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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C 『브라보여성』주제 잘고루면 호응클 듯|MBC 『수사반장』홍일점의 극중역할 모호

    TBC-TV가 가을개편에 마련한 『「브라보」여성』 (수·밤7시20분)은 별 변동이 없던 「텔리비전·프로그램」편성에 하나의 파격처럼 보일정도로 대담하고 의욕적인 기획물이다. 그러나

    중앙일보

    1979.10.23 00:00

  • "당직자 사표 좀 기다려라"

    길전식 공화당 사무총장은 21일 공화당 요직 개편과 관련, 『당직자 일괄사표 의사를 박정희 대통령에게 표명했더니 좀 기다려 보라고 하더라』고 했다. 길 총장은 『따라서 일괄사표 문

    중앙일보

    1978.12.22 00:00

  • 태능교통, 66명 3시간 잠 못자게 해|안내양 삥땅 조사한다고|심야기숙사 뒤져

    서울시내 「버스」태능교통(대표 조기원·64)측이 15일 상오1시30분쯤 경기도 양주군 별내면 사무실에서 안내양들의 「삥당」을 조사한다며 66명의 안내양들을 모아놓고 3시간동안 잠을

    중앙일보

    1978.12.15 00:00

  • 도청장치 발견

    【워싱턴 21일 합동】박동선씨가 사용한 「워싱턴」사무실에서는 다른 「로비」활동단체가 인수했을 때 몇몇 특수한 비품이 발견되었다고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가 21일 전했

    중앙일보

    1978.08.22 00:00

  • "도둑을 잡아라" 이색성명

    신민당의 한영수 임시대변인은 27일 「도둑을 잡으라」는 이색적인 성명을 내고 『신민당 의원들의 잇단 도난사건은 단순절도가 아니라 선거를 앞둔 정치적 부스럼병』이라고 주장. 고흥문

    중앙일보

    1978.03.27 00:00

  • 김재광 의원 사무실에 도둑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있는 신민당 김재광 최고위원(얼굴)의 지구당사무실에 13일 밤 도둑이 들어「캐비닛」과 책장서랍 자물쇠를 부순 뒤 당원명부, 사조직 명단 등을 훔쳐 간 사건이

    중앙일보

    1978.03.14 00:00

  • 신민 두 의원 사무실에 도둑

    신민당 서울 성북-도봉 지구당 고흥문 최고위원사무실과 경기도 성남-여주-이천 지구당 오세응 의원사무실에 11일 각각 도둑(?)이 들어 참고인 명단, 유지 명단 등 각종 서류를 훔쳐

    중앙일보

    1978.02.13 00:00

  • 증권회사에 도둑

    11일 상오9시30분쯤 서울 중구 명동 1가72 중앙투자금융「빌딩」2층 대아증권주식회사 (대표 김정희·46)총무과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소형금고 속에 넣어 둔 현금 55만8천5백2

    중앙일보

    1977.12.12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어린이와 함께 50년-윤석중

    『반달』 앙코르 『느릿골』어의동 (효제) 보봉학교 윤재간교사가 맡은 반에 장난이 심한 한 어린이가 있다. 하루는 그를 불러 꾸짖으며 선생이 이르기를 『다시 그러지 않지?』『네.』『

    중앙일보

    1976.07.20 00:00

  • 당사 난입 점거

    22일 하오 4시20분쯤 서울시 관훈동 131 신민당 중앙당사 2층 사무처에 비주류 청년 당원 김두석씨(전 선전국 공보부장)가 성난 얼굴로 들이 닥쳤다. 뒤따라 10대가 낀 낯선

    중앙일보

    1976.05.24 00:00

  • 사무실에 새벽 도둑

    12일 상오4시부터 상오8시 50분 사이 중구충무로1가 52의 76 유성「빌딩」50l호 신세계 물산(대표 이규오·54)에 도둑이 출입문을 뜯고 들어가 서랍 속에 있던 조흥은 덕수지

    중앙일보

    1975.12.13 00:00

  • (68)그 입지의 현장을 가다|「브라질」의 천공기(드릴) 제작자 이봉렵씨

    작년 한햇 동안 6백만「달러」 어치를 생산한 이씨의 사무실에 들어서면 처음에는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다. 틀림없이 대회사의 사장인데 전혀 사장실 같지 않다. 사장실을 따로 가져 본

    중앙일보

    1975.05.05 00:00

  • 밀즈 의원 스캔들의 파문

    「아칸소」주 출신 「윌버·밀즈」의원은 하원 세출 위원회 위원장. 3천억「달러」가 넘는 이 나라 예산의 주머니끈을 쥐고 있어 정치적 영향으로 말하면 대통령 다음 갈 만큼 막강하다.

