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지도층인사 개입여부 미제로/끝내 전모 못캐낸 경원학원 수사

    ◎92년이후 새재단 비리 못밝혀내/교수채용·편입학 부정도 손못대/경찰 “입시서류 파기돼 수사 불가능” 경원학원 입시부정사건 수사는 22일 검찰에 사건일체가 송치되면서 13일만에 일

    중앙일보

    1993.04.21 00:00

  • 생사 걸린 「금융지원」/배종렬회장 퇴진 벼랑에 몰린 「한양」

    ◎상은,일단 급할때마다 수혈 “임시처방”/“자금문제만은 아니다”재무부 소극적 80년대 중반의 무더기 부실기업 정리 이후 어렵사리 끌어오던 대형 건설업체 한양이 또 다시 어려운 고비

    중앙일보

    1993.04.19 00:00

  • 끝없는 사정한파/바짝 움츠러든 정·관가

    ◎「YS의 밀어붙이기」 증폭 걱정 민자/의원 수사여부 탐문하며 긴장 민주/부처선 인·허가 등 대민업무 공무원들 전전긍긍 새정부의 사정·개혁의지가 적지않은 「상처」에도 불구하고 날이

    중앙일보

    1993.04.18 00:00

  • “교수 17명도 돈받고 채용” 내사

    서울경찰청 강력과는 17일 경원학원이 91년부터 올해까지 경원대와 경원전문대에 신규채용한 교수94명 가운데 상당수로부터 사례금조로 거액을 받은 혐의를 잡고 내사중이다. 경찰은 경원

    중앙일보

    1993.04.17 00:00

  • 5공땐 5천7백명 편정

    공직자들에 대한 사정은 정권교체기의 단골메뉴였다. 현재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몰아치는 사정한파에 공직자들은 5공출범 초기신군부에 의한 「숙정」을 떠올리며 잔뜩 몸을 움추린다. 당시의

    중앙일보

    1993.04.17 00:00

  • 부정입학 사례금 10억확인

    ◎경원전문대/김화진·박춘성교수 등 7명 영장/최형우의원 부인 내주 소환/이승수학장도 개입혐의 있어 소환키로 경원학원 부정입시 비리를 수사중인 경찰청수사2과는 17일 91학년도 전문

    중앙일보

    1993.04.17 00:00

  • “야탄압”엔 한목소리 대응책 싸곤 “속앓이”

    ◎「이동근충격」 민주 연일 대책회의/“범죄사실 인정 진위가려야 한다”/“포철 비자금내역 공개하라” 맞불/“「사정칼날」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건가” 격앙 17일 오전 국회에서 잇따라

    중앙일보

    1993.04.17 00:00

  • 공직자 10여명 내사/내주 일부 사법처리

    검찰은 최근 재산공개 과정에서 물의를 빚고 사회적 지탄을 받아온 국회의원,전·현직 고위공직자 10여명을 대상으로 본격 내사를 벌여왔으며 이중 비리가 드러난 1∼2명을 내주중 소환,

    중앙일보

    1993.04.16 00:00

  • 「부정입학」 93명 사법처리/경원전문대/학부모 등 소환조사

    ◎출두 김화진교수 “내가 주도”/김용진 전 이사장 지시로/5억이상 인출된 자금추적 경원학원의 부정입시 비리는 재단측이 건물증축비 등 학교운영자금을 마련키 위해 조직적으로 저지른 것

    중앙일보

    1993.04.16 00:00

  • 학부모 88명 차례로 연행/전문대수사/김용진 전 이사장 주도

    91년 경원전문대 입시부정사건의 지시자는 김용진 전 이사장(45),실무를 지휘한 사람은 수배중인 당시 기획실장 김화진교수(42·건축과)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13일 구속된 경

    중앙일보

    1993.04.15 00:00

  • 「치부」드러나는 수임료 실태와 문제점

    판사·검사와 함께 법조삼륜으로 일컬어지며 「인권을 옹호하며 정의를 구현하는」 변호사에게 「허가받은 ○○」이란 오명이 뒤집어 씌워진 것은 대부분 과다한 변호사 수임료를 둘러싼 분쟁에

    중앙일보

    1993.04.13 00:00

  • 「오고간 검은 돈」추적이 열쇠/경원대 수사 어떻게 돼가나

    ◎압수한 자료들도 결정적 증거 못돼/관련자들은 혐의 부인… 시효도 만료/사법처리보다 “도덕적 매장”수준서 그칠지도 경원대 입시부정사건 수사는 사회지도층과 부유층의 부도덕성에 대한

