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오 "집주소 알잖나"···박대출 "수배자에 조롱받는 나라"
사진은 지난해 윤씨가 국회에서 열린 '장자연 증언자, 윤지오 초청 간담회'에서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뉴스1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
윤지오 "주소 알잖아, 적색수배 맞냐"에 경찰 "적색수배 완료"
캐나다에 있다는 배우 윤지오씨(32)씨가 17일 인스타그램에 “(내) 소재파악이 안 돼요? 집 주소 알고 계시고, (난)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글을 올리면서 그의 소재파악을
-
코로나에 교도소 방이 없다···실형 받고도 '구속유예' 잇따라
교도소 이미지. 연합뉴스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하되, 현재의 전염병(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하여 법정 구속은 하지 아니한다.” 지난 26일 제주지법에서 상습사기와 업무방해 혐의로
-
50만원 갚으라 독촉에 업주 동생 살해한 용의자 11년만에 공개수배
전북 정읍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2009년 전북 정읍에서 발생한 이삿짐센터 살인 사건 피의자가 11년 만에 공개 수배 명단에 올랐다. 경찰청은 이 사건의 피의자 성치영(48)
-
인터폴 적색수배 한 달… 경찰 “윤지오 소재 확인 안돼”
고(故) 장자연 사건 주요 증언자인 윤지오씨. [연합뉴스] 후원금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32)씨의 소재가 현재 확인 되지 않고 있는 것
-
인터폴 적색수배 윤지오 "그 수사 의지면 장자연 진작 해결"
지난 4월 24일 캐나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윤지오씨. [연합뉴스] 배우 윤지오씨에게 6일 국제형사경찰기구(CPO·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지자 윤씨는 자신의 S
-
'범인으로 착각'…경찰, 20대 행인에 테이저건 발사
경찰이 일반 시민을 용의자로 오인해 테이저건을 발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1] 경찰이 엉뚱한 시민을 사기 피의자로 오인해 테이저건을 발사한 사실이 알려졌다. 인천 서부경
-
여친과 걷던 시민에 테이저건 쏜 경찰 "쫓던 수배자 잡아"
테이저건은 경찰이 사용하는 권총형 진압 장비다. 테이저건에서 발사된 전기침에 맞으면 중추신경계가 일시적으로 마비돼 쓰러진다. [연합뉴스] 지난 13일 경찰이 수배자로 오인해 시민
-
'적색수배'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미국서 왜 체포 못하나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뉴스1] 미국에 머무는 김준기(75)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추가 고소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김
-
중국 공안 “처벌 면제” 내걸자…지명수배자들 줄 서서 자수
범죄 용의자들이 자수하기 위해 하이난성 단저우시 경찰서 앞에 줄을 서 있다. [인민망 캡처] “내 이름은 푸(符)아무개로 하이난(海南)성 단저우(儋州)시 사람입니다. 인터넷상에서
-
中 '줄서서 자수' 진풍경···"지금 가는 중" 예약까지 등장
“내 이름은 푸(符)아무개로 하이난(海南)성 단저우(儋州)시 사람입니다. 인터넷상에서 지명수배된 내 이름을 봤습니다. 지금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에 있는데 차를 타고 자수하러
-
“마이크로닷, 서울에 있다…잠적설 사실 아니다”
래퍼 마이크로닷. [일간스포츠] 마이크로닷(25·신재호)이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스포츠서울은 최근 마이크로닷과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측근의 말을
-
인터폴, 사기 혐의 마이크로닷 부모 '적색수배' 발부
래퍼 마이크로닷. [일간스포츠]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 부모 신모(61)씨 부부에게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의 적색수배가 내려졌다. 신씨 부부는 사기 혐의를 받고 있
-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피의자 노르웨이서 범죄인 인도 절차 진행 중
인터뷰 전재홍 경찰청 인터폴계장 전재홍 경찰청 외사국 인터폴계장 최근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이 한국인 첫 인터폴 수장 당선 뉴스에 인터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
유승진·정태수·유혁기 … 인터폴 1192명 ‘적색수배’ 중
지난 8월 초 경찰청 외사국 인터폴계 소속 실무책임자인 전재홍 경정과 경기남부청 국제범죄수사대 소속 경찰 등 수사관 10여 명이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로 급파됐다. 사이비 종교
-
“박근혜 비선 실세야” 1조원 수표 자랑하던 여성의 정체
재연 화면. 실제 사건과 관련 없음. [사진 '궁금한 이야기 Y'] 자신을 대통령 ‘비선 실세’라고 소개하며 청와대 비서관으로 추천해주겠다고 속여 대학교수에게 2억
-
[단독]"보물선 암호화폐 투자금 600억, 회장 '아는여자' 생활비에도 썼다"
침몰한 보물선으로 알려진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와 관련한 신일그룹의 투자 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7일 신일그룹 본사 등 8곳을 전격 압수수색 했다. [연
-
'뇌파감지'로 직원 감시하는 中기업···명분은 범죄예방?
중국은 2020년까지 4억5000만대의 감시용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WSJ 유튜브 캡처] 영국 작가 조지 오웰(1903~1950년)의 소설 『1984』엔 ‘빅 브라
-
신호위반 하다 딱 걸린 성폭력 수배자
성폭행 범죄혐의 등으로 수배 중인 50대 남성이 서울 도심에서 교통법규 단속에 적발되자 도주해 한밤중 도심에서 차량 추격전이 벌어졌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신호위반 차량 단속
-
1500억대 암호화폐 사기범, M16 든 경찰이 덮쳤다
지난해 8월 M16으로 무장한 경찰들에 의해 필리핀에서 체포된 마씨(아래 사진 가운데)는 지난 31일 송환됐다. [사진 경찰청] 국내 최대규모 가짜 암호화폐 사기 사건인 ‘헷지
-
인권위, 경찰에 "CCTV 활용 똑바로" "개인정보 무단 조회는 인권 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경찰에 두 가지를 권고했다. 인권위는 경찰서의 감사담당자가 근무태도 감찰 목적으로 폐쇄회로(CC)TV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을 인권침해로 판단했다. 또 경찰
-
유섬나ㆍ정유라와 달라… 검거 1달 만에 송환된 해외도피 사범
경찰 관계자들이 8일 인천공항에서 수배자 오모(31)씨 등 2명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경찰청] 베트남 공안이 전화금융 사기로 37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오모(31)씨 등 2
-
음주단속에 적발된 지명수배자 경찰서에서 도주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지명수배자가 경찰서에서 도주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이날 오전 1시쯤 사기 혐의 지명수배자 윤모(45)씨가 경찰서에서 달아나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
-
음주 걸린 지명수배자…경찰서서 화장실 간다며 도주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지명수배자가 경찰서에서 달아났다. 경찰은 추적에 나섰지만 검거에 실패했다.25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4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무각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