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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로봇경진대회 14~16일 벡스코 外
부산로봇경진대회 14~16일 벡스코 제5회 부산로봇경진대회가 14~16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사전에 예선을 거친 702개 팀 1400여 명이 참가한다. 휴머노이드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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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웃돈 최고 1억 … 분양시장도 들썩인다
일요일인 23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옆 중동 래미안 아파트 견본주택. 10여 명의 직원이 앉아있는 상담석은 방문객들로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전용면적 59~84㎡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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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집에 가라" 불 끄는 교육감
15일 오후 7시.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서울 사직동 서울시교육청 청사 불이 모두 꺼졌다. [김기환 기자]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10분 후 소등할 예정이니 퇴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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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불법사찰과 손 봐주기
“누군가와 전화할 때마다 ‘3인 통화’라는 마음으로 대화한다.”50대 중반의 A씨는 고위 공직자 출신이다. 며칠 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으로 화제가 옮겨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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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윤리지원관실’ 이름 뒤 숨은 정권 보호 비선조직
불법사찰 논란을 빚은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있던 서울 정부중앙청사 창성동별관. 공직 윤리지원관실은 현재 공직복무관리관실로 이름이 바뀌어 이 건물 4층에 있다. [안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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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 효과 높이는 사용법
잡지 디자이너인 여유미(31?종로구 사직동)씨는 피부에 관심이 많다. 입소문 난 화장품 정보는 꼬박꼬박 모아두고, 꼼꼼히 비교해 바르는 ‘스마트 쇼퍼’다. 그런 덕에 잡티 없는 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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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재개발 사업’ 현황과 발전방안 토론회
천안 지역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비사업은 무려 70곳에 이른다. 하지만 조합이 설립돼 사업시행 인가를 받은 곳은 4곳에 불과하다. 사진은 주택재개발이 추진 중인 원성3구역.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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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내사
미국 연방수사국(FBI)에는 ‘G-men’이란 별칭이 있다. ‘Government Men’의 약자다. 동네 경찰이 아니라 연방정부의 요원이란 뜻이다. 1930년대에는 알 카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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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은행 外
◆하나은행 ▶부동산금융부 이병식▶검사부 강성묵▶국제금융부 권순철▶마케팅전략부 김성엽▶여신관리부 류성욱▶IT기획부 문종귀▶IT시너지지원부 박근영▶경영관리부 박용진▶대전영업부 서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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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상선 外
◆현대상선 ▶상무 임재훈 강호경 김찬호 ▶상무보 최종철 남상돈 임석종 정유섭 김길수 김경태 ◆현대증권 ▶상무 김원배 김병영 ▶상무보 김주섭 김신환 노태일 조성대 ▶상무보대우 이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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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봉 기자의 도심 트레킹 ⑭ 서울 역사 문화길 - 하
이번은 ‘서울 역사문화길’ 후반부다. 앞선 회에서는 정동길 구 러시아공사관 앞부터 경희궁과 서울성곽길을 거쳐 인왕산으로 막 접어들기 직전까지 소개했다. 이번 길은 인왕산의 서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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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권위주의 시절의 ‘민간인 사찰’ 되살아났나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은 관가(官街)에서 ‘암행감사’나 ‘저승사자’로 불린다. 이들의 감찰 대상은 공직자의 직급과 직역(職域)에 제한이 없다. 장·차관은 물론, 검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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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일진전기 부회장에 최진용씨 外
일진전기 부회장에 최진용씨 일진소재산업 사장에 허재명씨 일진반도체 사장에 김하철씨 일진그룹은 5일 일진전기 대표이사 최진용(사진 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8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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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만지작거리다 의혹 키워, 수사권 있는 사직동팀 부활 필요”
박주선(사진) 민주당 최고위원은 “김옥희씨 사건은 수사권이 없는 청와대가 한 달 이상 사건을 만지작거리다 의혹만 키운 사건”이라며 “첩보 수집 직후 바로 검찰에 보내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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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SK커뮤니케이션즈 外
◇SK커뮤니케이션즈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주형철(43) 최고운영책임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SK㈜와 SK텔레콤·SK C&C 등을 거쳤다. ◇외환은행 ▶개인상품개발 이성수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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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열전24시] 한국정치 ‘상식’에 도전하는 두 정치 새내기
한국 정치엔 괴물이 있다. 이 괴물은 선거 때만 되면 몸집이 커져 바른 정치인들의 꿈을 잡아먹는다. 백에 구십구는 괴물과 타협을 한다. 한국 정치의 오랜 상식이다. 괴물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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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가 60% "웹2.0 실체 없다"
" 웹 2.0, 2.0 하는데 그게 뭐지? " 회사원 송유섭(45, 부산시 사직동)씨가 요즘 느끼는 답답함이다. 평소 책과 신문을 자주 읽는 그지만 웹2.0의 실체를 파악하기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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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림 사건' 게이트로 번지나
법조 브로커 윤상림씨 사건이 '게이트'로 번지는 양상이다. 최광식 경찰청 차장의 수행비서인 강희도 경위가 21일 강원도 원주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것이 결정적 계기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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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테러 비상] 공항 검색대 통과 물품도 재검색
▶ 4일 부산 연제구 거제동 연제우체국에서 직원들이 금속탐지기를 이용 소포를 검사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테러를 막아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 정상회의 개최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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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새 지도부, 상생정치 펼칠까
상생국회가 과연 가능할까. 6일부터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여야가 다시 한번 이에 도전한다. 국가보안법(지난해 12월).행정도시특별법(2월)을 둘러싼 파열음이 완전히 해소되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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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협부산본부 外
◆농협부산본부▶부산지점장 황사국▶하단동지점장 박택동▶기장군지부장 김영곤▶기장군 부지부장 심장진▶괴정동 정몽영▶다대포 최한림▶대연동 조삼제▶동삼동 고영섭▶범일동 전용수▶남천동 전동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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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파트분양 청약자 부쩍 늘어
▶ 지방 분양시장에 대한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이 늘고, 청약률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최근 분양 당시 방문객으로 북적인 포항 효자동 SK 모델하우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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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방위에 '공직자 비리조사처' 논란…검찰 "제2 사직동팀이냐"
부패방지위원회 산하에 '고위 공직자 비리조사처'(비리조사처)를 신설키로 한 정부의 방침을 둘러싸고 법조계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법조계 인사들은 역대 정권이 '공직 비리 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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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즐거운 상상 '사직 프로젝트'
"'사직 프로젝트'가 뭔지 알아?" 오랜만에 만난 화가 김점선씨가 예의 툭 던지듯 한 말투로 나에게 물었다. 국민의 정부시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청와대의 사직동팀이라면 혹 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