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바둑] 오스람배 우승 김승재 2단 프로입문 2년 만에 정상에

    [바둑] 오스람배 우승 김승재 2단 프로입문 2년 만에 정상에

     샛별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만 16세의 김승재(사진) 2단. 25일 이원도 2단을 2 대 0으로 꺾고 제8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최강전의 패권을 차지하며 강자 대열에 명함을 내밀었

    중앙일보

    2008.09.26 02:01

  • [바둑] “난 노력형 … 하루 8시간 공부”

    [바둑] “난 노력형 … 하루 8시간 공부”

    대기만성형으로 꼽히는 김기용(22·사진) 4단이 천재형의 16세 소년기사 김승재 초단의 돌풍을 2대 0으로 잠재우며 12일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우승컵을 따냈다. 생애 첫 우승이다.

    중앙일보

    2008.03.14 01:54

  • [바둑] ‘괴물 초단’ 또 하나 나오나

    [바둑] ‘괴물 초단’ 또 하나 나오나

    김승재(사진·左)라는 또 한 명의 초단이 신인왕전 결승에 올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프로 2년째인 김승재 초단은 10~14일 벌어지는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결승에서 김기용 4

    중앙일보

    2008.03.07 05:04

  • [바둑] 점점 강해지는 원성진

    [바둑] 점점 강해지는 원성진

     “어젯밤, 동윤이한테 지는 꿈을 꾸다가 몇 번이나 깼는지 모른다.” 그러나 악몽은 실제와 180도 달랐다.  원성진(사진) 8단이 강동윤 7단을 3대1로 제압하고 제12기 박카스

    중앙일보

    2007.12.21 06:02

  • [바둑뉴스] 조한승, 이창호 잡고 선승 外

    조한승, 이창호 잡고 선승 12일 벌어진 26기 KBS 바둑왕전 결승 3번기 첫판에서 조한승 9단이 이창호 9단을 꺾고 먼저 1승을 올렸다(280수 끝, 백 3집반승). 한때 이창

    중앙일보

    2007.11.16 05:10

  • [바둑] '제 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41세 유창혁의 패기

    [바둑] '제 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41세 유창혁의 패기

    '제 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유창혁 9단 ●·어영호 6단  21세의 허영호 6단은 지난해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우승자다. 이번 삼성화재배 전야제 때 지명 순서 1번을 뽑

    중앙일보

    2007.10.15 20:37

  • [바둑] 강동윤, 먼저 웃다

    강동윤(18) 7단이 오스람코리아배 결승 3번기 첫판에서 백홍석(21) 5단을 170수 만에 백 불계로 물리치며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강동윤과 백홍석은 같은 도장(

    중앙일보

    2007.09.14 05:35

  • 강동윤 7단 vs 백홍석 5단, 최강 신예는 누구

    강동윤 7단 vs 백홍석 5단, 최강 신예는 누구

    전자랜드배 준결승에서 백홍석(左)과 강동윤이 대결하는 모습.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에서 강동윤 7단과 백홍석 5단이 우승컵을 놓고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강동윤은 29일의 준결

    중앙일보

    2007.08.31 05:29

  • 원성진, 잽 5번 만에 '원펀치'

    원성진, 잽 5번 만에 '원펀치'

    강한 자가 이기는가, 이기는 자가 강한가. 진부한 질문이지만 '원펀치'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준우승 전문' 원성진 7단을 보면 언제나 이 한마디가 떠올랐다. 원성진은 2단 시

    중앙일보

    2007.05.04 05:41

  • "2년 슬럼프 … 자신감 회복 두 판 다 역전승했어요"

    "2년 슬럼프 … 자신감 회복 두 판 다 역전승했어요"

    허영호 기사 인물정보 친구들이 허영호 4단에게 붙여준 별명은 '봉'이다. '허봉'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람이 너무 좋아 누구나 만만하게 느끼기 때문에 그런 별명이 붙었다. 깨끗하

    중앙일보

    2006.05.26 05:42

  • [바둑] 신예 강자 허영호 4단 비씨카드배 결승 진출

    [바둑] 신예 강자 허영호 4단 비씨카드배 결승 진출

    허영호(사진) 4단이 17일 진시영 2단을 격파하고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결승에 올랐다. 새내기 진시영은 연초 12연승을 거두는 등 급속히 유망주로 떠오른 신예. 비씨카드배에서도

    중앙일보

    2006.04.20 21:29

  • [바둑] 12연승 진시영 조훈현에 무릎

    [바둑] 12연승 진시영 조훈현에 무릎

    새내기 프로 진시영(사진)초단의 연승행진이 12연승에서 가로막혔다. 겁없는 초단 돌풍을 잠재운 기사는 바로 53세의 조훈현 9단이다. 그러나 진시영은 이후에도 승점을 올리며 비씨

    중앙일보

    2006.03.16 22:01

  • [바둑] 국내 첫 10단은 누구?

