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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은혜 “수능 12월 3일 예정대로 시행…계획 변함없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교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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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548명 신규 확진…정은경 우려하던 일 현실 됐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있는 가운데 16일 오휴 서울 성북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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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또다시 발목 잡힌 전작권 전환…올해 검증 평가 내년 연기
올해 한·미 연합훈련에서 한국군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능력을 검증하는 작업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축소 실시가 불가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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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온 30대 확진…‘지역발생 제로’ 44일째 기록 깨진 대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폐쇄조치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지난 14일 오후 성북구 관계자들이 방역하고 있다. 뉴시스 대구에서 44일 만에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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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등 3명 코로나 확진
14일 낮 12시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도를 여행한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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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코로나 재확산 첫 대응은 전광훈 때리기…"긴급체포해야"
“국가방역시스템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자,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용서할 수 없는 행위다.”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광화문 태극기 집회에 대해 강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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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도서관 ‘확진자 휴관’…소비할인권도 잠정중단
소속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휴관에 들어간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에 16일 오전 휴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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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잘못된 신호 줬다…여행·외식 할인 지원 줄줄이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다시 급증하자 정부가 여행·외식 등 할인 지원 사업을 줄줄이 중단했다. 코로나19 재확산을 부추길 위험이 있는데도 정부가 조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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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5일 하루 확진자 77명…인천도 거리두기 '2단계' 추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일대에서 지난 15일 구급차가 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지역에서 15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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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고척·수원·인천구장, 관중 입장 잠시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서울·경기에 이어 인천에서도 프로야구 관중 입장이 잠시 중단된다. 관중 입장이 허용된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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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해안 더비'와 리그 선두 다 잡았다
울산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와 동해안 더비에서 승리하고 선두를 지켰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동해안 더비'를 승리하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울산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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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방문자 4000명 넘어…코로나 전국 확산 우려
서울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7~13일 교회를 방문한 교인과 접촉자가 4053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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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일요일부터 코로나 고삐…거리두기 2단계에 달라지는 것들
정부가 1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서울·경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 우선 2주간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 시설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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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격상에…문체부 904억 소비할인권 전면 중단
코로나19로 휴관하고 예약제로 재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중앙포토] 문화체육관광부가 904억원 어치의 소비할인권 일정을 조정했다. 문체부는 “서울·경기 지역 사회적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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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코로나 대규모 재유행 조짐···이태원 버금가는 고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66명으로 급증하면서 방역당국이 이를 ‘대규모 재유행’ 조짐으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내일(16일)부터 서울·경기지역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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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 총리 "서울·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정세균 국무총리. 뉴스1 정부는 15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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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한 마을 31명 무더기 감염…신규 166명, 157일만에 최다
1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내 감염자가 155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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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거리두기 2단계 격상할 듯…수도권 코로나19 폭발적 증가 ‘비상’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우리제일교회와 관련 누적 확진자가 총 7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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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수도권만 최소 120명…30일까지 종교행사 제한
14일 폐쇄 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이 현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엄중하며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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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코로나 비상, PC방 고위험시설 규제 강화 검토
14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서 교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으로 통제선이 설치된 모습을 보고 있다. 사랑제일교회에서 단 이틀만에 1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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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오늘·내일 지켜본 뒤,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상향 검토"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이는 것을 검토하는 데 착수했다. 상향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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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수도권 코로나 확산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검토”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수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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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등교' 제동 걸리나…교육부, 2학기 등교 방식 재논의
13일 오후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과 학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퍼지자 교육부가 2학기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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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동안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0'…광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광주광역시에서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로 일주일째 '0'을 기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된다. 지역 내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