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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대부업체 잘못 이용했다간 '낭패'
급전이 필요하다고 온라인 대부업체를 함부로 이용하다간 큰 코를 다칠 수 있다. 캘리포니아의 연방지법은 최대 300% 넘는 폭리를 뜯은 오렌지카운티 소재 온라인 대부업체 캐시콜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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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 공식 지명
미국 역사상 최초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이로써 미국 대선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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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오른 각종 골프 기록] 일주일에 2000홀 돌며 버디 493개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클럽인 6m24cm의 드라이버를 만든 마이클 퍼는 2014년 11월 4일 이 클럽을 휘둘러 고작 63야드를 보냈다.이 세상에서 측정할 수 있는 모든 기록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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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세계에서 온 미국 교환학생 150명에게 물었다
by 김주영T.F. Riggs High School의 수업 중인 교실 [사진=T.F. Riggs High School 홍보영상 캡처]해외에서의 교환학생 생활은 모험과도 같다.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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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클린턴 주저앉힌 흑인 표, 이번엔 몰표로 응원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압승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승리를 축하하는 지지자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컬럼비아 AP=뉴시스]73.5% 대 26%.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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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론 탄 힐러리, 슈퍼화요일 기선 제압
민주당 경선 후보 버니 샌더스(왼쪽)와 힐러리 클린턴(오른쪽).73.5% 대 26%.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상대로 47.5%포인트 차의 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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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독주 굳히기, 클린턴·샌더스는 ‘남북전쟁’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왼쪽)이 26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부인 힐러리 클린턴을 위해 찬조연설을 하고 있다. 27일 민주당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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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관타나모 수용소 임기 내 폐쇄하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쿠바에 위치한 미군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 계획을 밝혔다.오바마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관타나모 수용소는 오히려 미국 안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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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 부시, 자신이 키운 ‘호랑이’ 루비오에게도 밀려 눈물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 공화당 프라이머리 결과가 발표된 뒤 경선 포기를 선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멕시코 출신의 부인 콜룸바. 부시는 형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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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하면서 눈물 보인 젭 부시
20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을 마지막으로 대선 중도하차를 선언하는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평소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부인 콜룸바(사진 뒤)가 박수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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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엮어보기] 경찰서 주차장에서 온라인 직거래 하기
사우스캐롤라이나 오코니 카운티의 보안관 마이크 크랜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재미있는 시도를 하고 있다. AP는 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너 경찰서 등 관공서가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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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중북부 지역에 첫 폭설
11일(현지시간) 미국 중북부 지역에 올 시즌 첫 폭설이 내렸다. 이날 노스·사우스다코타, 와이오밍, 미네소타, 위스콘신, 미시간 주 일원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미네소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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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졌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미소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실망한 미국 유권자들이 4일(현지시간) 중간선거에서 집권 민주당을 심판하며 하원에 이어 상원마저 공화당이 장악했다. 이날 켄터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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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패배, 의회권력 공화당에 포스트 오바마 찾기로
2016년 미국 대선의 전초전이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후반 임기 2년을 결정할 4일(현지시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상ㆍ하원을 모두 장악하며 8년 만에 처음으로 여소야대 정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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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미국 서부 협곡
아메리카 원주민 중 최대 부족인 나바호족의 성지 ‘모뉴먼트 밸리’ . 한국인이 미국 여행 중에 꼭 들르는 곳이 있다. 애리조나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다. 그러나 미국 서부의 협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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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매춘여성 무더기 적발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원정매춘’을 벌인 애틀랜타와 동남부 한인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1일 지역방송 ‘폭스캐롤라이나’에 따르면, 앤더슨카운티셰리프국과 앤더슨경찰국은 지난달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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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노래 속 윈슬로는 로큰롤 팬의 순례지
66번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애리조나주 윈슬로시의 거리. 이글스의 출세작 ‘테이크 잇 이지’ 2절에 “애리조나주 윈슬로시에 있는 한 모퉁이에 서 있는데…”라는 가사 덕분에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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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노래 속 윈슬로는 로큰롤 팬의 순례지
66번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애리조나주 윈슬로시의 거리. 이글스의 출세작 ‘테이크 잇 이지’ 2절에 “애리조나주 윈슬로시에 있는 한 모퉁이에 서 있는데…”라는 가사 덕분에 관광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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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진 시리아 공습 … 오바마 "의회 승인 받겠다"
자유시리아군 소속 군인과 가족들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집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긴급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시리아 야권은 이날 오바마가 시리아 공습 여부를 의회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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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9개주 '사촌간 결혼도 OK'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금지법' 위헌심리가 전국적인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동성결혼에 대한 찬반 논란은 결국 결혼을 법으로 어떻게 규정해야 하느냐에 대한 견해 차이에서 비롯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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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다 믿어라 … ‘메이커봇’은 무작정 추진해서 떴다
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SXSW 인터랙티브’ 행사장이 20~30대들로 가득하다. 전날 개막일에는 이 행사장에 2만 명이 모여들어 입장권 등록에만 3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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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동 제품 쓰면 유해세균 99.9% 박멸"
▲ 항균동 제품을 생산하는 유성트랜스글로벌의 유승철 대표 지난 19일 낮 12시. 경기도 안산 유성트랜스글로벌의 유승철 대표를 만났다. 이 회사는 동(銅·구리) 제품을 생산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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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동 제품 쓰면 유해세균 99.9% 박멸”
항균동 제품을 생산하는 유성트랜스글로벌의 유승철 대표지난 19일 낮 12시. 경기도 안산 유성트랜스글로벌의 유승철 대표를 만났다. 이 회사는 동(銅·구리) 제품을 생산해 유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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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단폭격하는 오바마, 정밀타격하는 롬니
오전 6시50분 플로리다 도착→8시45분 플로리다 탬파 유세→오후 1시15분 버지니아 리치먼드 유세→3시25분 시카고 도착→4시10분 시카고에서 조기투표(일종의 부재자 투표)→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