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압구정동 실험극장 김동훈 대표

    『서울 강북지역에서 연극의 꽃을 피워온 경험을 되살려 연극의불모지라고 할수 있는 강남지역에 올바른 문화풍토와 연극정신의 구현을 위해 진력하겠습니다.』 다음달 15일 개관을 앞두고

    중앙일보

    1993.08.27 00:00

  • (134)한번 진 「빚」꼭 갚는다-「전두환 식 의리」

    전두환 대통령은 군대시절 하나회 후배들에게 『삼국지』 『수호지』에 등장하는 「의리의 세계」를 배우라는 얘기를 자주 했다. 그는 『삼국지』의 도원결의 장면을 얘기 할 때면 늘 신이

    중앙일보

    1993.07.09 00:00

  • 허무주의와 새옹지마/정규웅(중앙칼럼)

    일찍이 이바노비치의 『도나우강의 푸른 물결』에 자신이 쓴 노랫말을 붙여 부른 성악가 윤심덕의 마지막 노래 『사의 찬미』는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돈도 명예도 행복도 다 싫다

    중앙일보

    1993.05.28 00:00

  • 영화가 여성파워 거세다

    영화계에 여성파워가 만만치 않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영화는 기획·시나리오 작성 등 물밑 준비기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 그러나 일단 촬영에 들어가면 공사현장을 방불케 할만큼 대단히

    중앙일보

    1993.05.27 00:00

  • 오디오|60년대엔 전축 다방 필수품

    요즘이야 학생들의 졸업·입학선물로 인기를 모을 만큼 대중화 됐지만 얼마 전만 해도 오디오는 보통사람에게는 거리가 먼 「부의 상징」이자 「사치」로 통했다. 우리나라 오디오산업이 자리

    중앙일보

    1993.02.27 00:00

  • 쇼·오락

    KBS 제2TV 연말특집『연예가중계』(31일 밤 6시20분)=연예계 1년을 결산한다. 동경영화제그랑프리를 차지한『하얀 전쟁』의 정지영 감독, 아·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차지한『사의

    중앙일보

    1993.01.01 00:00

  • 한국영화

    KBS 제2TV 특선방화『사의 찬미』(31일 밤 10시55분)=성격이 다른 두 남녀 유학생의 사랑과 갈등을 섬세하게 그린 청춘 멜로물. 1919년 우리나라 최초의 관비 유학생으로

    중앙일보

    1993.01.01 00:00

  • 대종상 8개 부문 석권

    ○…올해 대종상 8개 부문을 석권한 방화「사의 찬미」가 31일 밤10시55분 KBS 제2TV를 통해 소개된다. 개화기 우리나라 최초의 동경음악대학 관비유학생인 윤심덕과 와세다대학

    중앙일보

    1992.12.25 00:00

  • 가요의 인기순위(분수대)

    「유행가」로 불리는 대중가요가 국내에서 처음 작곡된 것은 그리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 최초의 창작대중가요로 알려져 있는 것이 1927년 김서정에 의해 발표된 『낙화유수』니 우리나라

    중앙일보

    1992.10.15 00:00

  • 해외 영화제 수상작 상영

    영상자료원은 오는 21∼30일 매일 오후2시 해외 영화제 수상 우리영화 9편을 상영한다. (521)2101. ▲21일『만추』(81년 김수용 감독 김혜자 마닐라 영화제 여우주연상)

    중앙일보

    1992.10.09 00:00

  • 김호선 감독 메가폰 『아담이…』크랭크 인

    사의 찬미』로 올 대종상을 비롯, 각종 상을 휩쓴 김호선 감독이 신작『아담이 눈뜰 때』를 지난 3일 크랭크인했다. 장정일씨의 동명소설을 토대로 만들 이 영화는 전망 부재에 시달

    중앙일보

    1992.10.09 00:00

  • 일제하 우리노래 복원

    일제하 우리 대중들의 애환을 달래주고 우리 정서를 담았던 가요를 한 곳에 모은 음반이 최근 나왔다. 신나라레코드(927-0050)는 1925년부터 45년까지의 우리가요 1백85곡을

