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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주경기장 설계한 거장 김수근 유작 청주 ‘학천탕’을 아시나요
충북 청주시 중앙동에 있는 학천탕은 건축계 거장 김수근이 설계했다. 1988년부터 31년째 운영 중이다. 최종권 기자 “아내에게 선물할 목욕탕을 짓고 싶습니다.”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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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몸도 마음도 사르르 녹는 국내 신흥 온천 4곳
#1. 하늘도 온천도 붉게 물드네 인천 강화군 ‘석모도미네랄온천’은따뜻한 온천탕에 몸을 담근 채 서해의 일몰을 볼 수 있어 인기다.온천을 마치고 자연스럽게 물기를 말려 미네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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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지로 딱! 뜨끈뜨끈 호텔 온수풀
가족여행객으로 북적거렸던 특급호텔의 여름 풍경이 겨울에도 재연될 참이다. 특급호텔이 한겨울에도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야외 온수풀이 딸린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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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까지 가? 깔끔하고 세련된 우리 온천도 많은데
꼭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분위기 좋은 온천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사진은 석양이 보이는 석모도미네랄 온천. 변선구 기자 바람은 차갑고 수은주는 영하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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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비명소리와 함께 사우나에서 목욕 하던 2명 숨져
경남의 한 사우나 내부 모습. 해당 사진은 본 사건과는 연관 없음. 위성욱 기자 사우나에서 목욕하던 70대와 60대 남성이 탕 안에서 갑자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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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시네마, 테라피…특급호텔 추석 호캉스, 어디로 갈까?
이번 추석에도 호캉스 열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호텔업계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놓았다. 중앙DB 이번 추석 연휴는 이틀(27·28일) 휴가를 내면 최장 9일을 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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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평창에 반한 백 선생 … “남아서 살아볼까 잠시 고민”
━ 인터뷰 │ 평창 올림픽 금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 숀 화이트. 평창=장진영 기자 “올림픽 후에도 (평창에) 남아서 살면 어떨지 잠시 고민했습니다. 친절하고 쾌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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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어디서나 콸콸콸! 부산의 온천 명소 7곳
부산은 경북과 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온천업소가 세 번째로 많다. 단순히 온천수가 흐르는 목욕탕을 생각했다면 오산! 특급호텔·백화점 등 다양한 곳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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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의 버킷리스트는 겨울 온천···속초에 가보니
샘 오취리는 어떤 겨울 여행을 원할까? 지난 12월 29일, 올리브티비에서 방영된 트레블메이트에서는 샘 오취리를 비롯한 니클라스 클라분데(이하 닉), 럭키의 겨울 속초 여행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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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 참사에서 35세 청년을 살아 나오게 해준 할아버지
제천 화재 참사 감식 현장 [사진 연합뉴스ㆍ픽사베이] 충북 제천 화재 참사에서 살아 나온 황모(35)씨를 구해준 한 노인의 사연이 보도됐다. 황씨는 이날 한겨레신문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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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0명’ 3층엔 비상구 안내한 이발사 있었다
20명 대 0명. 21일 화마가 집어삼킨 충북 제천의 스포츠센터에서 계단 하나를 사이에 둔 2층과 3층에 있던 사우나 이용자들은 생사가 엇갈렸다. 대형 화재가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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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제천 참사 여성피해자에 비유…“사우나도 여탕이 작아”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이 22일 당협위원장직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한 자신의 처지를 제천 화재 참사 여성 피해자에 비유했다.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이 22일 서울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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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9명 중 20명이 여자 목욕탕서” 희생자 80%가 여성
21일 오후 난 불로 사망자를 낸 제천 복합건물을 시민들이 걱정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충북 제천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29명이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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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못 입고 피신” 아비규환 … “아내가 갇혀 있어요” 절규
21일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복합상가건물 화재사고 생존자들은 갑작스러운 사고에 알몸으로 옷도 제대로 챙겨 입지 못하고 피신했다고 한다. 생존자인 김종수(64)씨는 건물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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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월 1월, 제주에서 후끈후끈하게 놀기
제주의 겨울 신이 난다. 풍경 속으로 뛰어들며, 제철맞은 먹거리를 맛보며 후끈후끈한 겨울을 즐길 수 있다.[중앙포토] 오늘(12월 22일)은 1년 중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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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유행이라는 ‘건강한 정자를 위한 7가지 팁’
최근 일본에서는 임신에 대비해 자신의 정자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남성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한다. [이하 모든 사진 중앙포토] 일본 남성들 사이에 ‘닌카쓰(姙活ㆍ건강한 임신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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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 열 조절 장치 고장나면 ‘도둑 땀’이 당신 건강 훔쳐간다
━ [新동의보감] 좋은 땀 vs 나쁜 땀 땀을 자연스럽게 못 흘리면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환자의 체력 등을 고려해 약재를 처방해야 한다. [중앙포토] 한의학과 서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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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일으키는 라돈의 계절이 돌아왔다
폐암을 일으키는 라돈(Radon)의 계절이 돌아왔다. 원소주기율표에 표시된 라돈(Rn) 최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겨울도 멀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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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이 바다는 겨울이 더 좋다
겨울 바다가 좋은 이유가 있다. 바로 한적함 때문이다. 달리 말하자면 겨울 바다는 인기가 없다. 바다를 바라보는 것 외에는 달리 할 게 없으니 그럴 만도 하다. 겨울 바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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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여긴 어디지?
겨울 바다가 좋은 이유가 있다. 바로 한적함 때문이다. 방해하는 이 하나 없는 탁 트인 공간에서 너른 바다를 보고 있으면 가슴까지 뻥 뚫리는 기분이다. 달리 말하자면 겨울 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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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추억의 장소 '목욕탕'의 즐거운 변신
━ 미술관으로 공연장으로 … 목욕탕의 즐거운 변신! 동네 목욕탕. 30대 이상이라면 어린 시절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들렀던 이 공간이 이제 아련한 추억의 공간으로 점점 사라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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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바다 보이는 호텔 지금도 예약할 수 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 최장 10일의 황금 연휴인 2017년 추석에 바다 보이는 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 말이다. 물론 부지런히 3~4개월 전부터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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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수영할까, 산책할까 아니면 책 속으로? 취향대로 쉬는 ‘휴식 편집매장’
옷부터 소품, 카페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한곳에 모은 편집매장이 인기다. 취향에 맞는 다양한 물건을 만날 수 있는 데다 여러 곳을 다니며 물건을 고르는 수고 없이 안목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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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편집매장' 부산 아난티 코브를 가다
다양한 휴식의 경험을 제공하는 부산 기장의 아난티 코브. 7월 1일 문을 열었다. 옷부터 소품, 카페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한곳에 모은 편집 매장이 인기다. 취향에 맞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