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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문제 풀면 이익은 절로 … 착한 생각 '소셜 벤처'
지난 6일 경희대 오비스홀에서 제8회 아시아소셜벤처대회가 개최됐다. 결선에 진출한 14개 팀은 글로벌 사회혁신의 훌륭한 사례가 될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 [사진 SEN] 지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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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농촌재능나눔 활동 수기 공모전 당선작
‘2013 농촌재능나눔 활동수기 공모전’의 개인부문과 단체부문의 대상 두 작품을 소개한다. 농촌재능나눔 활동수기 공모전은 농어촌 재능기부 활동을 연결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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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해도 R&D 비용은 안 줄여야 혁신 가능"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JTBC가 후원한 ‘2013 글로벌 인사이트 포럼’이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볼룸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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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2013년 보건의료계 '판세지도' 나왔다
2013년 계사년(癸巳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 건강권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의료계는 올 한 해도 다양한 이슈와 사건들로 다사다난했다. 각 의료계 직능 단체는 관련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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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 개발 등 산학협력 선도…교수진·교육과정·인턴십 공동운영도
성균관대는 세계 5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비전 2020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성균관대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 모습. 삼성이 1996년 성균관대 재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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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국내 첫 사회적 기업가 위한 MBA 추진
SK그룹은 지난 5월 KAIST와 사회적 기업가 MBA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과 서남표 KAIST 총장. [사진 SK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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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MBA 가는 길] 이화여대
박경희 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이화여대 MBA의 키워드는 해결·혁신·최고를 기반으로 하는 변화에 있다. 변화의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한 전문성, 융복합적 접근, 사회와 기업이 원하는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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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바람직하지만 … 상업화의 ‘가시’는 조심해야
혁신 클러스터로 위기를 넘는다.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클러스터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왼쪽부터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의 크리스티안 케텔스 교수, 이재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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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프랜차이즈는 국민경제의 축, 서민경제의 안방이다
30년 역사의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은 이제 명실공히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 시스템으로 매출액 100조원이 넘는 거대한 산업으로 발전해왔다 짧은 기간 내에 급속한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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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대박 김범수 … ‘지식의 저주’ 뚫고 아무도 안 가본 길 갔다
‘지식의 저주’. 미국 스탠퍼대 경영전문대학원 칩 히스 교수는 의사소통 문제를 설명하며 이 개념을 제시했다. 생일 축가와 같이 누구나 아는 노래 리듬에 맞춰 테이블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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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뿌리는 분배 불평등 … 금융권만 때려선 해결 안된다”
금융협회장들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방향 및 은행의 수수료 체계 개선’에 대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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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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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영세 ‘사회적 기업’ 밀어줘야 홀로 선다
박재환중앙대 산업창업경영대학원 교수 최근 사회적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기업이 중요한 이유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공익을 추구하면서 기부금 등 외부 지원에 의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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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광고본부 부국장 김춘식 ◆감사원▶감찰정보단장 금만수▶특별조사국장 김상윤▶건설.환경감사국장 정상환▶공공기관감사국장 이욱▶전략과제감사단장 조규호▶파견(한국조세연구원) 왕정홍▶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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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대전교도소장 정유철▶성동구치소장 김선태▶인천구치소장 정명철▶광주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전승옥▶대구교도소 총무과장 김영준▶의정부교도소장 김준겸▶진주교도소장 홍남식▶천안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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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교육의 시대 … 미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창의형 인재 뽑겠다”
[중앙포토] 지난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한양대는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성화 학과 신설과 ‘뉴 한양 2020 비전’ 선포,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앞세워 세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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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한국을 이끄는 24명 무슨 책을 읽고 있나
협찬: 교보문고 지금은 유명하게 된 교보문고의 지난달 벽보 문구는 이랬습니다.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 가는 곳, 네가 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괴테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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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스위치』공동저자, 열 살 터울 히스 형제의 ‘변화’ 일으키는 비법
칩 히스(왼쪽)와 댄 히스 칩 히스(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교수)와 댄 히스(아스펜연구소 연구원) 형제는 열 살 터울이다. 댄이 8세 때 칩은 대학생이었다. 그래서 어릴 때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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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타운 남으로 이동 중…제주도, 발전 가능성 무한”
오마에 겐이치가 8일 오후 서울대 국제대학원 소천국제회의실에서 강연하고 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 제공] ‘미스터 전략가’로 알려진 오마에 겐이치(大前硏一·67·사진)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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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을 24시간 편의점처럼 경기남부권 ‘1등’먹은 ‘짱’ 市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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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경영자! 당신도 꿈꿀 수 있다.!!
●의료서비스 마케팅전문가 최첨단 기계가 눈깜짝할 사이에 새로이 생기듯이 최첨단 기술도 경이로울 정도로 발전해 가는 것이 현대사회의 모습이다. 이러한 사실이 의아하지 않고 당연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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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 파는 정신 부족 … 서비스 전문 대기업 나와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비스산업만큼 모호한 산업도 없다. 농사 짓고 고기 잡는 1차 산업, 물건을 만드는 2차 산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이 여기에 속한다.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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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에도 “배울 게 많네요”
지난해 전 세계를 덮친 금융위기로 많은 기업이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런 와중에 몇몇 기업은 해외에서 주목할 만한 좋은 사례를 남기기도 했다. 전 세계 MBA에서 최고의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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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지금 ‘사회적 기업’이 주목받는 이유
2000년 초에 자활공동체 형태로 우리나라에 도입된 사회적 기업은 빠른 속도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제정된 후 이 법에 의해 지금까지 154개의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