    중앙일보

    1992.09.15 00:00

  • 연출·기획 방화30대 돌풍

    한국영화계의「제5세대」30대 영화인들의 새 바람이 막강하다. 최근의 화제작·히트 작은 대개 이들 30대 군단의 작품으로 영화계의 물갈이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연출·기획·각

    중앙일보

    1992.08.28 00:00

  • 아태 영화제 1일 서울서 개막|13국 48개 작품 불꽃 경쟁|러시아도 3편…각 국 영화인 350명 참석

    제37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가 오는9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등 12개 아-태 영화제연맹회원국과 러시아·베트남·몽고 등 옛 공산권 3개국이 업저버

    중앙일보

    1992.08.25 00:00

  • 『경마장…』영평상 3개 부문 수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대표 변인식)가 선정하는 제12회 영평상에서 『경마장 가는 길』이 작품(태흥영화)·감독(장선우)·남자연기상(문성근)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여자 연기상은 윤정

    중앙일보

    1992.05.28 00:00

  • 『땅끝에선…』70㎜돌비 첫 한국영화 주말 개봉

    한국영화로는 처음 70㎜ 돌비서라운드 음향으로 제작된『땅끝에 선 연인』의 개봉이 이번 주말 극장가의 으뜸가는 화제다. 또 괴기스런 블랙코미디인 미국영화『아담스훼밀리』가 선보이며,

    중앙일보

    1992.05.08 00:00

  • 우리음악의 "맥" 찾는다

    해방 전까지 일본음악에 짓눌리고 이후 미국 음악에 의해 비틀어진 근대 한국음악의 왜곡된 현실에서 꿋꿋이 흐르는 민중적 정서를 담은「우리 음악」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일반

    중앙일보

    1992.04.10 00:00

  • 대종상 등 수상작 재개봉 러시

    영화계에 영화제 뒤풀이로 수상작 재개봉이 한창이다. 수상작 재개봉에는 영화사의 상업적 속셈도 들어있지만 좋은 영화 감상 기회를 다시 한번 제공하는 팬 서비스의 성격도 띠고 있다.

    중앙일보

    1992.04.10 00:00

  • 대종상 최우수 작품상에 『개벽』/주연 이덕화(남자) 장미희(여자)

    ◎감독상 김호선… 우수작품 『사의 찬미』 제30회 대종상에서 임권택 감독의 『개벽』(춘우영화·대표 한용수)이 대상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우수작품상은 김호선 감독의 『사의 찬

    중앙일보

    1992.04.04 00:00

  • 대종상 본선 진출 작 5편 확정

    며칠 앞으로 다가온 대종상 영화제(4월3일 국립 중앙극장)의 본선 진출 작 5편이 가려지면서 충무로가 대종상 춘풍에 싸여 있다. 25명의 대종상 예심 위원단은 7일간의 심사를 거쳐

    중앙일보

    1992.03.31 00:00

  • 대종상 대작시대물 작품상 "노크"

    제30회 대종상영화제(4월3일 중앙국립극장)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무로가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자금지원이 끊어지고 대신 삼성이 참여하는 순수민간주도 원년이 되

    중앙일보

    1992.03.20 00:00

  • 일본 영화 한국 상륙 「『첨병』역 우려

    한국 영화에 「일본」 출연이 잦아지고 있다. 일본 로케·일본어 대사는 보통이고 최근에는 일본 배우까지 등장하려는 추세를 보인다. 근래 「일본」이 직접 나오는 영화는 6∼7편에 달한

    중앙일보

    1992.03.03 00:00

  • 여우주연상 장미희, 남우 이덕화

    제2회 춘사 영화예술상에서 『사의 찬미』가 작품상·여우주연상(장미희)·남우조연상 (이경영)·촬영상(이성춘)·각본상(임유순)등 9개부문상을 받았다. 감독상은 『개벽』의 임권택 감독,

    중앙일보

    1991.12.30 00:00

  • 남우주연상 임성민·여우 장미희

    26일 하얏트호텔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2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김호선감독의 『사의찬미』가 작품상(극동스크린), 남우주연상(임성민), 여우주연상(장미희), 남우조연상(이경영) 등

    중앙일보

    1991.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