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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안고 「달리는 흉기」-세밑 음주 운전 기승
세밑 밤길에 만취 자가용이 무법자로 날뛴다. 마구 달리다 곳곳에서 들이받고 부딪쳐 숨지고 다치고 달아나고…. 한밤 경찰이 공포를 쏘며 추격전을 벌이는가 하면, 택시를 기다리던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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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를 단순윤화로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29일 서울강남경찰서 소속 일부 교통경찰관들이 뺑소니사고를 단순 교통사고로 조작하는등의 수법으로 관계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아온 사실을 밝혀내고 강남경찰서 잠2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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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위반자등 19만건 적발|음주운전·뺑소니등 백3건은 입건
군경합동교통단속반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8일까지 10일간에 걸친 교통사범 단속기간중 보행위반과 안전수칙위반 운전자 등을 집중단속, 모두 19만4천65건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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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차량정비업소 일제단속|서울지검 7명구속·28명입건·25명 수배
세차장이나 주차장부근에서 허가없이 차량을 정비해온 엉터리 자동차 정비업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특별수사3부 (하일부 부장검사·주광일 검사)는 20일 서울시내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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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뺑소니 영상 고용한 차주도 입건
서울동대문경찰서는 4일 뺑소니 운전사 김정우(27·서대문구 홍은동 산1의66)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무면허운전사를 고용한 차주 이경우씨(36·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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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운전사 봐준 용산서 순경들 조사
서울지검형사3부 김창국검사는 15일 경찰에서 불구속입건되었던 뺑소니 운전사 최순원씨(44·용산구이태원동 96의121)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최씨를 수사했던 관련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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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비등 떼먹은 일본인 1명을 구속
중부경찰서는 13일 상오 일본「오오사까」시에 사는 모회사원 「다까하시」씨(고교·44) 를 사기등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다까하시」씨는 지난 7월24일 관광「비자」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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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역상 저능아 만든「뺑소니」단순한 사고로 처리
서울 동부경찰서는 29일 뺑소니사고 차를 단순한 교통사고인 것처럼 서류를 꾸며 처리한 수사과 형사계 소속 이우열경장 (39)을 근무태만 등 혐의로 파면했다. 이 경장은 지난2월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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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용자범법, 사용자도 함께 처벌
김치열검찰총장은 10일 현행 1백53개의 행정단속법이 피사용자가 업무와 관련해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사용자도 함께 처벌토록 하는 양벌규정을 두고 있으나 실제로 각급 수사기관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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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묵살 경관 직무유기로 입건
서울시경은 지난4일밤 서울영등포구영등포동2가 중부운수종점 앞길에서 일어난 뺑소니 사고를 입건처리하지 않은 영등포경찰서교통계 정백용경장(30)을 직무유기 협의로 입건하고 징계위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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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잡아준 뺑소니차량 경찰서 입건도 않아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피해자가 잡아준 뺑소니 차량을 수사하면서 장부에 보고하거나 입건도 하지 않은 채 사건을 묵살, 이를 항의하는 피해자에게 1만원을 주며 무마시키려 했음이 7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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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력 운전사 검거
서울용산구한남동 정성만씨 실종 뺑소니사건을 수사중인 용산경찰서는 8일상오11시 지명수배 된 운전사이재춘씨(21·일명 재철·전남광산군평동면동산리363)를 친척집인 광산군송정읍송정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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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살 뺑소니친 호텔 사장 구속
【안양】4일 하오 안양경찰서는 뺑소니 운전사로 검거했다가 피해자 과실로 불구속으로만 입건했던 서울 영등포구 공항동「에어포트」관광「호텔」대표 정해룡씨(38)를 도로 교통법 위반·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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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상황 조작
【안양=이순동】뺑소니 운전사를 검거한 경찰이 사고당시의 상황을 조작, 피해자의 과실로 인한 사건으로 처리하여 운전사를 풀어줬다. 지난달 30일 안양경찰서는 서울 영등포구 공항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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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에 면허취득 이모가 호적 위조
【대전】15일 대전여고 유미화양(19)을 치어 죽이고 달아났던 뺑소니 운전사 김종일 (21)의 운전면허 발급경위를 수사중인 서대전 경찰서는 김의 이모 서규섭 여인(47·시내 선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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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윤과 묵살
서울지검 성민경 검사는 2일 서울 청량리 경찰서 형사과에서 뺑소니 교통 사고를 검거하고도 돈을 받고 묵살한 사실을 밝혀내고 형사과 근무 박순영 순경을 뇌물 수수 및 직무 유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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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운전사자수
8일 상오 용산 경찰서는 사고를 내고 도망쳤다가 자수한 뺑소니 운전사 박중식씨(27)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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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68」… 모녀가 앞뒤로 외어|「뺑소니」잡은 기억작전
뺑소니차에 치인 모녀가 세밀한 주의력과 기지로 도망치는 차의 번호를 각각 절반씩 외었다가 맞추어 뺑소니차를 잡게 했다. 경찰은 이 신고에 따라 서울 영2-5168호 연두색「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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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운전사의 난무
15일 밤 하룻밤 사이에 서울시내 네 곳에서 4건의 뺑소니 차량 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죽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는 이 날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고 사고차량이 뺑소니를 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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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범인은 갈 곳이 없다|네 번째 참가한 경도 36차 총회
범죄가 점점 교묘해지면서 범인들이 행동반경을 국외로 뻗쳐 「제트」기를 타고 뺑소니치기 일쑤다. 이렇게 국제화「스피드」화한 범죄를 각국 경찰이 「스크램」을 짜서 예방, 진압하자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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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폭력 원정」
「스포츠·시즌」에 접어들어 우수 선수 「스카우트」전이 격화되어 선수 납치 소동이 벌어진 끝에 마침내 형사 문제로 번지는 등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2일 저녁 7시쯤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