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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진절머리 나는 사람들」
【뉴요크7일AP동화】「타임」지는 세계에서 가장 『진절머리 나는』선수권자로서 「재클린·오나시스」, 영화배우「리처드·버튼」부부, 「비틀즈」「존·레논」부부 등을 선정했다. 또한 교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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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추구의 배경서 열병 앓는 영국 사회 15년
「크리스토퍼·부커」가 최근 『새 것을 사랑하는 사람들』(The Neophiliacs·갬비트 사간. 4백14면· 9달러 95센트)을 내놓아 주목을 끌고 있다. 비틀즈와 「해럴드·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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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팝송계를 주름잡는 인기작곡가 바카라크
최근 미국의 팝송계에는 『지금은 사랑이 필요해』 『알피』 등을 작곡해서 히트한 버트·바카라크(40)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아 팝·뮤직의 왕자로 군림하고 있다. 비평가들은 그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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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10대의 새 우상 셔먼군
【할리우드UPI동양】미국의 10대 소녀들은 옛날의 프랭크·시내트러나 이미 나이가 든 엘비스·프레슬리 혹은 해산된 비틀즈에 대신해서 신진가수 보비·셔먼(26)을 새로이 우상화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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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 갈등 속의 대학생
한국에 있어서 「청년문화」의 성격과 이 전망에 대한 논의가 근래 빈번히 벌어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한국 휴머니스트 학생회에서 가진 「대학문화권의 형성」에 대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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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논에 승소판결
【런던DPA합동】「비틀즈」의 시조「존·레논」과 그의 일본인 아내「요꼬」의 정사장면을 소개하는 사진전은 풍속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는 법원판결이「런던」에서 내려졌다. 「런던」의「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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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와해된 것은 레논 부인 요꼬 때문
【런던 23일 AP동화】4년전까지만 해도 세계 팝송 계를 주름잡던 영국의 사중창단 비틀즈가 와해된 가장 중요한 이류는 존·레논이 일본 여성 오노·요꼬와 결혼했기 때문이라고 비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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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논이 의원 되길
【런던로이터동화】끊임없는 화제의 주인공인 비틀즈의 존·레논군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대다수 팬들이 그가 하원의원이 되길 바라고 있어 또 화제. 최근 내셔널·샐링즈 여론조사의 1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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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10년만에 해체
【런던10로이터동화】영국의 4인조 「보컬·그룹」인 「비틀즈」의 일원인 「폴·매카트니」(28)는 10일 「멤버」간의 불화 및 사업상의 불화를 이유로 「비틀즈」에서 탈퇴한다고 선언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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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포츠
「스타·플래이어」들의 부업은 세계적인 추세인 듯 이번에는 작년도 「브라질」 축구의 득점왕인 「토스타오」(23) 가 운동구점을 연다고 해서 화제. 축구의 황제인 「브라질」의 「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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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에 훈장받을때|마약먹어 최면상태
「비틀즈」4인조의 한「멤버」인「존·레논」은 22일 그들이「엘리자베드」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위를 받았을 때 자신들은「리퍼」(마약의 일종)을 피우고 최면상태에 있었다고 고백했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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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미니」가 공존하는 영국
가장 보수적인 전통을 자랑하면서도 「비틀즈」와 「미니」를 만들어낸 오늘의 영국. 발랄한 젊은 생각과 생활을 그들과 함께 중·고등학교와 대학까지 마치고 온 「발레리나」 이미경씨(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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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마젤란」의 발자취를 더듬어|김찬삼 여행기
적도에서 가까운 「다바오」에서 다시「마닐라」로 돌아가는 데는 물론 딴 「코스」를 밟았다. 이번「필리핀」종단 여행은 여러 섬의 내륙도 깊숙히 다니긴 했지만 행해도 많았다. 바다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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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대머리[모드]등장
[히피] 머리가 유행하는 [유럽]에 이번엔 머리를 면도로 밀어버린 대머리가 등장하면서 서서히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름하여 [스킨·헤드]. [토프리스]의 창시자인 [루디·게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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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심의 병영|막강 「이스라엘」여군
우리는 섭씨 38도가 넘는 찌는듯한 더위를 무릅쓰고 「이스라엘」여군 진지 향해 계속 차를 몰았다. 들판이라야 초록색이란 건 전혀 없는 먼지와 돌 투성이의 살벌한 분위기였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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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논」에 벌금형
【런던AFP합동】「비틀즈」의 시조「존·레논」군은 남아의 인종차별을 반대하는「데모」에 가담한 죄로 자그마치 3천불의 벌금형을「런던」지방법원에서 받았다. 평화주의자인 그는 남아「크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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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깎은「비틀즈」수염도 깎기로
「댄마크」,「유틀란드」반도의 외로운 농장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비틀즈」의 일원「존·레논」군이 20일 그의 긴 머리를 깎은후 그의 부인「요꼬」여사에게 수염을 기른 얼굴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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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에 단발유행
【런던22일 UPI동양】장발족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영국「비틀즈」의「존·레논」군이 20일 그의 머리를 2.5㎝길이까지 짧게 깎어 말끔히 면도했으며 그의 아내「오노·요고」부인과 다섯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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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논부부 정사사진 미·불서도 전시계획
[런던AP·AFP=본사종합][비틀즈]인 [존·레논]과 그의 아내 [오노·요꼬]의 성생활장면을 낱낱이 소개한 음화전시회는 [런던]에서의 대성황에 뒤이어 [파리] [뉴요크]등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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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레논부부 성생활 사진을 출판
【런던DPA합동】[비틀즈]의 전위[존·레논]과 그의 일본인 아내 [오노·요꼬]는 자기들의 성생활을 발가벗겨 소개한 14장의 사진을 한 묶음으로하여 1부당 1천2백불씩의 정가를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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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안통하는 미국명사의 2세들
「록펠러」「로저즈」그리고 「매카디」등 미국명문가의 2세들은 기성세대의 윤리에 도전, 용감히 그들의 1세에 반기를 들어 아버지를 괴롭히고 있다. 이들 저명인사의 아들들은 「비틀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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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평화운동
평화운동차 「캐나다」를 방문중이라고 말한 영국의 「비틀즈」 「존·레는」군이 22일 기자들에게 낄낄대는 웃음소리가 취입된 소형「레코드」가 든『웃음보따리』를 보이고 있다.옆에 일본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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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하는 소의 젊은세대
오늘날 소련의 기성세대들은 그들의 젊은이들을 점점 못미더운 눈초리로 보아가고 있으며 심각한 「세대차」문제에 부딪쳐있다.「마르크스」이론을 배우며 자란 젊은이들이 「미니· 스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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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블루스 시대|「흑인전용」넘어 백인의 절규도
「자니스·조플린」이 67년 「몬터레이 국제가요제」에서 폭발적인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미국의 가요계는 「블루스」시대의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 그녀가 상표같이 된 고통스런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