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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금강에 추락 11명 사망
【옥천=연합】6일 하오 3시25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앞 경부고속도로 서울기점 1백76km지점에서 대전을 떠나 대구로 가던 한진고속소속 경기6바ll44호 고속버스 (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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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약한 지하철 공사장|7곳 침수 공사중단…차량통행 제한|호우피해 축대 무너져 중학생 압사|이재민 3백8명·백91가구 침수
26일 밤부터 27일 새벽사이에 서울·중부일원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서울시내 곳곳이 침수돼 이재민3백8명을 내고 산사태와 도로 축대가 무너져 1명이 압사하는 등 비에 약한 서울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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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윤화 1백38건 5명이 숨져
휴일인 25일 서울 시내에서는 빗길에 1백3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5명이 숨지고 1백4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서울 시내에서는 평소 하루평균 1백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었으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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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굴러 승객4명 사상
【청주=연합】7일밤 8시45분쯤 충북 청원군 옥산면 옥산휴게소 입구에서 포항을 떠나 서울로 가던 천일고속 경남바1122호(운전사 유원하·45) 고속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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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트럭 인도 덮쳐|예비군 9명 중경상
22일 하오6시20분쯤 서울 내곡동1의193 샘마을 앞 버스정류장에서 부천 영진목재소속 2·5t 타이탄트럭(운전사 노주호·32)이 훈련을 마치고 버스를 기다리던 선경술씨(25·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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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승용차가 트럭 받아 승객 등 5명 사망
【대구=이동사회부】30일 하오 2시30분쯤 대구시 동구 용계동2구 대구동부고속도로진입로입구 동신이용소 앞길에서 대구를 떠나 경주로 가던 대구1라5215호 마크W승용차(운전사 김헌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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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버스 전복|보모사망·원생등 52명 중경상
30일낮 12시30분쯤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 하2리363 앞길에서 과천유치원소속 마이크로버스(운전사 김일환·38)가 빗길을 과속으로 리던 8t트럭 (운전사 송대길·42)에 들이받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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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없는 아빠대신 물 긷던 소녀등
21일과 22일 새벽사이 서울시내에서 모두 7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7명이 숨지고 7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보슬비가 내린 21일 삼야와 22일 새벽에 많이 일어났으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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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에 미끄러진 트럭|민가를 들이받아 일가5명 중상
2일 하오11시50분경 서울 휘경동119의 35앞 골목에서 극동화물 소속 4t 복서트럭(운전사 서상덕·26)이 길옆 허성원씨(42) 집 문간방을 들이받아 이 집에 세 들어 사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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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버스·택시 3중 충돌 5명 사망
26일 하오 6시30분쯤 서울 신도림동 360 대성연탄 앞길에서 빗 길을 과속으로 달리던 동해한시 택시(운전사 백은수·20)가 중앙선을 침범, 맞은편에서 오던 개봉운수 소속 시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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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전동차 건널목서 충돌
3일 상오 6시50분쯤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 고잔리 수인선 반월 출장소 앞 건널목 (수원기점 23.35km)에서 인천 송도를 떠나 수원으로 가던 제792호 기동차 (기관사 김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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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고속도로서 륜과 3건 셋 사망
오랜 가뭄 끝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21일 하루동안 경부 고속도로를 비롯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3명이 숨지고 3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1일하오 2시30분쯤 충북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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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사망 85명 부상
빗길이 미끄러워 서울시내에서는 야일 하루사이에 평소보다 3배나 많은 91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4명이 숨지고 17명이 중상, 68명이 경상을 입었다. ▲24일 하오 3시20분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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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택시, 버스와 충돌 여고동창생 넷 사망
빗길에 「택시」와 「버스」가 부딪쳐 친구의 신혼여행길을 배웅하고 돌아오던 여고동창생 4명과 운전사 등 5명이 모두 목숨을 잃었다. 10일 하오 5시30분쯤 서울 목동 107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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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논두렁에 추낙
【여수】6일상오10시10분쯤 전남여천군돌산면금봉리 돌산중학 앞길에서 여수남도여객(사장 송균·56) 소속 정비공 이계열씨 (38) 가 운전면허도 없이 시외 「버스」 를 운전하다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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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을 빗길교통사고 백여건|3명사망·83명부상
하루종일 비가 내린 만일 서울시내에서는 1백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3명이 숨지고 8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방에서도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트럭」과 충돌하는등 사고가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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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시외버스 언덕서 굴러 6명사망 40명부상
【마산】19일 상오8시30분쯤 경남의령군궁림면경산리마을 앞길에서 신성여객소속 경남5아2813호「버스」(운전사 손태호)가 맞은편에서 오던 「트럭」을 피하려다 높이 5m 길언덕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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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윤화 행인사망
13일 밤 8시쯤 서울 신사동 292 영동「호텔」앞길을 무단횡단하던 김영국씨(48·서울신당동40의184)가 경양주택소속 승용차(운전사 김철수·24)애 치여 숨졌다. 운전사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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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사망·29명 부상|빗길 세곳서 「버스」·승용차등 층돌
【인천】8일 상오7시쯤 인천시항동7가27 연안부두 진입로에서 영진교통소속「택시」(운전사 박석운·35)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대한여객소속 시내「버스」(운전사 이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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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등 9 명절명
【속초】25일상오10시쯤강원도양양군양상면월리 5반앞 만세고갯길에서 설악산관광을 마치고 부산으로 가던 한양관광소속 관괌「버스」(운전사강춘덕·40)가 맞은편에서 오던 원성운수소속「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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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과속 택시굴러 승객5명 사상
2일상오10시10분쯤 경기도화성군오산읍오산1리 앞길에서 삼호「택시」소속 경기2바6002호「택시」(운전사 조건영·40)가 길옆 가로수를 들이받고 높이 5m 언덕아래로 굴러 승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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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단비…남부해갈
휴일인 4일부터 5일 상오까지 전꾹국 늦가을 비가 내려 두 달 동안 메말랐던 대지를 적셨다. 5일 상오11시 현재 강수량은 전주34.8㎜, 목포 23.6㎜로 호남지방은 가뭄이 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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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고속도서 트럭끼리 충돌
【강릉】22일 하오6시쯤 강릉시 홍제동 영동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서울 쪽으로 가던 삼양라면 소속 8t「트럭」(운전사 신오진·30)이 빗 길을 과속으로 달리다 중앙선을 침범, 맞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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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윤화 백32건…15명 사망
현충일인 6일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가운데 전국에서 모두 1백3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15명이 숨지고 1백4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고속도로에서만 31건의 사고가 일어났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