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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전병삼 작가 'Absence leads to Presence'전, 브라운갤러리서 진행
조용익, 전병삼 작가 'Absence leads to Presence'전, 브라운갤러리서 진행 조용익 화백과 전병삼 작가의 기획전 ‘Absence leads to Pres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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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충청] 20개국 작가 참여…‘청주공예비엔날레’ 9월 1일부터 45일간 개최
청주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사물의 지도’를 주제로 20개국에서 300여 점의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은 대형 타피스트리로 표현한 알렉산드라 케하요글루의 공예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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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좌파' 전향 선언 "조국 발언에 경악, 그건 파시스트 언어"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민족미술인협회(민미협) 편집실장, 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 문예아카데미 기획실장, 희망제작소 간판문화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최범(65) 디자인 평론가. 그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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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최 후 5년 만에 열리는 제주비엔날레...이번엔 괜찮을까?
제주비엔날레의 주 전시장이 될 제주도립미술관. [사진 제주도립미술관] 2017년 첫 회가 열린 이후 존폐 위기까지 갔던 제주비엔날레가 5년 만에 다시 열린다. 제주비엔날레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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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공장 밝힌 열대어 수백마리…공예작품 ‘공생의 도구’로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시된 인도네시아 작가 물야나의 ‘심연 속으로’. [사진 청주시] 지난 14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문화제조창 3층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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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갤러리서 바다체험…청주공예비엔날레 1192개 작품 모였다
━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32개국 작가 참여 인도네시아 공예 작가 물야나의 '심연 속으로' 작품이 청주공예비엔날에 전시돼 있다. [사진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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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의 아트&디자인] 아홉 개의 비엔날레
이은주 문화선임기자 ‘하루하루 탈출한다.’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요즘 팬데믹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심경을 대변하는 말입니다.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이 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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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공예·사진·미디어…비엔날레의 계절, 당신의 선택은?
전남수묵비엔날레 전시작 이종상의 ‘폭우독도’. [사진 전남수묵비엔날레] 전남수묵비엔날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9월 미술 축제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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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비엔날레 줄줄이 개막...VR과 드론투어, 온라인 도록까지
9월 1일부터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이는 박대성 작가의 천년배산[사진 전남수묵비엔날레] 전남수묵비엔날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대구사진비예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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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공예' 선보이는 청주공예비엔날레…23개국 작가 99명 참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지난달 31일 D-100 행사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쓰담 걷기'를 했다. [사진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 충북 청주시가 ‘K-공예’를 세계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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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제 30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1월 20~21일 중국 선전 베이 스포츠센터골든 디스크 시상식(Golden Disk Awards)이 서른을 맞았다.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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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항아리의 단순함 통해 생활 속 공예의 철학 떠올려
“런던 집 근처에 전시돼 있는 달항아리를 자주 보러 간다. 때론 항아리가 내게 속삭이는 듯하다. ‘아이들에게 친절해라’ ‘착하게 살아라’ ‘단순해져라’ 등. 일상이 고달플 때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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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국 31개 도시에서 보낸 CD 31만 장, 청주시민의 소망을 담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관 외벽에 장식된 CD 파사드. 공공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주시민 등 2만 7000여 명이 보내온 CD를 모아 완성했다. [사진 청주시] ‘현지·보민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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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옛 담배공장에 국립미술품보존센터 꾸민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품수장보존센터와 전시관이 들어설 청주시의 옛 담배 제조공장. [사진 청주시]충북 청주시의 옛 담배 제조공장 건물에 최대 1만여 점의 미술 작품을 보관·전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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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현대예술·전통문화 어우러진 문화도시
지난 9일 충북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5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사진 청주시] 충북 청주시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 직지(直指·1377)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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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2015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 1~10일 영화의 전당ㆍ해운대ㆍ센텀시티 등 부산이 ‘영화의 도시’로 탈바꿈한 지 올해로 스무 돌이다. 1996년 9월 연안부두 선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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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디자인 선구 콜라니, "한국 디자이너들이여 역사 기억하며 힘 얻어라"
콜라니는 “좋은 디자인이란 인간에게 봉사하는 디자인”이라고 했다. [강정현 기자]“나는 3차원 철학자다.” 루이지 콜라니(85)는 스스로를 이렇게 소개했다. 엔지니어이자, 철학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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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 명 근로자 땀 흘리던 그 곳, 15t 조각보로 단장
독일 공예가 한 베이 뤼르센(65)의 플라스틱 목걸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관 전시에 출품된다. [사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광주에선 세계 디자인의 오늘을, 그리고 청주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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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kg 감량’ 민송아, ‘폭풍 다이어트’에 도자기 작업까지 ‘대단하네~’
‘19kg 감량 민송아 도자기작업 ’ 배우 민송아의 도자기 작업 사진이 화제다. 민송아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민송아는 무얼 하고 있을까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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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kg 감량' 민송아 도자기작업, "여신이 따로 없네"
[사진 민송아 트위터] 배우 민송아의 도자기 작업 사진이 화제다. 민송아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민송아는 무얼 하고 있을까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 전시될 도자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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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공예 실험 … 더 다양해진 소통들
2011년 열린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장에서 어린이들이 신기한 표정으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는 9월 11일부터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열린다. [사진 비엔날레조직위원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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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꼭대기에 펼친 기괴한 유토피아
3‘나의 거대한 서사 Mon grand récit’(2005),약 280x440x300㎝. Courtesy: Taipei Biennial. 도쿄 롯폰기힐스 모리타워 53층.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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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예는 시대를 담는 거울이라고 합니다. 지금 충북 청주에서는 ‘유용지물(有用之物)’이라는 주제로 제9회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열리고 있습니다. 65개국 3만2000여 명 예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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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청주비엔날레의 의도된 불친절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사진)를 찾은 관객들은 당혹스러울지도 모르겠다. 작품 옆에, 혹은 아래에 으레 붙어 있어야 할 명제표(名題標)가 없기 때문이다. “대체 누구의 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