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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등극
투타겸업을 미국에서도 이어간 오타니가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EPA/AP=연합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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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비즈④ 한·미·일 프로야구 선수 최고 연봉은?
프로야구는 지난해 KT가 가세하면서 10개 구단 체제가 됐다. 연봉도 크게 늘었다. 출범 첫해 1215만원이던 프로야구 평균 연봉은 2016년 1억2656만원이 됐다. 1. 한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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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
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김현수 가세… WBC·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 기술·파워·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사진출처: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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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만 있는 줄 알았지? 포크볼까지 장착한 오승환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 선수 [사진 중앙포토] 돌직구만 있는 게 아니다.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33·한신)이 새로운 무기인 포크볼을 선보였다. 16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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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후보라도 좋다 … MLB 3000안타 42세 이치로의 도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2일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사사키 가즈히로(47)를 위한 야구인들의 파티가 열렸다. 미·일 통산 381세이브를 올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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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레전드’의 추억게임 … 은퇴 초짜 많은 일본팀 승리
30일 오후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일 레전드 수퍼 게임에서 4회말 한국 양준혁이 안타를 치고 있다. [뉴스1] “친선전인데 뭐 어때? 오케이!” 30일 인천 문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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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은 오승환 것 … 한신의 '한류스타' 만들기 셈법
일본 프로야구 한신과 계약한 오승환(31·사진)이 벌써 ‘한류스타’ 대접을 받고 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한신이 오승환을 한류스타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미 주판알을 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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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T, 동부 14점 차로 제압 外
KT, 동부 14점 차로 제압 프로농구 KT가 동부를 물리쳤다. KT는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의 경기에서 85-71로 이겼다. 최하위 동부는 부상 중인 김주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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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 신인왕 투표 뚜껑 열어보니 4위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26·LA 다저스)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표를 얻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12일(한국시간) 발표한 내셔널리그(NL) 신인왕 투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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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짧은 손가락의 비밀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이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시즌 17번째 퀄리티 스타트(7이닝 1실점)를 기록하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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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보다 빛난 강심장, 류현진 통했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8일(한국시간) 피츠버그를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만원 관중(5만2053명) 앞에서 메이저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 [LA지사=백종춘 기자]류현진(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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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팔도 안 올라간다더니 … 일본 타자 둘 삼진
“요즘에도 배 나온 사람이 있나? 허허.” 야구 원로 김응용(71) 전 삼성 감독이 해태 시절 제자인 김성한(54) 전 KIA 감독의 배를 보며 잔소리를 했다. 20년 전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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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회, 한일 레전드 매치 참가비 5000만원 기부
프로야구 출신 야구인 모임인 일구회가 20일 대한야구협회(KBA)에 아마추어 야구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매치 대회의 참가비 전액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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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선동열에 안 뒤질 것” 이종범 “반드시 안타 만들 것”
한·일 프로야구 올드스타들의 친선경기인 한·일 레전드매치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친선경기이나 양국을 대표하는 야구 스타들의 자존심 경쟁은 여느 한·일전 못지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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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한·일야구 레전드매치
‘국보 투수’ 선동열(49)과 ‘대마신’ 사사키 가즈히로(44)가 재대결한다. 원로 야구인들의 모임인 한국 일구회와 일본 명구회는 7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일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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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초보 감독 류중일 믿음의 리더십, 삼성이 해냈다
삼성이 27일 프로야구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5-3으로 이겨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삼성은 0-2로 뒤진 3회 초 2사 만루에서 4번타자 최형우의 좌중간 동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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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오승환, 최연소·최소경기 200세이브
오승환 삼성의 특급 마무리투수 오승환(29)이 프로야구 사상 최연소, 최소 경기 2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 오승환은 12일 대구 KIA전에서 6-3으로 앞선 8회 초 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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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두 게임만 막으면 최연소 200세이브 달성
신화섭 야구팀장 프로야구 삼성의 류중일(48) 감독은 25년째 한 팀에만 몸담고 있는 ‘삼성 맨’이다. 선수 시절(1987~99년)에는 한국시리즈에 세 번 나가 모두 준우승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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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족집게 강사’ 모시기, 약일까 독일까
2006년 2월의 일이다. 메이저리그(ML) 투수코치 레오 마조니(당시 볼티모어)가 LG 트윈스의 하와이 스프링캠프에 인스트럭터로 등장했다. 마조니가 누군가. 1990년대 애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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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대마신’을 넘어라
임창용(33·야쿠르트)이 ‘대마신’ 사사키 가즈히로(41·전 요코하마)를 넘어설까. 일본 프로야구 최고 마무리투수로 꼽히는 사사키는 1998년 평균자책점 0.64를 기록했다.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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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세이브 … 임창용의 도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임창용(32)이 시즌 30세이브를 넘어 한·일 통산 200세이브에 도전한다. 올 시즌 29세이브를 기록 중인 임창용은 1개만 추가하면 일본 데뷔 첫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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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7가] 물의 논리, 그리고 연어
한국 선수들에겐 진정 잔인한 봄입니다. 이미 백차승 (시애틀)과 최희섭(탬파베이)이 마이너리그 행을 통보받아 내려 갔고, 추신수(클 리블랜드)와 유제국(탬파베이), 김선우(샌프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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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와 연예스타, 화려한 조합들
스포츠 스타와 연예 스타의 만남은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축구계의 현역 커플만 해도 이천수가 탤런트 김지유와, 김남일이 아나운서 김보민과 목하 열애중이다. 최성용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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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탬파베이 데블레이스로부터 지명할당(designated for assignment) 통보를 받은 일본인투수 노모 히데오(36)가 미국에 잔류할 뜻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