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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 건물이 통째 옆으로 쓰러졌다…지진 덮친 日 처참 장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강타한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에서는 7층 건물이 그대로 옆으로 쓰러져 인근 도로를 덮쳤다. 로이터=연합뉴스 새해 첫날인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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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훔친 총으로, 열살 아들은 동갑내기 죽였다…美 총격사고
새해 연휴 미국에서 10세 소년이 아버지 차에 있던 총기를 훔쳐 발사해 동갑내기 소년을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총은 몇 년 전 도난 신고된 총으로, 소년의 아버지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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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시카와현 "지진 사망자 30명으로 늘어"…기시다 "구조 서두르라"
2일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에서 전날 강진으로 파괴된 주택가 도로를 행인들이 지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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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장 예약 다 끝났어요" 서울 열 중 일곱은 '4일장'
고령화와 계절 등 영향으로 사망자가 늘면서 화장시설이 부족해지자 삼일장이 사라지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의 한 화장시설 자료사진. 뉴시스 고령화로 사망자는 늘어나는 데 화장(火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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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서 4만2000명 총기에 사망…650건이 난사 사건"
총기 난사 희생자 애도. AP=연합뉴스 올해 미국에서 총기로 인한 사망자 수가 지난 25일까지 4만2151명을 기록했다고 미국 비영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가 2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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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도…가자지구 공습에 하루 새 250명 사망
크리스마스에도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250명이 숨졌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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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저체온증 사망…한랭질환, 이럴 땐 응급실 가라
지난 22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전국 대부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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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명 숨진 '형제복지원' 국가 책임 첫 인정…“145억 배상하라”
형제복지원 피해자 박종호(왼쪽), 이채식씨가 21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재판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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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강진 발생 지역서 또 규모 4.1 지진…사망 135명으로 늘어
지난 20일 중국 장쑤성 지스산현에서 한 사람이 지진 발생 후 무너진 건물을 살펴보고 있다. AFP=연핪뉴스 강진으로 약 1100명의 사상자가 나온 중국 서북부에서 규모 4.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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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분에 한 명씩 목숨 끊는다…10~49세 손상 사망 70% '자살'
2021년 10~49세 손상(상처가 남도록 신체를 다치는 것) 사망자의 70% 이상은 자해나 자살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연령대 기준으로도 자해나 자살에 따른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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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니·싱가포르 코로나 또 번진다…“마스크 쓰고 백신 맞길"
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AP=연합뉴스 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다. 12일 방콕포스트와 자카르타포스트 등에 따르면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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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측 “이스라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 1만8000명 사망”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국경지대에서 탱크 위에 올라서 있다.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가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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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독사할 듯"…30대·1인·월세·연인없는 미혼 이렇게 답했다
국민 10명 중 1명은 자신이 고독사할 가능성을 ‘80% 이상’이라고 답했다. 30대·월세 거주·1인·연인 없는 미혼 등이 고독사할 확률이 높다고 응답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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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원 날아갈 판…"충격 반전" 뉴질랜드 '담배 금지법' 폐기 [세계 한잔]
■ 「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담배 없는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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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벌써 8명 숨졌다…'최고안전책임자' CEO와 분리 안한 DL이앤씨
DL이앤씨 본사 전경. DL이앤씨 제공 8명.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DL이앤씨(옛 대림산업)에서 중대재해로 사망한 근로자 숫자다. 단일 기업으로 최대치다. DL이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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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전국 1위마저…3분기 또 '역대 최저' 4분기 더 떨어진다
월별 출생아 수가 6개월 연속 ‘2만명’을 밑돌고 있다.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추정되는 합계출산율은 3분기 기준 0.7명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다시 역대 최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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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가뭄 끝나자 '100년만의 홍수' 덮쳤다…케냐 120명 사망
케냐 정부가 최근 동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역대급 폭우와 홍수로 인해 1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케냐 타나강 인근 마을에서 엘니뇨 폭우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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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축복" 통곡하던 이스라엘父, 9세 딸 다시 안았다[영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나흘간의 일시 휴전 이틀째인 25일(현지시간) 인질과 수감자를 2차 맞교환했다. 휴전 연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날 이스라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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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 운전 車에, 횡단보도 3명 숨졌다…면허반납 현실은
22일 오전 6시45분쯤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A씨(82)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았다.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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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화된 가자지구 학교·병원…마크롱, 네타냐후에 "멈춰야 한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작전이 계속되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 지도자들이 잇달아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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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잃고 두 다리도 잃었다…가자 4세 소년의 비극
이스라엘의 공습 과정에서 부모를 잃고 두 다리까지 잃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소년 아흐메드 샤바트(4)가 가자지구 중부 슈하다 알 아크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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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주가 떨어뜨렸다..."체중 20% 감소" 전세계 뒤흔든 이 약
천문학적 규모로 추정되는 전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을 두고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미국·영국에서 돌풍을 일으킨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연내 출시 예정인 미국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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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의사당도 접수했다…이스라엘 '속도전' 나선 까닭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장악했던 가자지구 의사당을 장악하고, 고위 지휘관을 대거 사살하는 등 지상전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하마스 주요 근거지로 보이는 가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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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대통령 “하마스, 히틀러 서적 밑줄까지 치며 공부”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공식 엑스를 통해 공개한 아돌프 히틀러의 저서 『나의 투쟁』 아랍어 번역본. 사진 이스라엘군 엑스 캡처 유대인을 학살한 아돌프 히틀러의 사상과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