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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뭐했니? 난 학교 나와 춤 췄어
1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영천중학교 학생들이 강당에서 라틴댄스를 추고 있다. 영천중은 여름방학에 스포츠클럽을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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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속으로 학원이 들어갔다
태블릿PC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SK텔레콤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청담러닝 등 교육 관련 단체·사업자 12곳과 함께 태블릿PC를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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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전북·강원·전남…친전교조 교육감들 하위권
유치원생과 초·중·고생의 교육을 책임진 전국 16개 광역시·도 교육청(교육감) 가운데 대전(김신호)과 충남(김종성)이 7개 시와 9개 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친(親)전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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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시·도 교육청 평가] 학업성취도 대구·충북·경남 우수…방과후 학교 광주·경기 미흡
왼쪽부터 곽노현 서울교육감, 김상곤 경기교육감, 김승환 전북교육감. 교육과학기술부가 22일 발표한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는 ‘교육 소(小)통령’으로 불리는 교육감들의 성적표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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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학교를 찾아서 ⑫ 아산 신창중학교
신창중학교는 전교생과 교사의 수가 300명도 채 안되는 작은학교다. 하지만 학생들은 학교에서 직접 꿈을 그려간다. 동아리를 직접 만들고 발표회를 갖는가 하면 대학생 멘토에게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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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학원-집, 반복되는 일상 속에 버려지는 이동시간으로 수능 점수는 올리기!
한국의 치열한 입시 경쟁은 전쟁이란 말을 생각나게 한다. 심지어 고3이 되면 특히 자살하는 수험생들의 수치가 올라가고 있다. 열심히 공부를 해도 올라가지 않는 성적 때문에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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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명강사의 강의를 집에서 만나는 새로운 과외 개념의 인터넷강의
똑같은 질의 제품을 더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다면 누구라도 싼 제품을 선택할 것이다. 대치동 유명 학원에서 오프라인으로 강의하던 선생님들이 온라인으로 옮김에 동시에 학생들도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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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강사들과 강남구청 강사들이 학원비 절감에 앞장섰다.
지난 달 KBS 뉴스에서는 부모들의 한달 수입의 1/3은 자녀의 교육비로 쓰인다고 발표했다. 다른 모든 아이들이 학원을 다니고 과외를 하니, 학교공부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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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자율학습 시간에 과외를 하고 10시 이후 집에서 학원을 가는 획기적인 방법
요즘 특목고, 자율고, 외고와 같은 학교들은 야간 자율 학습을 의무화 하고 있다. 문제는 정부의 사교육 절감 시도로 10시 이후 학원을 갈 수 없다는 것이다. 경쟁에서 뒤처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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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외, 인강을 뛰어넘는 IT 교육 혁명! 양방향 홈스터디(사이버과외)시장이 몰려온다!!
오프라인에서 인터넷으로 인터넷에서 UC(Unified communication-통합커뮤니케이션)로 발돋움 하는 현 시국에서 교육 인프라의 발전속도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느린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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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⑩ 아산 음봉중학교
교육은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특히 청소년기의 학교 교육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학벌, 학원교육의 시대에 요즘 학교가 달라지고 있다. 학교마다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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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강의와 학교 교육의 장점만 가져온 실시간 양방향 교육
한국의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 모두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 학원을 다닌다. 인터넷 강의는 큰 열풍을 불어왔지만 아직까지 오프라인 강의 실정에 못 미치는 현실이다. 대부분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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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카이_01]사교육비와 전세 값을 동시에 해결하는 포스카이의 홈스터디 수능 교육
천정부지로 치솟는 사교육비와 전세 값, 여기에 해법은 과연 없는 것인가? 강남 대치동에 있는 학원을 다니기 위해 방학 동안 대치동 집값은 월세를 기준으로 평소에 비해 20만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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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억 감소 사교육비 통계, 믿어야 하나
지난 2월 교과부가 발표한 '사교육비 7천억 감소' 통계 결과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왜곡된 주장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교과부는 통계청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월 15일 "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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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기도 59개교서 IPTV 방과후 학교
경기도교육청은 방과후 학교의 자기주도 학습과 사교육비 절감 등을 위해 59개 초·중학교에서 인터넷TV(IPTV)를 활용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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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걱정 덜어드립니다] 서울시 자치구들 교육 서비스 무한경쟁 나섰다
서울 지역 각 자치구가 학생·학부모를 위한 교육 서비스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교육청과 학교의 교육시설을 지원하는 데 그치던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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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세차장 이어 중국집·스튜디오도 ‘셀프 시대’
천안 시민 장영방(35·서북구 성정동)씨는 고물가 시대에 ‘셀프’를 실천해 돈을 아껴보자고 마음 먹었다. 7살 딸과 1살 된 아들의 아버지이기도 한 장씨는 늘어가는 생활비가 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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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홀로서게 하라
그동안 정신과 의사들이 “사교육은 득보다 실이 많다”고 말해도 끄떡 않던 부모들이 ‘성인이 된 후의 소득이 사교육보다는 혼자 공부하는 시간과 비례한다’는 KDI의 통계에는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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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위해 대입전형 공부하는 나라는 한국뿐”
교육 정보를 공유하는 엄마들 모임 ‘국자인’의 운영진인 윤현주, 이미애 대표, 이윤선, 권희숙씨(왼쪽부터). 대부분 올해 자녀를 대학에 보낸 이들은 후배 고3 엄마들에게 멘토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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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수능 클리닉 ② 수능을 ‘물’로 보지마라
사고력이 필요한 수능 문제가 상위권을 가른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16일 발표한 ‘수능-EBS 연계 강화방안’을 통해 수능과 EBS교재의 체감 연계율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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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 3개 있는 수학교실? … 공부 벅차도 “수업은 즐겁다”
학생이 교과별 전용교실로 이동해 수업을 받는 교과교실제(敎科敎室制)가 2014년까지 전국 대부분 중·고교에 도입된다. 교사가 교실을 찾아가는 기존 수업 방식의 기본 틀이 근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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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인재육성프로그램 시행 여부 시각차
아산시에서 추진중인 인재육성프로그램을 반대하는 한 학부모가 시청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아산평등학부모연대 제공] 아산시가 성적 우수학생 전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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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들의 M7, EBS 수능/토익 강의 콘텐츠 무료 제공
국내 태블릿PC 제조업체 ‘싸이들’(대표 김용훈, www.cydle.com)은 지난 2월 14일 자사의 태블릿PC Cydle M7을 통해 별도로 자체 EBS 동영상 강의 서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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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73% “수능 바꿔도 사교육 안 줄 것”
교사와 대학 관계자, 학생·학부모는 올 새 학기에 고1이 되는 학생이 치르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개편돼도 사교육이 줄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