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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관련 冬系 프로그램 개최
○…성심여대 심리학과 대학원 상담실은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95년도 제5회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개최,수강생을 모집한다.프로그램명과 대상은 다음과 같다.▲부모자녀간 효과적인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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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아동지도 프로그램-학교쉬는날 위한 교육공간 법적보장
미국.일본.독일.영국등 선진외국들은 학령아동들을 대상으로 학기중 방과후나 방학을 포함, 학교를 쉬는 날에 아동 지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법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이들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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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제연구소 소아장애 세미나
언어 결함.주의력 산만.자폐증등 이른바 소아 정신장애는 선천적 요인보다 부모의 관심이나 양육형태등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모의 무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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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수양할머니 프로그램
미국 뉴욕州 버치우드학교의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중 수영시간. 막무가내로 수영을 하지 않겠다는 빅토리아(12)에게 담임교사는『미술선생님께 갈래,줄리아할머니와 함께 있을래』하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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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개발형 놀이공간 신세대 주부들에 인기
「어린이에게 있어 놀이보다 더 완전한 학습은 없다.」 3개월에서 만6세 어린이의 놀이를 마치 과외공부하듯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의해 지도해주는 이른바 지능개발형 놀이공간들이「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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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교육 정상화방안-대학은 본고사집착 말아야
지난 4월28일 95학년도 대학入試 要綱이 발표되었다.94학년도와는 큰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새 제도가 아직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9개 대학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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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사회복지회,서울 공덕동 장애아탁아소 마련
장애아들을 일시적으로 돌봐주는 장애아 대리보호의 집「햇빛자리」가 문을 열고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지난 2월1일 서울마포구 공덕동에 마련한 햇빛자리는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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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 유아교육-능력개발보다 기능 치중
유아교육이 대학입시 뺨치는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10대1 이상의 엄청난 경쟁을 뚫어야 입학이 가능하고 유치원원비가 국.공립대학 등록금보다 비싸 학부모의 등이 휘는 우리의유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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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아이
다섯살된 아들이 내성적이고 유치원에서도 잘 어울리지 못해 속이 상합니다.어려서 혼을 많이 내서 그런지 너무 소극적이고 말을 잘 안합니다.학교 입학전 말도 잘하고 적극성도 생겨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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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적 아이
만네살짜리 아들이 뭐든 혼자 하지 않고 엄마나 아빠가 대신 해달라고 조릅니다.친구도 사귀려들지 않고 늘 엄마하고만 놀겠다고 합니다.지나치게 내성적이라 그런지 낯선사람이 말을 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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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없는 아이
유치원에 다니는 여섯 살 짜리 아들이 좀처럼 한가지 일에 주의를 집중시키지 못합니다. 유치원에서는 잠시도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지 않고, 늘 두리번거리며 엉뚱한 곳을 처다 보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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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떻게 읽을 것인가』보기 드문 A급 기론서
앞으로 2년 후면 영화 탄생1백주년을 맞이한다. 철저하게 자본과 기술에 의해 규정되는 이 대중예술은 지난 1세기동안 변모를 거듭해 왔다. 그래서 이제 영화를 비롯한 영상매체들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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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서 교재까지 『외제놀이』판친다
외제 장난감, 외제 유아복, 외제 유아용 그림책과 영어교재, 외제 이유식…. 태어나자마자 외제용품 홍수 속에서 자라는 우리 어린이들이 이제는 생후 3개월부터 부모의 손에 이끌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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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선택
올 봄부터 유치원에 다닐 여섯 살 짜리 딸이 있어 요즘 한창 쏟아져 들어오는 유치원 원아모집 광고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몬테소리교육·특기교육·컴퓨터시설 등을 각각 앞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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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이하 장애아 특수 교육
장애아 특수 교육 기관인 새 생명 특수 교육원은 1∼10세 이하의 정신지체·발달장애·언어장애·학습장애·자폐아 등을 대상으로 장애아 특수 교육을 실시하고 지원자를 모집한다. 교육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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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문)27개월 된 아들이 대소변도 못 가리고 엄마·아빠소리도 안 합니다. 혼자말로는 엄마·아빠·어부바·까까라고 말하면서도 사람을 보고는 직접 말하지 못합니다. 이름을 불러도 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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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어린이 놀이마당 운영 김종임씨|"사랑으로 대할 때 아이들 따르죠"
김종임씨(46)가 경기도 과천시 주공아파트 자택에 도리도리 놀이방문을 연 것은 지난해 7월. 김씨가 놀이방을 개설할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1남5여 자녀들이 모두 성장하여 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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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에 배움의 길 활짝|가정 방문 교육 나선다-서울장애인 종합복지관 프로그램 마련
이렇다할 교육을 받지 못한 채 대부분 집안 구석진 골방안에서 방치된 삶을 살게 마련인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종합적인 가정방문 교육프로그램이 처음 마련되어 실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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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취학
지난주 일부 교육자들이(유아교육자가 아님) 또 다시 5세아를 선별해서 국민학교에 취학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학제까지 바꾸어야 하는데도 그들의 주장은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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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몸집만 크다고 건강한건 아니다|바람직한 건강… 어린이날 맞아 알아본다
「약보 보다는 식보가 훨씬 낫다」는 옛말이 있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보약 보다도 갖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담겨 있는 균형 잡힌 음식의 섭취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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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특활」입시에 밀려 "찬밥신세"
흔히 학교 교육하면 국어·영어·수학 등 교과목을 배우고 익히는「교과활동」만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그것이 학교교육의 전부는 아니다. 학교교육은 교과활동과 함께「특별활동」이라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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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짜리가 전화로 영어과외(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48)
◎문어발식 조기교육 큰 폐해/생계힘든 농어촌ㆍ도시변두리선 “그림의 떡” 서울 신사동에 사는 4세짜리 송지영양의 하루는 매일 오전7시30분 어김없이 걸려오는 「전화과외」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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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문학」연구 아쉽다
『아동에게 한편의 동화는 하나의 보물, 하나의 삶을 주는 것』이라고 아동학자「프뢰벨」이 말했듯이문학은 아동의 성장발달에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국민학교 어린이 대상의아동문학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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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국교학생 자율학습 큰 도움"|「안내지」로 자습 버릇 길러
과밀학급현상이 심각한 도시학교들과는 반대로 농어촌의 학교들은 각 학급의 평균학생수가 30명 안팎으로 점점 줄고있어 일단 이상적인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는 셈.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