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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권하는 강북삼성병원 이교원 교수 “뱃속 아기에게도 모차르트 이펙트”
강북삼성병원 이교원 교수는 “태아에게 사랑의 파동을 보내라”고 말했다. 그 ‘파동’을 카메라 조명으로 형상화했다.“뭐든 급성장기에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신체의 급성장기인 사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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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최초 한인 개업의 임길재 박사 100세 맞아
뉴욕주 최초의 한인 개업의 임길재 박사가 18일 100세를 맞았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휠체어에 앉은 임 박사가 이화여대 후배들이 마련한 생일잔치에서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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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 사장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41) 사장은 독일 마인츠가 고향이다. 1960년대 중반에 광부와 간호사로 각각 독일에 갔다 정착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요하네스 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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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위암 세계 최고 명의 노성훈 연세대 교수
위암.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다. 세계에서 위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도 한국이다. 그리고 한국인의 위암 수술을 가장 많이 집도한 의사는 바로 노성훈(56) 연세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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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딛고 선 기업들 메디슨
서울 대치동의 메디슨 연구소에서 한 연구원이 3차원(3D) 초음파 진단기기를 테스트하고 있다. 2002년 부도 후에도 연구개발 인력이 떠나지 않고 제품 개발에 매진했다.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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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브리핑] 2010년 희망근로 참여자 모집
2010년 희망근로 참여자 모집 천안시는 22일까지 2010년 희망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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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든 의사들, 지역 주민 ‘화음 치료’ 나선다
히포크라테스의 후예들인 의사 10명이 청진기 대신 색소폰을 들었다. 천안·아산에서 각각 병원을 개업하고 있는 이들은 ‘히포 색소폰 앙상블’(이하 히포앙상블)로 뭉쳤다. “일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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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엄마들 친분 쌓고 육아정보 나눠요”
“천안과 아산지역 1만명 아기엄마들을 위한 커뮤니티 만들기” 천안과 아산지역의 아기맘들 모여라. 인터넷포털 네이버 카페 아기맘클럽(cafe.naver.com/themamy)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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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이후 임신, 유산·다운증후군 위험"
여성이 35세 이후 아기를 갖게 되면 유산이나 다운증후군 가능성이 크다고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셰필드 대학 빌 교수(산부인과 전문의)는 “생물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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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댈 데 없는 범죄피해자들 안식처로
천안 두정동 현대차사거리에 있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피해자 신청을 받아 경제적 도움은 물론 의료·정신·법률적 지원에 나선다. 한 신청자(右)가 직원과 상담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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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탐방] “교통·쇼핑, 이보다 편할 순 없다”
쌍용동 현대6차 아이파크 홈타운은 최적의 교통·쇼핑·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송정숙(左) 부녀회장, 윤대중(왼쪽 두번째) 입주자대표회장, 이종호(右)관리사무소장이 주민들과 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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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맛집 우리는 이곳에 간다
맛집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많다. 살면서 길들여진 입맛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다는 얘기다. '천안·아산 LIFE'는 맛집을 인근의 기관·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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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병원은 어디② 동네 의원급 병원
개인병원이 밀집해 있는 서울 연신내의 한 건물. 신인섭 기자 건강정보 ‘홍수’ 시대다. TV나 인터넷, 책 등을 통해 건강과 관련된 각종 정보가 넘쳐난다. 그런 정보를 이용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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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병원은 어디② 동네 의원급 병원
개인병원이 밀집해 있는 서울 연신내의 한 건물. 신인섭 기자 한동안 심한 두통에 시달리던 60대 여성 김모씨. 평소 건강 문제에 민감하던 그는 얼른 인근에서 가장 큰 종합병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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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시·사시 동시 합격자 28명 ‘더블 라이선스’를 시대 주도
의사고시와 사법고시를 동시에 패스한 사람들. '더블 라이센스(double license)' 소지자가 뜨고 있다. 이들은 법원·검찰·대학·변호사업계에 활약하고 있다. 의학과 법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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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시·사시 동시 합격자 28명 ‘더블 라이선스’ 시대 주도
관련기사 의사·변호사 같이 딴 28명 오전엔 의사나 의대 교수로, 오후엔 법조인으로 일하며 산다면 어떨까. 의사로 수십 년간 일하다가 판·검사, 변호사 또는 법대 교수로 전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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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병원·전공 진입 위해 의료계 족집게 과외 성행
“꿰맬 때 나일론 실은 4번, 실크는 3번, 혈관을 꿰매는 프롤린(Prolene)실은 5번 매듭 짓습니다. 몸 밖에선 1cm 남기고 매듭을 자르고 안에서는 더 짧게 남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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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장관 “위기의 외과를 살려라”...특별지시
보건복지가족부(복지부)가 전공의 지원미달 등 심각한 의료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외과의 수가인상 등 ‘위기의 외과 살리기’에 팔을 걷어 붙였다. 미시적인 수가조정이 아니라, 차등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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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하다” 소문나면 의원들 ‘모시기’ 경쟁
이번 주부터 국회가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단독으로라도 상임위를 구성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도 마냥 장외투쟁만 고집하기엔 부담이 크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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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흉부외과 지원자 ' 0 '
흉부외과 의사들이 주인공인 드라마 '하얀거탑' '외과의사 봉달희'의 뜨거웠던 인기도 외과에 대한 젊은 의사들의 기피현상을 돌려놓지는 못했다. 지난달 30일 마감된 2008년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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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연구②-의사 中] '고강도 노동, 낮은 보수' 상황 날로 악화
대한민국 의사사회가 심각한 위기다. 개업의의 줄을 잇는 폐업이 그 방증. 의사의 사회적 위상 추락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또 그들의 자구 노력은 무엇인가? 의사들의 고민과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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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연구②-의사 上] 개업의 10명 중 3명 폐업준비 중 8만5,000명 깊은 한숨소리
대한민국 의사사회가 심각한 위기다. 개업의의 줄을 잇는 폐업이 그 방증. 의사의 사회적 위상 추락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또 그들의 자구 노력은 무엇인가? 의사들의 고민과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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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죽은 지 3년 넘었다
서울 반포동 서래마을의 영아 유기사건을 수사 중인 방배경찰서는 7일 "영아들의 아버지로 확인된 프랑스인 C씨(40)의 부인 V씨(39.프랑스인)가 산모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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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씨 자작극? 산모의 복수?
서울 반포동의 프랑스인 집단거주 지역 '서래마을'에서 발생한 '영아 시체 유기 사건'이 미스터리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아기들의 아버지는 프랑스인 C씨(40)로 판명됐다. C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