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명피해 줄인 재해대책/정순균 사회부기자(취재일기)

    여름장마가 시작되는 6월중순부터 태풍철인 9월말까지 서울광화문 종합청사 13층의 중앙재해대책본부는 비상근무체제로 그야말로 영일이 없다. 7호태풍 로빈이 북상한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

    중앙일보

    1993.08.11 00:00

  • 전국 천3백여 재해위험지구/3등급 분류 특별 점검

    ◎내무부,관리 체계화 내무부는 내년부터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해예방을 효과적으로 하기위해 전국 1천3백77개 재해 위험지구를 3등급으로 구분,관리를 체계화하기로 했다.

    중앙일보

    1993.06.30 00:00

  • (하)집에 물차면 전기부터 끊어야|젖은 손 전선 만지면"위험"

    호우·태풍이 기습하면 농작물피해뿐만 아니라 산사태·가옥침수·축대붕괴 등 재난이 뒤따른다. 이 같은 긴급사태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가정·피서지

    중앙일보

    1992.07.14 00:00

  • (5)인천|인천공대 축제 위태위태

    수도권 등 중부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90년 9월 인천에서는 송림5동 선인학원 축대가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주민 23명이 흙더미에 묻혀 숨졌다. 인천시가 올해 초 실시한 일제조사에서

    중앙일보

    1992.06.16 00:00

  • (3)서울|시흥동 일대 산사태 우려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가 우려되는 서울의 위험지역은 상습침수 저지대뿐만이 아니다. 축대붕괴 가능성이 있는 절개지, 산사태 위험에 방치된 야산 밑 주택가 등 위험지역은 곳곳에 널려있다

    중앙일보

    1992.06.12 00:00

  • 산림청 예방령 시달 장마 앞두고 산사태 비상

    산림청은 6일 올해 여름철기상예보를 분석한 결과 평년보다 산사태가 많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전국 관서에 산사태 예방령을 시달했다. 산림청은 산사태 위험지를 개소별로 중점관리

    중앙일보

    1992.06.06 00:00

  • 페놀 오염 사고 재조사 주장 이규학 박사|"포르말린 섞였을 가능성"

    방재 공학의 전문가인 이규학 박사(50)는 낙동강 페놀 오염 사고에 알려진 것과는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 『지난해 4월·11월 두 차례에 걸쳐 현지의 피해 주민들을 만나보고 그

    중앙일보

    1992.03.14 00:00

  • 순환고속도 곳곳에 사고위험|표지판 엉망 절대지 방치

    지난달 29일 개통된 경기도 구리∼판교, 안산∼신갈을 각각 잇는 2개의 수도권 순환 고속도로가 안내판 설치미비, 불합리한 설계로 곳곳에 사고위험이 도사리고있다. 또 마무리공사 부실

    중앙일보

    1991.12.16 00:00

  • “자연훼손 법만으론 못막아”/권이혁장관의 「환경진단」(일요인터뷰)

    ◎국민 자각없인 투자도 공염불/기업도 “눈앞이익 급급” 벗을때/대담=문병호 사회2부장 권이혁 환경처장관(68)은 널리 알려진대로 우리나라 예방의학계의 원로다. 모교인 서울대의대에서

    중앙일보

    1991.11.10 00:00

  • 심판대에 오른 "골프 대중화"

    골프장건설에 따른 산림훼손 등 환경피해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일고있는 가운데 골프대중화정책의 철회를 위한 관계법률개정 등을 요구하는 청원서가 민간환경단체명의로는 처음 국회에 제출돼

    중앙일보

    1991.10.08 00:00

  • 「환경평가」만으로 풍수해 못막는다

    지난달 폭우로 경기도용인군등지에서 1백여명의 사상·실종등 인명피해와 9백30억원의 재산손실을 낸 수해를 놓고 요즘 행정당국과 여론이 자존심대결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 환경처가 『

    중앙일보

    1991.08.06 00:00

  • 용인 일대 골프장「환경평가」무시

    이번 중부지방 폭우에서 큰 인명피해를 낸 경기도 용인지역 산사태는 이 지역에서 9개 골프장을 건설중인 태영건설을 비롯한 건설업체가 침사조 설치, 8등급 이상의 녹지보전 등을 의무화

