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에 더 악취 풍기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려면
여름철, 가장 하기 싫은 집안 일 중 하나가 바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다. 매번 버리러 나가자니 귀찮고 안 버리면 냄새가 나서 견디기가 힘들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음
-
[취업 선배와의 대화] 김민규 웅진코웨이 인재개발팀 대리
전체 직원 1200명 중 150명이 입사 3년차 이하 신입사원인 일터가 있다. 웅진코웨이다. 최근 들어 사업을 확장하면서 젊은 인력을 많이 채용하다보니 인력 구조가 젊어졌다. 이
-
세균 번식율 높은 여름철
습한 날씨와 높은 온도 때문에 세균 번식율이 평소보다 높은 때다. 식중독 등 전염성이 높은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데다 최근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슈퍼 박테리아’ 공포까지 더해져
-
실내 공기 관리 영유아 보육시설
하루 30분 환기하고 공기청정기 바르게 사용 20~30명의 아이들이 하루 종일 놀고 먹고 자는 공간인 어린이집과 유치원. 이러한 아동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실내공기 관리가 특히
-
리엔케이(Re:NK) 드라마 PPL로 인지도 껑충
'고현정 화장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Re:NK'의 인지도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높아지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등장하며 고객 문의는 물론 매출도
-
황사철, 더 걱정되는 실내 공기
최근 한국환경과학회에서는 황사가 발생했을 때, 실내의 미세먼지 오염도가 바깥과 별 차이가 없고 창문과 출입문을 닫아놓는다고 해도 황사가 싣고 오는 미세먼지의 실내 침입을 막지 못
-
최고 비싼 광고모델 불러 최악의 광고 하는 기업들
2010년 2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겨울올림픽에서 김연아(사진)는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김연아의 모습
-
최고 비싼 광고모델 불러 최악의 광고 하는 기업들
2010년 2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겨울올림픽에서 김연아(사진)는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김연아의 모습
-
실내서도 ‘황사능’ 주의보
황사능 비상이다. 황사능은 황사와 방사능을 합친 말로, 일본 대재난 후폭풍인 방사성 물질 확산 우려에 봄철마다 찾아오는 황사에 대한 걱정이 더해져 생겨난 신조어다. 실내 공기 관
-
중견기업들의 도전>> 출판사가 벤츠 팔고 제분사는 와인 들여와
최근 중견기업들의 사업 다각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료·우유·학습지를 팔던 회사들이 레스토랑은 물론 와인 아카데미, 동물병원까지 차리며 신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기존 시장이 포화
-
“승진 앞둔 공무원 설득할 때 ‘전국 최초’ 강조하면 즉효”
“갑(甲)과 을(乙)의 거래 문화가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힘들다.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선 우선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 현직 과장의 조언이다. 이경만(46·사진
-
[j View 파워스타일] 유재면 웅진식품 대표
색소폰, 남자들의 로망이다. 유재면(52) 웅진식품 대표는 색소폰을 부는 남자다. 3년 전 지인의 손에 이끌려 학원에 등록하고 악기를 샀다. “너무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삶의
-
“문화재지킴이 1000명 약속했는데 2000명 모았네요”
을사늑약(乙巳勒約·일본이 1905년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한 조약)의 현장인 덕수궁 중명전,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가 된 전남 보성군 보성여관, 울릉도 도동리의 이영관 가옥(
-
[다이제스트] KDB생명, 신한은행 꺾고 3위 확정 外
KDB생명, 신한은행 꺾고 3위 확정 KDB생명이 7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원정에서 신한은행을 64-56으로 이기고 정규리그 3위를 확정했다. KDB생명은 4강
-
[사진] 종무식 대신 합창대회
웅진코웨이가 종무식을 대신해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신기나라 합창대회’를 29일 서울 홍지동 상명대 아트센터에서 열었다. 웅진코웨이 사장등 본부장들이 ‘나는 미남이다’를 합창
-
[쇼핑] 식음료 종이팩에 낯선 초록색 마크는 뭐지?
소비자들의 녹색 소비를 촉진하는 친환경 포장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진은 친환경 소재인 무균 6겹 종이팩 ‘테트라팩’을 제품 포장재로 사용한 두유·우유·주스 등의 음료
-
태양광 전문가 변신한 오명 전 부총리
40대 차관 때 광케이블 선택…가장 빠른 인터넷 한국 이뤄 투명경영에 이끌려서 웅진행…태평양 산업 충분한 경쟁력 도전이 없으면 발전도 없어…자신감으로 어려움 헤쳐야 IT코리아의 초
-
“미국·유럽선 보기 드문 비데 … 한번 써보면 다들 놀라”
“요즘 한국과 일본의 화장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비데를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찾기 힘들다. 한번 비데를 사용한 서양인들은 ‘어메이징(amazing)’이라는 표현까지 동원해 놀라면서
-
극동건설, 물 재활용 산업으로 일군 ‘가문의 부활’
올 3월 극동건설은 ‘극동르네상스로 건설명가의 부활’을 위한 극동 르네상스 2012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한 원동력으로 환경플랜트와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산업분야를 선정하고 그중
-
[사진] 삼복 추위?
웅진코웨이가 19일 경기도 부천의 테마파크 에서 ‘한여름에 즐기는 겨울 체험’ 행사를 열었다. 참가자들이 과일이 든 얼음을 깨고 있다. [연합뉴스]
-
민병현 교수 등 19명 특허기술상
올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이 28일 열렸다. 왼쪽부터 이수원 특허청장, 김종성(충무공상), 최헌정(정약용상), 민병현(세종대왕상), 김창주, 유영문(이상 지석영상), 송필호 중앙
-
공주 유구천 생태하천 부활
24일 충남 공주시 유구읍 유구천 징검다리에서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하고 있다. 유구천은 2003년까지만 해도 물고기가 살 수 없는 3급수였으나 지금은 1급수로 되살아났다. [프리랜
-
[사진]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2010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시상식이 열렸다. 삼성전자 애니콜 웨이브, 청호나이스 이과수 와인셀러, 웅진코웨이 음식물처리
-
[사진] 폐휴대폰 모아요
환경의날(5일)을 앞두고 웅진코웨이 친환경 인재양성 프로그램 ‘그린메이커’ 소속 대학생들이 3일 서울광장에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