는 말 그대로 유류.가스 등 위험물의
-
[은행 짝짓기 떠도는 루머들]
몇몇 대형 '선도은행 (리딩 뱅크)' 구축을 통해 은행산업을 재편하겠다는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의 발언 이후 시중은행들이 생존을 위한 필사의 '짝짓기' 경쟁에 나서면서 루머홍수
-
[본지입수 외환위기 관련 김영삼 전대통령 답변서 전문 요지]
다음은 김영삼 (金泳三) 전 대통령이 검찰에 보낸 답변서 요지. 문) 11월7일 김인호 (金仁浩) 경제수석 주재로 재정경제원과 한국은행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외환위기 관련회
-
[인터뷰]이종찬 안기부장 개혁 청사진
이종찬 안기부장은 당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안기부 운영과 관련한 몇가지 방안도 소개했다. - 안기부 개혁은. "수사와 정보기능을 분리해 전문화할 것이다. 인원수도 줄이면서 효율적인
-
[김종필 총리서리 내각]3·3 組閣 뒷얘기
사상 초유의 공동정권 조각은 그만큼 말도 많고 변화도 많았다. 김영삼 (金泳三) 전대통령이 '철통 보안 - 깜짝쇼 방식' 을 고집했다면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언론을 통한 간
-
[실록 박정희시대]33.국산 미사일 개발
미사일 (유도탄) 은 비행하는 종합과학이다. 총기나 대포류와 달리 유도조정.구조해석.풍동 (風洞) 시험.추진제등 각 분야의 고도기술이 농축된 무기체계의 정화다. 첨단기술 불모의 시
-
'97서울 국제시큐리티포럼'
㈜에스원이 주최하고 중앙일보.미국산업안전협회(ASIS.American Society for Industrial Security)가 후원하는'97서울 국제시큐리티포럼'이 6월17일
-
3. 박찬종 신한국당 고문 - 질의.답변 요지 (1)
중앙일보가 지령(紙齡)1만호를 기념해 문화방송과 공동주최하는'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의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토론 3일째인 3일 참석한 박찬종(朴燦鍾)신한국당고문은 김영삼(金泳三)
-
CALS 데이터베이스 내년 완성 - 국내외 생산.거래등 기업들에 정보 제공
국내외 생산.거래.운영 통합정보시스템(CALS)관련 정보를 집대성,기업들에 공급하는 데이터베이스(DB)가 내년말까지 완성된다. 한국CALS.전자상거래(EC)협회및 기술협회는 25,
-
건설 CALS 한국.일본
건설교통부는 최근 건설기술관리법에 생산.거래.운영 통합정보시스템(CALS)도입을 명문화한데 이어 오는 2005년까지 2천3백4억원을 들여 건설분야 CALS를 도입한다는 구체적인 실
-
전자주민카드 '생활편의''私생활 노출' 공방-정부입장
전자주민카드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최근 몇몇 시민단체들이 전자주민카드의 시행에 제동을 걸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중앙집권식 정보관리방식에 강력한 이의를 제기하고 있
-
2차 지역민방 사업자 어떻게 선정됐나
치열한 로비와 흑색선전등으로 과열양상을 보였던 2차 지역민방사업자 선정이 마무리됐다. 정치권,각대학 신방과 교수,각계 전문가등 심사와 관련이 있을법한 사람들에게 무차별 로비가 있었
-
인터넷 商거래와 공신력
최근 전격적으로 맺어지는 회사들의 제휴와 합의로 인터넷 상거래의 본격적 개시가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왔다. 신용카드의 양대 산맥인 비자와 마스터카드,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등이 합의한
-
CALS퍼시픽코리아96 개막-CALS 새동향 한눈에 파악
「CALS 퍼시픽」은 호주.대만.일본에서 연차적으로 열려온 CALS 관련 국제행사로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각국의유치 경쟁이 뜨겁다.중앙일보사와 한국CALS.EC협회,한국C
-
클린턴.도울 승패싸고 월街 투자가들 촉각
대폭적 감세(減稅)공약등 봅 도울의 「깜짝쇼」를 앞세운 공화당 전당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진 이후 미국 대통령선거가 갑작스레승패불명의 경마처럼 돼버렸다.월가(街)의 투자가들도 더욱 촉
-
독일 폴크스바겐 산업스파이 잡기위해 베테랑 수사반장 영입
[베를린=연합]독일 최대의 자동차업체인 폴크스 바겐이 산업스파이를 잡기위해 베테랑 「수사반장」을 영입했다. 디 벨트지는 폴크스바겐의 페르디난트 피히 회장이 비공개 모델을 촬영,경쟁
-
검색요원 능력은 건물 경비원級-미국 비행장 보안 수준이하
미 TWA기 참사이후 비상이 걸린 미국 공항들의 보안점검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이에 대해 미 언론들은 여전히 「수준 이하」라는 평가를 내렸다. 언론들은 우선 보안 검색요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