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장현 속인 '권양숙 사칭' 사기범 구속 기소
윤장현 전 광주시장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지검. [연합뉴스] 검찰이 전직 대통령의 영부인을 사칭해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게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 등으로 구속된 40대 여성을 재판
-
화웨이 창업자 딸 체포 진실 게임…시진핑 알고도 모른척 했나
캐나다 사법당국이 지난 1일 미국 측 요청으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오른쪽) 이사회 부의장을 체포했다 . 멍 부의장은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 회장의 딸이다. 같은
-
건보공단, 조양호 부동산 2곳 가압류…부당이득 1000억 환수나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9월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조양호 한진그룹
-
‘1억 사기’ 혜은이 남편 김동현, 항소심서 집유로 석방
배우 김동현 [연합뉴스] 억대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동현(본명 김호성) 씨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가수 혜은이 씨의 남편인 김씨는
-
40대 여성 눈물 뒤…사기 피해자 윤장현, 취업알선 피의자 됐다
━ [사건추적] 풀리지 않는 윤장현 ‘5대 미스터리’ 네팔에서 의료봉사를 할 당시의 윤장현 전 광주시장. [연합뉴스] 윤장현(69) 전 광주시장이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
[박재현의 시선] 폰을 갖고 튀어라
박재현 논설위원 관행처럼 이뤄지는 행위 속엔 부작용과 반작용이 숨어있기 마련이다. 언제부터인가 수사의 정석이 된 사정기관의 휴대전화 압수수색이 그렇다. 특히 검찰이나 경찰의 입장
-
[사설] 윤장현의 수상한 해명 … 귀국해 수사 응해야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윤 전 시장은 권양숙 여사(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를 사칭한 40대 여성으로부터 “5억원을 빌려 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
‘권양숙 사칭’ 사기범, 문 대통령 행세도
윤장현(69) 전 광주광역시장을 상대로 4억5000만원을 받아 챙긴 40대 여성이 문재인 대통령 행세까지 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 6일 교육계와 지방정가에 따
-
한고은·조여정·박원숙까지…‘빚투’ 의혹
왼쪽부터 배우 한고은, 조여정, 박원순. [중앙포토, 일간스포츠, 연합뉴스] 배우 한고은과 조여정이 부모의 채무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원숙이 채무와 관련된
-
"저 문재인입니다" 윤장현 속인 사기범, 대통령 행세도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네팔 다무와 마을에서 의료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윤장현(69) 전 광주광역시장을 상대로 4억500
-
거짓 세금계산서로 보조금 따낸 기업인, 묵인한 교수들 모두 검찰로
중소벤처기업부. [뉴스1] 국가연구개발비 17억원을 거짓으로 받아낸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6일 전자기기 회로생산업체 대표 김모(38)씨와 이사 조모(58)씨,
-
日 경찰, 北 공작원 추정 남성 입건···"핵심인물 가능성"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전속 요리사 출신인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 [중앙포토] 일본 경찰이 북한 공작원으로 추정되는 '조선'(朝鮮) 국적 60대 한국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
“아직도 빚 갚아”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피해자들 만나보니…
지난 3월 채널A '도시어부' 방송에 출연한 신씨 부부(왼쪽). [사진 MBC '실화탐사대' 방송화면]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
-
윤장현 "혼외자 말 듣자마자 盧 지키겠단 생각 뿐이었다"
네팔서 의료봉사하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 [연합뉴스] "노무현의 혼외자 말이 나오는 순간, 인간 노무현을 지켜야겠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윤장현 전 광주시장은 노무현 전
-
"딱지 안 뗐으면 신고도 안했어"…단속에 앙심, 경찰 무고한 버스기사
교통단속 중 ‘헬멧 미착용’으로 딱지를 뗀 경찰관을 거짓으로 무고한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5일 현모(34)‧이모(34)씨 2명을 무고 및 보험사기방지특별
-
'강남 8학군' 휘문고 법인 이사장, 학교 돈 55억 빼돌렸다 적발
휘문고등학교 전경. [중앙포토] ‘강남 8학군’ 휘문고등학교를 운영하는 법인 관계자들이 126억에 달하는 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검찰로 넘겨졌다. 서울 동작경찰서
-
"윤장현, 노무현 혼외자란 말에 사기범 자녀취업 개입"
윤장현 광주시장. [중앙포토]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꾼에게 ‘보이스 피싱’을 당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노 전 대통령의 혼외자라는 말에 속아 사
-
트럼프 “‘배신자’ 코언, 감옥보내야…특검 비협조 스톤엔 배짱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특검 수사 대상인 과거 최측근 인사의 엇갈린 행보에 특유의 직설 화법을 날렸다. 그를
-
‘가짜 권양숙’ 자녀 취업 … 윤장현 개입한 의혹
윤장현. [연합뉴스]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40대 여성에게 4억5000만원을 사기당한 윤장현(69·사진) 전 광주광역시장이 사기범의 자녀들 채용과정에 연루된 정황이 드러났다.
-
'가짜 권양숙'에 털린 윤장현… 그 자녀 취업에도 개입 정황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중앙포토 ━ 경찰, 윤 전 시장, 채용 비리 수사 중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40대 여성에게 4억5000만원을 사기당한 윤장현(69) 전 광주광역시장이
-
윤장현 전 광주시장, '가짜 권양숙' 자녀 취업청탁 의혹
윤장현 전 광주시장. [중앙포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여성에게 '보이스 피싱'을 당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사기범의 자녀 취업에도 개입했다는
-
3만명에게서 7000억대 불법투자금 모집한 VIK대표, 징역8년
정부 인가 없이 수만 명에게서 투자금 7000억원을 끌어모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이철 전 대표가 1심에서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은
-
'승부조작 무혐의·불법도박 벌금' 전창진, 코트 복귀 불발
프로농구 전주 KCC의 수석코치로 선임된 전창진 전 감독이 3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재정위원회에 참석해 취재진에게 소명을 한 뒤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예식장 하객인 척… 답례금 챙긴 11명 검거
[뉴스1] 예식장 하객을 가장해 답례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하모(60) 씨 등 11명을 붙잡아 4명을 구속하고, 김모(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