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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조는 여중생에 음담패설 노래 부르게 하다니…
안성의 한 여중학교 일부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남.녀 성기가 담긴 음담패설 노래를 가르쳤다는 주장이 학생들로부터 제기돼 파문이 일고있다고 경기일보가 2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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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들에겐 웃음 주사가 최고죠"
"웃음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예방주사예요. 아픈 아이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많이 웃을 수 있다면 병도 멀리 달아날 거라고 믿습니다."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1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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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어린이 프로 "똘똘이가 짱, 얌전이는 가라"
▶ 충남 천안에 사는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EBS 딩동댕 밴드. 드럼.기타.키보드를 라이브로 연주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말만 잘 듣는 아이는 가라-. 그동안 어린이 대상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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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Movie TV] 500대 1 뚫은 '대학생 뽀미언니'
"아빠가 출근할 때 뽀뽀~뽀, 엄마가 안아줘도 뽀뽀~뽀…."('뽀뽀뽀' 주제가) 20대에서 30대 초반이라면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릴 것이다.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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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뽀미 언니'는 누구?
"아빠가 출근할땐 뽀뽀뽀 엄마가 안아줘도 뽀뽀뽀~"눈뜨자 마자 TV 앞으로 달려가 이 음악에 맞춰 아침체조를 따라한 기억들 있으시죠?81년 5월 첫 방송 후 20여년간 유아 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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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MC 왕영은씨 10년 만에 방송 복귀
결혼 이후 살림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왕영은(43)씨가 10년 만에 라디오 진행자로 방송에 복귀한다. KBS의 가을 개편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KBS 2라디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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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의 스타 데이트] '지금은 라디오 시대' 진행 최유라
대중에게 일거수 일투족이 노출돼 있는 연예인들. 하지만 정작 일상에서 그들의 진솔한 모습은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다. 이웃집 언니나 누나처럼 친근한 방송인 김미화씨가 유명 연예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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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유아프로 새단장
지상파 방송에서 유아 프로그램들의 현실은 초라하다. SBS에는 본격적인 유아 프로그램이 따로 없을 뿐 아니라 MBC 간판프로그램인 '뽀뽀뽀'의 경우 홈페이지가 부실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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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 뿡뿡이'의 히어로 권 형 준
한 연극배우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다. '짜잔형' 권형준(32·사진)이다. 요즘 열살 미만의 어린이·유아들은 그와 친구하며 한 시절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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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동영상 인기몰이 춘 부라더쓰
엽기 동영상에서 월드컵 응원가까지. "화장실에서 일을 마쳤는데 휴지가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낭패다. 엄마!를 외치고 기다리는 내 모습."(화장실 찬가) "나가자!싸우자!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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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 주제가 록으로 환생-언더밴드 음반 '로커딕'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은하철도 999-" "아빠가 출근할땐 뽀뽀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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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 주제가 록으로 환생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은하철도 999-" "아빠가 출근할땐 뽀뽀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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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 주제가 록으로 환생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은하철도 999-" "아빠가 출근할땐 뽀뽀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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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유아 프로그램 뽀뽀뽀 6일로 5천회
'아빠가 출근할 땐 뽀뽀뽀, 엄마가 안아줘도 뽀뽀뽀…' MBC 유아 프로그램 '뽀뽀뽀' (사진.월~토 오전7시50분)가 6일 방송 5천회를 맞는다. 81년 5월25일 첫 방송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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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리사 노희지 '우리집은 방송가족'
“우리는'방송가족'이에요.엄마.아빠.나 그리고 동생 우리 네식구의 방송경력을 합치면 30년이 훨씬 넘죠.”'꼬마 요리사'로 유명한 어린이 MC 노희지(10)네는 방송가에선 알음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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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재동이',취학前 아동이 본 세상 그려
그동안 방송사 드라마속에서 들러리역에 불과하던 취학전 아동들이 드라마의'주인공들'로 브라운관에 전면부상,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가 봄철개편으로 신설한 월요가족드라마'재동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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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룰라-MBC"스타예감"
꼬마 룰라」의 출연. 방청석에서 까르르 웃음이 터져나온다.룰라의 『날개잃은 천사』가 곧이어 퍼져나온다.6~7세의 꼬마들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너무 깜찍하다.너무 귀엽다』고 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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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꼬마요리사 노희지
야차인포(차인표)다,차인포!』『엄마,노이지(노희지)언제 나와?』 요즘 4,5세부터 국교생까지의 꼬마들이 확실히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TV스타들이 몇명 있다.성인 스타는 워낙 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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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프로 질높아진다-만화 줄이고 교양물 강화
TV방송 3社가 이번 가을 프로그램 개편에서 어린이 만화프로를 줄이고 교양프로를 신설하는등 어린이프로의 질적 향상을 위한노력을 보여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각 방송사들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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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보육시설의 하루
출근전 코흘리개 아이를 맡기는 젊은 엄마·아빠의 마음은 마냥 바쁘다. 1일 오전7시30분 서울마천동 천마어린이집. 예진(5)·현진(3)자매를 승용차로 태워온 아빠 김동선씨(32·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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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뽀뽀뽀』 10주년 기념 음반 제작
『아빠가 출근할 때 뽀뽀뽀, 엄마가 안아줘도 뽀뽀뽀,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헤어질 때 또 만나요 뽀뽀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귀에 익은 MBC-TV 유아 대상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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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한가위 특집물 앞다퉈 방영
KBS와 MBC 두 방송사는 오는 10일 추석을 맞아 특집 드라머·창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대형 특집 쇼 KBS 제1TV는『추석맞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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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머스 캐럴집 판매경쟁 치열
최근 음반계는 12월에 접어들면서 금년 불황을 크리스머스캐럴집에서 만회하기 위해 안간힘이다. 이미 각 레코드사들은 새로 기획된 캐럴집과 작년 제고품을 전국 레코드상에 공급, 판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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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특집 푸짐하게 선사
5일은 60돌이 되는 어린이날이다. KBS와 MBC-TV는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한 동심과 슬기를 펼쳐 보일 푸짐하고 다양한 어린이날 특집프로그램을 마련, 어린이들에게 선물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