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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면 네 바퀴에 자동 동력 배분 … 빙판 길도 품위 있게
사륜구동 방식을 적용한 대형 세단이 관심을 끌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뉴 체어맨 W에 6년의 노하우로 완성된 4WD 세단 기술력을 적용했다. 제네시스에는 현대자동차의 상시 사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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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2종, 북극곰 발톱 디자인 구현, 눈길도 거뜬
한국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겨울용 타이어가 일반 타이어에 비해 얼마나 더 안전할까. 보통 겨울용 타이어가 일반 타이어에 비해 제동 성능 등이 더 뛰어나다는 건 일반 상식처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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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중앙선 넘어 교통사고, 건강보험 될까
대전에 사는 김모(71)씨는 2011년 7월 전북 무주의 한 다리에서 차를 몰다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냈다. 마주 오던 25t 트럭과 충돌한 뒤 다리 밑으로 추락하면서 몸 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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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파괴자' 시속 100㎞ 달려도 걸려
‘삐~.’ 지난 5일 오후 2시 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 상황실에 벨이 울렸다. 남해고속도로 진교 인근 ‘고속축중기’에 25t 트럭의 과적이 검측된 것이다. 고속축중기는 무인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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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등산 미끄럼 방지 '매직 아이젠' 등장
올겨울은 추위는 지난 2년간보다 덜해도 눈은 많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관측하고 있다. 눈은 눈길과 빙판길을 만들어 내므로 낙상사고를 유발한다. 겨울철 낙상사고가 통상 다른 계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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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강추위… 새해 첫날 서울에 눈
29일 천연기념물 366호인 전남 담양 관방제림(官防堤林)이 29일 아름다운 설경으로 관광객을 맞고 있다. 관방제림에는 수령 300~400년의 팽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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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강추위… 새해 첫날 서울에 눈
29일 천연기념물 366호인 전남 담양 관방제림(官防堤林)이 29일 아름다운 설경으로 관광객을 맞고 있다. 관방제림에는 수령 300~400년의 팽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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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안전운전의 필수품 스노타이어 사용법
올해는 겨울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다. 눈도 제법 많이 내리고 있다. 이달 초에 내린 눈의 양은 1980년 12월초 이후 32년만에 최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영하 10도를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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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타이어 NO 겨울용 타이어 OK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가운데 최고급 제품인 아이젠 KW27(왼쪽). 사계절용 타이어보다 블록 형태의 패턴이 깊고 사이프가 많다. 배수를 위해 넓은 홈도 갖췄다많은 운전자가 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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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체인 장착 초보도 30초면 뚝딱…모비스 뉴 그레이트-X
스노체인에도 ‘명품’이 있다. 현대모비스의 ‘모비스 뉴 그레이트-X’(사진)가 대표적이다. 최근 출시된 차는 예전보다 지름이 1~2인치 더 큰 휠을 끼운다. 중형차는 16~17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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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외모, 강력한 성능 … 남자의 차, 가족의 가치를 담다
인피니티는 지난달 시판한 M37x 4WD 시승회의 타이틀을 ‘인피니티 레이디스 데이’라고 이름 붙였다. 차를 살 때 의사결정권을 쥔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아이디어다. 인피니티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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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후륜만, 눈길에선 4륜 모두 … 거침없이 달린다
인피니티 M37x 4WD에는 닛산이 자랑하는 아테사 E-TS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16비트 컴퓨터가 1초에 10번씩 바퀴의 움직임을 감지한다. 오토캠핑의 절반은 ‘이동’이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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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눈길 운전, 뿌리는 미끄럼방지제 효과 있네
대표적 월동 장비인 스노타이어는 일반 타이어보다 고무 재질이 부드럽고, 표면의 홈이 깊어 미끄러짐이 덜하다. [사진 브리지스톤코리아] ‘값비싼 스노 타이어, 꼭 달아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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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눈폭탄’ 빙판길 안 미끄러지려면
서울과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려 퇴근길에 초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충청, 강원 산간 지역에는 최고 15cm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렇게 되면 내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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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눈폭탄’ 빙판길 안 미끄러지려면
서울과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려 퇴근길에 초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충청, 강원 산간 지역에는 최고 15cm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렇게 되면 내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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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등산 미끄럼 방지 '매직 아이젠' 등장
올겨울은 추위는 지난 2년간보다 덜해도 눈은 많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관측하고 있다. 눈은 눈길과 빙판길을 만들어 내므로 낙상사고를 유발한다. 겨울철 낙상사고가 통상 다른 계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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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등산 미끄럼 방지 '매직 아이젠' 등장
올겨울은 추위는 지난 2년간보다 덜해도 눈은 많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관측하고 있다. 눈은 눈길과 빙판길을 만들어 내므로 낙상사고를 유발한다. 겨울철 낙상사고가 통상 다른 계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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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쇠사슬 채우니? 난 타이어에 옷 입힌다
현대모비스의 신개념 스노체인 ‘오토삭’은 직물 섬유 소재로 만들어 타이어에 옷을 입히듯 쉽게 씌울 수 있다. 벗길 때도 기존 스노체인보다 쉽다(큰 사진). 쇠사슬 형태로 만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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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도 경사의 오르막, 깊은 모래밭 상상 못할 악조건 속 아찔한 경험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인 운전 환경에서는 상상도 못할 악조건을 프로그램에 넣기도 한다.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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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타이어로 바꾸니 눈길도 안 두려워
포르셰 파나메라가 눈으로 뒤덮인 유럽의 길 위를 달리고 있다. [포르셰 제공] 겨울이 다가왔다. 눈길·빙판길 운전에 대비해야 할 때다. 가장 대표적인 대비책은 스노타이어다. 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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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골병 예방법 7가지
주말에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으면서 길이 빙판으로 변했다.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는 노인에게만 해당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젊은이들도 곧잘 넘어진다. 노인들은 길이 미끄러우면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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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눈길·빙판길 운전 이렇게
최근 한파에 이어 일부 지역에서는 눈까지 내리면서 사고가 나거나 차가 멈춰서는 일이 잇따랐다. 갑작스레 변한 노면 사정에 운전자들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탓이다. 네 바퀴 굴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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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용 타이어, 영상 7도 밑에선 ‘미끌’
눈 올 때만 스노타이어? 1980년대만 해도 겨울철이 되면 스노타이어와 체인을 구비하는 운전자가 많았다. 미끄러운 눈길이나 빙판길에 대비해서다. 하지만 최근 겨울철 날씨가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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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겨울철 눈길 도로대책 수립
충남도와 천안·아산시는 동절기 강설·노면결빙에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도로설해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각 기관은 폭설 등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