    중앙일보

    1993.04.12 00:00

  • 검찰,변호사비리 수사/사건브로커 7명 연행… 결탁여부 조사

    사건브로커와 결탁,사건을 수임한뒤 커미션을 제공하고 과다한 수임료를 받는 등 변호사 비리에 대해 검찰이 일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 특수2부(김대웅부장검사)는 9일 이동민씨(31)

    중앙일보

    1993.04.09 00:00

  • 부정의 원상회복/김영배(중앙칼럼)

    기득권층을 강타했던 재산공개의 태풍이 한차례 지나갔다. 정부도,국회도 그 뒷마무리를 서둘고 있어 재산공개의 파문은 일단 수그러질 모양이다. 4백50명에 이르는 장·차관,여야 국회의

    중앙일보

    1993.04.09 00:00

  • 재산비리 고위공직자/엄정한 사법처리 촉구/경실련 등 44개 단체

    경실련·전국연합·한국여성단체연합 등 44개 사회단체 회원과 대학생 5백여명은 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2가 탑골공원에서 「재산공개 비리의혹 진상조사 및 금융실명제실시 촉구 시민대회

    중앙일보

    1993.04.04 00:00

  • 공무원 비리수사"거물" 못건져 전전긍긍 서울지검

    ○…서울지검은 지난달 8일 대검 주재로 특수 부장회의를 열고 부정부패사범 척결에 나서겠다고 선언한지 한 달이 다되도록 공직자 재산공개 및 인사파동 등 안팎의 상황으로 아무런 성과

    중앙일보

    1993.04.02 00:00

  • 비리의원 사퇴촉구/경실련서 서명운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공동대표 변형윤)은 31일 국회의원·고위공직자 재산공개 파문과 관련,성명을 내고 공개과정에서 드러난 모든 비리의혹에 대한 검찰의 엄정한 진상조사 및 사법

    중앙일보

    1993.04.01 00:00

  • “딱 떨어지는 위법” 못찾아 한때 당황/김문기의원 수사 이모저모

    ◎땅을 사두기만 하고 팔지않아 탈세 없어/연행때 “김문기가 아니다”며 달아나기도/교육부선 「겉핥기 감사」에 불똥튈까 걱정 민자당 국회의원들의 재산공개 과정에서 부동산투기·운영대학

    중앙일보

    1993.03.31 00:00

  • “상지대에 10여명 돈받고 입학”/김문기의원 구속키로

    ◎타인이름으로 부동산매입/대검/대학관계자·학부모 10여명 구속방침 대검 중앙수사부는 재산공개과정에서의 부동산투기와 재단비리 등으로 물의를 빚어온 민자당 김문기의원(61·상지대재단이

    중앙일보

    1993.03.30 00:00

  • 김문기의원 금명 사법처리

    ◎소재추적/학교공금 유용·탈세혐의 포착/상지대 재단관계자 소환·조사 고위공직자·국회의원들의 재산공개과정에서 부동산투기·족벌 대학재단운영사실 등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민자당 김

    중앙일보

    1993.03.29 00:00

  • 경실련에 공직자 고발전화 폭주/행정이권관련·검경부당행위·세금비리순

    ◎일손달려 사법연수원생 10명 자원봉사 고위공직자비리를 고발하는 시민들의 분노에 찬 전화로 경실련 고발창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경실련이 부정부패 추방을 위한 고발전화를 설치한 것

    중앙일보

    1993.03.28 00:00

  • 미·일·불/공직자 재산공개 어떻게 하고 있나

    ◎실명제 실시로 별도규정 필요 없어 미/리크루트 사건 이후 각료는 관례화 일/비리 스스로 조심… 고위직 자진발표 불 ▷미국◁ 실명제가 실시되고 있는 미국은 공직자건 일반시민이건 재

    중앙일보

    1993.03.27 00:00

  • 민자의원 1∼2명 사법처리/재산공개수습책/치부내용실사 주내 마무리

    ◎의원직 사퇴 최소 3∼4명/출당 4∼6명 당직사퇴 5∼6명 청와대와 민자당은 재산공개 파동을 조기수습 한다는 방침 아래 재산보유 및 증식과정에 문제가 많다고 판단되는 의원에 대한

    중앙일보

    1993.03.25 00:00

  • 대상 의원들 자구 안간힘/재산공개 파문 불길… 급박한 민자당

    ◎청와대·당직자 찾아 해명급급/경찰·국세청 등 동원 정밀실사 재산공개파동으로 청와대와 민자당이 벌집을 쑤셔놓은 양상이다. 『10명이다,20명이다』는 등 조사대상 의원수를 놓고 추측

    중앙일보

    1993.03.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