    중앙일보

    1991.07.24 00:00

  • 자연 파괴·수방 소홀이 부른 인재|수원·용인 등 중부 지역 수재 원인

    기습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중부지방에 쏟아진 21일 30여명의 사망·실종자를 낸 경기도 용인 지역 산사태 등 수해는 골프장 건설 등 무분별한 자연 파괴 행위와 「구멍 뚫린 수방

    중앙일보

    1991.07.23 00:00

  • 수재부른 무책임한 환경파괴(사설)

    무려 59명의 인명을 앗아간 이번 중부지방 호우피해는 당국의 무분별한 개발사업과 늑장 수방행정등 「인재」의 요인이 컸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물론 짧은 시간 동안에 많은 강수량을 기

    중앙일보

    1991.07.23 00:00

  • 수해 취약지 「자위수방대」만든다

    장마철을 앞두고 서울시내 수해취약지역에 주민으로 구성된 자위수방대가 통·반별로 조직된다. 서울시는 16일 저지대 등 상습침수지역과 호우시 산사태·축대붕괴 등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중앙일보

    1991.05.16 00:00

  • 「수방」외면한 성급한 철거

    동소문동278일대 가옥 1백여채가 일주일사이 두번씩이나 물난리를 겪게된 것은 천재라기 보다는 재개발지역 시공업체들의 날림공사와 관할 성북구청의 감독소홀로 인한 인재라는 비난이 일고

    중앙일보

    1990.06.22 00:00

  • 재해 큰건 형식예방 탓

    태풍 주디가 몰고 온 집중호우로 부산지방에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자 많은 사람들은 부산시의 형식적 재해예방책 때문이라고 비판. 부산시재해대책본부는 지난달 28일 태풍 주디

    중앙일보

    1989.08.03 00:00

  • 산과 나무를 아끼는 마음

    둘이나 공기 없이는 잠시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간인데도 사람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다. 나무도 마찬가지다. 푸르고 울창한 수목은 맑고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중앙일보

    1989.04.05 00:00

  • 자연재해 항구대책 세우자|이규학(방재전문가·전 내무부 민방책 자문위원)

    여름이 다가온다. 여름은 만물이 생육하는 계절이지만 태풍·홍수 같은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태풍·홍수에서 보듯 자연재해는 순간에 엄청난 재

    중앙일보

    1988.05.12 00:00

  • 87 청백 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본상 받은 6명의 얼굴들

    청주에 건설될 국제 공항용 건설부지로 농지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주민의사와 국가예산절감의 두 목표를 잘 조화시켜 국가사업을 무리 없이 진행시킨 공을 세웠다. 관내의 농지가 활주로

    중앙일보

    1987.12.09 00:00

  • 장마철 등산·캠핑 자칫하면 사고난다

    장마철이나 태풍이 올 때는 캠핑이나 등산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나 부득이한 약속이나 스케줄 변경 불가능으로 인한 장마철 캠핑 등 산강행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등산

    중앙일보

    1987.07.30 00:00

  • (1)대비 소홀로 「피해홍수」

    서울·수도권에 기록적인 장대비가 쏟아졌던 27일 새벽4시. 시간을 다투어 밀어닥치는 흙탕물을 헤치며 대피하던 서울 망원동수재민 강대룡씨(60)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저놈의 유수

    중앙일보

    1987.07.30 00:00

  • 천재 선진국은 어떻게 막나|본사특파원 현지 긴급취재

    천재지변이 없는 나라는 없다. 그러나 일단 재난이 일어난 다음에 피해를 최대한으로 줄이는 능력에 있어서 제3세계와 제1세계 사이에는 큰 차이가 생긴다. 제3세계의 재난대책이 대개

    중앙일보

    1987.07.30 00:00

  • 수해지역에 또 "태풍비상"

    제8호 태풍 앨릭스의 북상에 따라 피해예상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태풍의 위력은 비록 약화됐지만 태풍의 진로가 수해를 입은 지역들이어서 복구작업에 나섰던 수재민들이 또 다른 태풍피해

    중앙일보

    1987.07.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