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영수 의원 2년 구형

    서울지검 형사1부 박종철부장검사는 27일 국회의원 한영수피고인(47)과 가정주부 박인숙피고인(36)에게 간통죄를 적용, 각각징역2년의 법정최고형을 구형했다. 선고공관은 한영수 피고

    중앙일보

    1982.07.27 00:00

  • 34만불 가방 주인은 "화교"

    미화34만달러 밀반출 기도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0일 34만달러가 담긴 가방주인은 중국인 화교 이승(50·서울남현동396의51)이며 가방운반책은 이씨의 홍콩 총하수

    중앙일보

    1982.07.20 00:00

  • 주말명화

    KBS 제2TV 『토요명화』(27일 밤9시40분)=「로미오와 줄리엣」. 원수지간인 두 집안의 아들, 딸들이 서로 사랑을 하게 되어 비밀리에 결혼한다. 「로미오」는 「줄리엣」의 사촌

    중앙일보

    1982.02.27 00:00

  • 세 모녀 동반자살기도|두 딸만 숨져

    4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신당4동230의4 김봉준씨(43)집 안에서 김씨의 부인 신영자씨(36)가 연탄불을 피워놓고 장녀 신숙(12·신남성국교6년) 2녀 경숙(8·동2년)양 등

    중앙일보

    1981.11.06 00:00

  • 외설시비 일었던 미 영화 『유인원 타잔』|제작 총책임자는 한국계 여성

    저작권시비 및 외설문제로 법정에까지 올라 화제가 됐던 미국영화 『유인원 타잔』의 제작 총책임자(Production Executive)가 한국계 여성임이 밝혀져 미 영화계에 화제가

    중앙일보

    1981.08.26 00:00

  • 밤길에 세 청년 따라간 국민교 소녀 알몸 암장시로 발견

    【대구】13일 상오 7시35분쯤 대구시서구 평리동3구2513 박승렬씨(31)집 앞 채토장에서 홍창수씨(36·대구시서구 비산동6구350의55)의 장녀 정화양(11·서부국교5년)이 알

    중앙일보

    1981.03.14 00:00

  • 학생예금 등 3억 가로챈 마을금고 이사장 검거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학생들의 예금 등 3억4천여만원을 가로채 달아났던 서울 동작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윤필중씨(60)를 도주 5일 만인 14일 하오 전북 익산군 낭산면 사거리 야산

    중앙일보

    1981.02.16 00:00

  • 봄으로 가는 꽃가마-장형규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여든 해를 사시고도 허리하나 구부러지지 않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집안을 이끌어 가시더니 갑자기 돌아가신 것이다. 이미 죽음이 근접해서 그 죽음의 그림자를 만지

    중앙일보

    1981.01.01 00:00

  • (끝)|전전-전후 세대가 보는 한일 양국의 상호견해는…

    내가 아직 어릴 무렵 일본은 대동아건설을 외치며 이른바 대동아 전쟁을 시작했다. 처음 그들은 승전을 거듭했다. 「싱가포르」함락 때 어린 나는 일장기를 흔들며 깃발대열에 끼어 촌가를

    중앙일보

    1980.08.18 00:00

  • 호텔소녀 살해사건 범인사촌오빠 검거

    서울을지로5가 천지「호텔」 10대소녀 살해범 황정기씨(25·서울독산동270의63)가 4일하오 경찰에 자수했다. 황씨는 1일밤11시30분쯤 고종사촌 누이동생인 임모양(19)을 천지「

    중앙일보

    1980.01.05 00:00

  • 강도살인은 안줄어

    3일하오4시50분쯤 서울신림7동666의13윤덕현씨(45)집 문간방에 세든 성호경씨(26·요리사)의 부인 임숙향씨(20)가 목졸려 숨져있는것을 안방에 세들어 사는 김영숙씨(44·여)

    중앙일보

    1980.01.04 00:00

  • 엘여왕 사촌 마운트배튼경 피살|북아일랜드 전역에 「테러」공포

    북「아일랜드」의 분리독립을 요구하고있는「에이레」공화군(IRA)은 27일북「아일랜드」서북부「멀라모」에서 휴가를 즐기던 「엘리자베드」영국여왕의사촌오빠「루이스·마운트배튼」경(79)이 타

    중앙일보

    1979.08.28 00:00

  • 화*ㆍ사* 모두 범인 말 믿고|중태의 형부 증언을 범인이 「통역」

    보험금을 노려 언니일가족과 시동생 4명을 살해 한 이른바 박분례씨 (48·여) 사건은 경찰의 변사사건수사가 형식적이고 법원의 사망진단서 발급이 무책임하다는 문제점을 던져 주고있다.

