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 살리고 취약·청년층 지원, 보험업계도 ‘ESG·상생’ 바람
━ 확산되는 상생금융 “자원을 어디에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따라 사회와 지구를 지킬 수도, 망칠 수도 있다.” 지난 2일 ‘가치기반 금융을 위한 글로벌 연맹(GABV) 간담
-
[Biz & Now] 삼성금융네트웍스, 국가적 난제 해결에 1200억 지원
삼성생명·화재·카드 등 삼성 계열 금융사인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지역 활성화와 청소년 자살 예방 등 국가적 난제 해결을 위해 20년간 총 1200억원을 지원하는 ‘상생금융 방안’
-
삼성금융네트웍스, 청소년 자살 예방 등에 20년간 1200억 지원
삼성이 지난 19일 경기 용인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안내견 사업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념 촬영하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의 예비 안내견들. 사진 삼성전자
-
김관진 5년 만에 최후진술 "오로지 군인다운 군인 되고자 했다"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사진공동취재단 “지킬 수 있는 나라가 있어 행복했고 발전하고 있는 조국 대한민국이 있어서 큰 보람이 있었다. 뜻하지 않게 정치관여라는 죄목으로 피고인이
-
'MB정부 댓글 공작' 김관진 "장관은 민간인, 군형법 공범 안 돼"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 연합뉴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보안사령부에 댓글 작성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장관은 민간인으로 군형법 위반죄 공
-
대법, 김관진 '댓글공작' 일부 파기환송…정치관여는 유죄 확정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뉴스1 군 사이버사령부에 '댓글 공작'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
-
두달만에 국방부 영내서 확진자 발생…사이버사 50여명 격리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에서도 두 달 만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 별관
-
법정에 선 47년 노병 “전쟁 잊은 군대는 존재가치 없다”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관여 활동을 지시한 혐의로 재판 중인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
-
이태원발 코로나 옮겼던 하사, 이전에도 외출 지침 어겼었다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처음 군 내로 전파한 부사관이 확진 판정 전에도 출타 제한 지침을 어겨 징계 절차를 밟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군
-
軍, 이태원발 확진자 3명 추가…이태원 방문자 49명 자진 신고
국방부 직할부대 사이버작전사령부(사이버사) 간부 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7명으로 늘었다. 이들의
-
이태원 쇼크, 또 휴가 통제? 두달 갇혔던 군인들 "우린 뭔 죄"
휴가 나온 군 장병이 10일 오전 서울역 국군장병라운지(TMO)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클럽·찜질방 안 갔다는 보고를 당직 사관에게 해야 합니다. 기타 이용시설도 자제하
-
장병들 잇따라 '이태원 자백'···'軍의 한수' 이틀만에 통했다
10명 이내의 장병들이 최근 이태원 방문 사실을 군 당국에 자진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이 “자진신고시 징계를 내리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지 이틀 만에 벌어진 일이다.
-
3일 연속 확진자…軍, 코로나에 다시 비상모드
이태원 클럽발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연속 발생하면서 군 당국의 방역 관리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우선 확진자가 나온 지역 부대는 장병 출타
-
국방부, 이태원클럽 간 軍 간부들 징계 논의…“지시불이행”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으로 장병들이 지나고 있다. 뉴스1 국방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어기고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클럽 방문' 하사와 접촉한 병사 1명 감염…육군 간부 1명도 확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별관 사이버사령부 부대.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국방부 직할부대인 사이버작전사령부(사이버사) 소속 A 하사와 접촉한 병사 1
-
국방부 '이태원 쇼크'···하사가 지침 어기고 클럽 다니다 확진
국방부의 직할부대인 사이버작전사령부(사이버사) 소속 부사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이 부사관이 퇴근 후 이동을 통제하는 국방부 지침
-
'용인 환자 접촉자' 사이버사 하사 확진…숙소대기도 어겼다
연합뉴스TV 국방부 별관에 있는 직할부대인 사이버사령부 소속 부사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별관에
-
'사이버사 정치 댓글' 연제욱 전 사령관 금고 2년 확정
지난 2017년 연제욱 전 사령관 검찰 출석 모습. 연합뉴스TV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여론조작 활동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연제욱 전 사이버사령관(소장)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
[view] 김관진 항소심의 반전…사이버사 댓글 되레 선거때 줄었다
지난 2017년 11월 7일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공작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9일 오후 김관진(71) 전
-
김관진 징역 2년6월…“주권자인 국민의 의사 왜곡” 재판부 질타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관여 활동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21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재판정을 나서고 있다.
-
계엄령 문건 논란속 노출된 ‘한국군 벙커의 세계’
━ 수방사ㆍ합참ㆍ계룡대 지하… 국군기무사령부의 이른바 ‘계엄령 문건’ 논란이 확산되는 와중에 예상치 못했던 군내 벙커의 세계가 드러났다. 지난 23일 국방부가 공개한
-
드루킹 "MB, 댓글 가치 먼저 알아본 대단한 인물" 평가
드루킹의 블로그인 '드루킹의 자료창고'.[중앙포토] 노컷뉴스에 따르면 드루킹은 지난 2016년 '문재인 후보에게 보내는 글, 시민들의 조직된 힘만이 새 정권을 창출
-
"댓글로 흥한 정부 댓글로 망한다” 野 검경 수사 의문점 강공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원들이 벌인 댓글공작 사건과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과
-
박지원 "김경수 품성 아는데···댓글공작단 요구 뭔지 밝혀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민주당원 댓글공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그들(댓글공작단)의 요구가 무엇이었는지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