    중앙일보

    1974.10.12 00:00

  • 한청 "서류도난" 신고

    【대판=양태조 특파원】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이 소속돼 있었던 한청 대판부본부(대판부북구중기정43)에서 21일 밤 ▲이태실 부위윈장의 한국 국민등록증과 「배지」 ▲김광남 총무부장의 인

    중앙일보

    1974.08.23 00:00

  • (846)|내가 아는 박헌영(165)|박갑동

    나는 박헌영과 단들이 마주앉아 이야기할 수 있는 것만 하여도 다행이라 보여 그를 괴롭힐 다른 이야기는 삼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먼저 가지고 온 서류를 내놓고

    중앙일보

    1973.09.12 00:00

  • -철길(1)-김항명

    최덕수(65) 전직 선로보수원 김현호(43) 고향 찾아온 실업가 정여사(40) 그의 부인 창일(19) 최덕수의 아들 노인(68) 월남한 실향민 노파(63) 그의 부인 의사 간호원

    중앙일보

    1973.01.04 00:00

  • (24)「죄 없는 죄인」…교도관 23년 서울구치소 출정과 김선배씨

    죄인이 아니다. 전과도 없다. 그러나 살아온 절반을 붉은 벽돌담으로 둘러싸인 감옥에서 보냈다. 흔히 죄 없는 죄수라 불린다. 요새말로 교도관이란게 그런 생활이다. 서울구치소 출정과

    중앙일보

    1972.03.06 00:00

  • 【멕시코시티AFP동양】6명의 아가씨들로부터 사랑의 시달림을 받아오던 한「멕시코」남자가 3명이 길혼을 강요해오자 그만 권총자살을 기도했다. 「멕시코」시에서 조그만「막크」사를 경영하고

    중앙일보

    1971.11.05 00:00

  • 향수

    수많은 향수들은 제각기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잘만 사용하면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뿐 아니라 자기자신의 기분전환에도 큰 공헌을 한다. 오랫동안 같은 계통 향수를 사용하

    중앙일보

    1971.07.30 00:00

  • 동사무실에 도둑

    3일 새벽5시쯤 서울동대문구 보문1동 동사무살에 도둑이 들어 책상서랍과 「캐비넷」을 뒤져 주민등록 용지34장, 손금고 1개, 현금6천2백원, 예금통장 등을 훔쳐 달아났다. 이날 동

    중앙일보

    1971.05.04 00:00

  • 중요 서류 도난

    11일 새벽 3시45쯤 서울 종로구 견지동 110의 39 한선 「빌딩」 101호실의 신민당 정책 심의회 연구실에 도둑이 들어 「캐비넛」과 책상 서랍에 넣어둔 업무일지·경리장부·회의

    중앙일보

    1971.04.12 00:00

  • 보수 등 73만원 도난

    9일 낮 12시30분 서울 성북전매서에서 담배판매대금인 1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0장 등 수표 73만원과 현금 3천4백61원 등 모두 73만3천4백61원을 도난당했다. 이날 도둑은

    중앙일보

    1971.03.10 00:00

  • 신민당 서대문을구 당사 당원명부등 뒤져본 흔적

    31일상오 8시30분 신민당 서울서대문을구당사(서대문구대현동104의59) 관리자 김석중씨(29)는 사무실 책상서랍속에 넣어둔 당원명부와 주소록등이 책상위에 내동댕이 쳐진채 널려있는

    중앙일보

    1971.01.01 00:00

  • 청소부 살해범 자수

    【온양】지난 10윌10일 상오 2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공항동 양서 출장소 사무실에 침입, 금고에서 돈을 훔치려다 청소부 지대성씨(41)에게 발각되자 식도로 지씨의 배와 등을 찔

    중앙일보

    1970.1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