    중앙일보

    1977.09.20 00:00

  • 성묘단 4백50명 입국

    조총련계 제일동포 추석성묘단 3천5백명중 마지막 제10·11진 4백50명이 일요일인 12일과 13일상·하오 다섯차례에 걸쳐김포와 김해공항착, 모두 입국했다. 이로써 재일동포 모국방

    중앙일보

    1976.09.13 00:00

  • 잠자는 세 여중생 난랄 -1명 사망

    【전주】22일 상오2시쯤 전주시 인후동1가208 김유복씨(67)의 신축중인 집 2층에 김부근씨(24·인후동1가214)가 침입, 잠자던 김씨의 2녀 옥선양(17·전주중앙여중3년)을

    중앙일보

    1975.07.22 00:00

  • 중공서 날아온 망향의 사연들

    ◇공개 가족 찾기 교포 ▲김신환씨=3년9월 「홍콩」의 동생 순옥으로부터 편지를 받아 서울에 언니 명환씨가 산다는 것을 알았으나 그 뒤 편지가 끊겨 소식을 모름(작년10월21일도착)

    중앙일보

    1975.02.26 00:00

  • 맨션·아파트에 강도 과도들고 주인위협 경비원들에 잡혀

    27일 상오10시10분쯤 서울용산구동부이천동 한강「맨션·아파트」34동 502호 황정자씨(여·28)집에 최종환씨(30·서울서대문구불광동280)가 들어와 길이20㎝쯤의 과도로 황씨를위

    중앙일보

    1974.05.28 00:00

  • 다방인질난동 이2병등 셋검거-군경과 대치 20시간만에

    인질 34명을 잡아 서울의 번화가를 20시간동안이나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던 무장탈영 방위병 이원모이병(21)과 민간인친구 최성환(20), 윤찬재(20)등 3명이 21일 상오6시

    중앙일보

    1974.05.21 00:00

  • 집 보던 여고생 피살 현금 4만원 없어져

    【마산】28일 상오 10시50분쯤 창원군 진북면 지산리 232 박영재씨(53) 집 안방에서 박씨의 양녀 선희양(18·진북여고 3년)이 가슴에 칼을 맞고 숨진 시체로 발견됐으며 안방

    중앙일보

    1974.03.29 00:00

  • 내 고향「가마실」이 어딥니까 삼촌 전진배씨·동생은 은자

    고향도 모르고 호적도 없는 기구한 운명의 여성입니다. 10세 때 양친을 여의고 저는 하루아침에 고아가 됐읍니다. 어떻게 해서 집을 등지게 됐는지 기억이 없습니다만 저는 그 뒤 고아

    중앙일보

    1973.11.02 00:00

  • 27년만에 극적 해후|일본인 이찌로씨와 사촌누이 후미꼬씨

    【천안】 지난달 28일내한, 25년 전에 헤어진 사촌누이 「가시무라·후미꼰써 (백촌문자·50)를 찾던 「가시무라·이찌로」씨 (50)가 지난5일하오 「후미고」씨와 온양에서 극적인 해

    중앙일보

    1973.04.06 00:00

  • 사촌누이 찾는 방한 일본인

    ○…봉제기술지도요원으로 한국을 방문중인 「가시무라· 이찌로」씨 (백촌일낭·50·서울 중구충무로1가24)가 25년 전에 헤어져 한국에 살고있는 사촌누이「가시무라· 후미꼬」씨(백촌문자

    중앙일보

    1973.04.03 00:00

  • 채권자 공모 살해

    【수원】수원 경찰서는 14일 빚 독촉을 하는 채권자를 죽여 달라고 그의 사촌오빠에게 살인을 청부하고 함께 채권자를 죽인 화성군 동탄면 동탄 국민학교 이복점 여교사 (34·수원시 교

    중앙일보

    1972.12.14 00:00

  • 앤 공주 교통위반에 런던 경찰 서면경고

    【런던=로이터합동】「스포츠·카」를 과속 운전한「엘리자베드」여왕의 딸「앤」공주를 교통법규위반으로 입건했던 「런던」경찰은 당초의 기소방침을 철회하고 대신 서면경고, 경고장만을 발부.

    중앙일보

    1972.1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