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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1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 공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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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160여 년 732만 재외동포 발자취로 한눈에 보는 한국 근현대사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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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협정 탈퇴한 푸틴의 초청…아프리카 정상들 싸늘한 이유는
러시아가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마련한 정상회담에 아프리카 정상 21명만 참석한다. 지난 2019년 1차 정상회담 때 45개국 정상이 참여한 것에 절반에도 못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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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최대국 과테말라 대선 D-3, 美·中·대만 관심 쏠린 이유는
중미(벨리즈·과테말라·엘살바도르·온두라스·니카라과·코스타리카·파나마 등) 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1800만명) 과테말라에서 오는 25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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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참치 어장’ 취급한 곳…日, 태평양 섬나라 구애 속셈 유료 전용
파푸아뉴기니·솔로몬제도·피지·바누아투·팔라우·미크로네시아연방·나우루공화국·마셜제도·키리바시·투발루·사모아·니우에·통가·쿡제도. 호주와 뉴질랜드 옆 바다에 떠 있는 태평양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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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902년 첫 공식 이민부터 123개국 732만 명…사는 땅·국적 달라도 한민족
빈곤·사회불안 피해 나라 떠나도 '한국인' 재외동포 발자취에 어린 아픈 근현대사 외교부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32만 명(2021년 기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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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류허와 내일 첫 대면회담…中 이어 아프리카 지원 순방도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AP=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회담한다고 로이터·AP통신 등이 1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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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방탄·더불어거짓당…국민 위한 공당 아닌 공갈당"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지난 17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6일 '대장동 사건'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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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장경태 ‘빈곤 포르노’ 사과 안 했나? 정치인의 용어 아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장진영 기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17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빈곤포르노’ 발언에 대해 “그런 용어를 쓸 거면 정치인이 아닌 학자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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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네시아 새 수도에 ‘하늘 나는 택시’ 선보인다
신재원 현대차그룹 사장(사진 왼쪽)과 밤방 수산토노 인도네시아 신수도청장이 14일(현지시간) 'B20 서밋 인도네시아 2022' 기간 중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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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공동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중국
거의 10년전, 당시 새로 선출된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18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 후 인민대회당에서 데뷔했을 때, 세계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끄는 가장 인구가 많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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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방산·원전 시장 열어준 중동·아프리카에 인도적 지원 늘려야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한국은 지금 글로벌에서 어떤 국가로 자리 잡고 있는가. 유럽과 중동에서 연속으로 대형 사업을 수주했다는 뉴스를 들으면 ‘쾌속질주 2022년’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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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간부 부족하다” 덩샤오핑, 과학기술 인재 양성 힘써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1〉 중국 개방 후 1949년 자본주의의 상징으로 쫓겨났던 코카콜라가 다시 중국에 들어왔다.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몰라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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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업한다면 농업 택할 것” 농장으로 가는 마윈
다시 창업한다면 인터넷 관련 기업은 하지 않겠다. 똑똑한 사람이 너무 많다. 나는 그들과 경쟁할 수 없다. 나는 농업을 택하겠다. 2019년 1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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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이탈리아 G20 참석…로마서 '방북 의사' 밝힌 교황 면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8일 출국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영국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등에 참석한다. 두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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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청, 미 장관 집무실서 배수진 치고 배상금 반환 협상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83〉 1908년 시카고를 방문한 우팅팡. [사진 김명호] 19세기 말, 중국에는 서양 선교사들이 들끓었다. 시골 촌구석 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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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페이 “오랫동안 학수고대하던 노인이 온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광둥에 도착한 덩샤오핑. 1992년 1월 19일 선전 영빈관. 1992년 1월, 덩샤오핑(鄧小平·등소평)의 광둥(廣東) 방문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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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우리 앞에 다가온 상생의 동반자 아프리카
김인식KOICA 이사장‘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남자가 앞이 아냐, 여자가 뒤가 아냐,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side by side, side by sid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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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아프리카 대륙에 한국판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채인택논설위원박근혜 대통령이 에티오피아(25~28일)·우간다(28~30일)·케냐(30일~6월 1일)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들 나라에서 개발과 문화외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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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아프리카니스트
아프리카니스트는 아프리카 전문가를 칭하는 말이다. 위키피디아는 여기에 더해 반(反)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주의를 뜻하기도 하고, 아프리카 출신들이 미국 등 이민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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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와 싸우라고 체 게바라가 말했지만 꼭 그렇게 해야 하나요”
1 산타클라라에 있는 체 게바라의 묘. 2 알베르토 코르다가 찍은 체를 다시 그린 작품. 끝없이 재활용 되는 쿠바의 아이콘이다. 체 게바라(Che Guevara)가 이끄는 게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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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는 미래의 인간"…그가 벌인 진짜 혁명은 문맹퇴치와 의료복지
17일(현지시간) 뉴욕과 아바나를 잇는 비행기 직항편이 운항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미국과 쿠바가 53년 만에 국교정상화를 선언한 뒤 양국 교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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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만이 세계 경제위기 풀 원천"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인터내셔널컨벤션센터(BICC)에서 열린 ‘2013 APEC CEO 서밋’에 참석해 ‘혁신의 비즈니스가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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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 뻥튀기 기계 가져갔더니 … 동네 난리 났었죠"
어머니와 아들이 차례로 국회에 들어가 ‘모자 국회의원’ 1호 기록을 세운 도영심(왼쪽) 전 의원(13대)과 이재영 의원(19대). 두 사람 사이엔 스텝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