    국내 최초의 10단은 누구 차지일까. 이창호 9단과 박영훈 9단이 8일 오후 8시, 바둑TV에서 원익배 10단전 결승 3번기 첫판을 시작한다. 삼성화재배 결승전에서 불과 하루 반

    중앙일보

    2006.01.05 21:26

  • 이창호·이세돌·최철한·박영훈 '반상의 제왕' 4파전 박빙

    이창호·이세돌·최철한·박영훈 '반상의 제왕' 4파전 박빙

    2005년 최우수기사(MVP)는 누구일까. 한국의 MVP는 당연히 세계의 MVP가 된다. 그런데 올해는 누가 MVP가 될지 기자단 투표를 해보기 전까지는 짐작도 할 수 없는 상황

    중앙일보

    2005.12.22 22:40

  • [제10회삼성화재배세계바둑오픈] 그냥 일어설 수는 없었다

    [제10회삼성화재배세계바둑오픈] 그냥 일어설 수는 없었다

    '제10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 김명완 7단(한국) ●. 후야오위 8단(중국) 김명완 7단은 신예대회에서 두 번 준우승한 게 아니라 세 번 준우승했다. 1998년과 99년

    중앙일보

    2005.12.18 18:32

  • [바둑] '어린 왕자' 박영훈 벌써 4관왕

    [바둑] '어린 왕자' 박영훈 벌써 4관왕

    '반집'이 결국 최후의 심판관이 됐다. 처음에 2승, 그러나 2연패. 이리하여 2 대 2가 되었는데 최종전에서 반집을 이겼다. 박영훈(사진) 9단은 이 반집이 가져다 준 행운과

    중앙일보

    2005.05.13 05:54

  • [바둑] 누구 … 세요? 16강서 '무명 반란'

    [바둑] 누구 … 세요? 16강서 '무명 반란'

    서열 파괴 현상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바둑계에 KT배 왕위전이 또한번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16강전(5회전) 8판 중 7판이 끝난 왕위전은 신진 세력과 무명기사들이 최정상급 기사

    중앙일보

    2005.04.29 05:33

  • [바둑] "성적 좋아 얼떨떨 … 그래도 우승 야망"

    [바둑] "성적 좋아 얼떨떨 … 그래도 우승 야망"

    김동희(사진)라는 초단이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결승까지 치고 올라가더니 결승전 첫판에서 박영훈 9단을 꺾었다. 이름도 처음 듣는 김동희가 도대체 누구냐고 난리다. 근래 새로 프로가

    중앙일보

    2005.04.29 05:33

  • [바둑] 이창호 충격의 3연패 왜?

    [바둑] 이창호 충격의 3연패 왜?

    세계 바둑사의 신화 이창호9단이 '충격의 3연패'를 당했다. 불과 3연패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이를 놓고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분석이 한창이다.한계를 모르던 이창호도 서른의 나

    중앙일보

    2005.01.27 17:10

  • [바둑] 이창호 10번째 MVP 오를까

    아홉번이나 최우수기사에 올랐던 이창호9단이 열번째 수상자가 될 수 있을까. 2004 바둑대상 시상식이 새해 1월 6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최우수기사

    중앙일보

    2004.12.30 16:57

  • [바둑단신] 신성건설 천신만고 끝 첫승 外

    *** 신성건설 천신만고 끝 첫승 2004 한국리그 5라운드에서 꼴찌 신성건설(최철한, 허영호, 김승준, 양재호)이 제일화재(박영훈, 조한승, 김주호, 이홍렬)를 3대1로 누르고

    중앙일보

    2004.10.14 17:39

  • [바둑] 안조영, 신인왕盃 터치

    [바둑] 안조영, 신인왕盃 터치

    ▶ 안조영 8단 '반집의 승부사' 안조영8단이 입단 11년 만에 신인왕에 올랐다. 안8단은 지난달 30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결승에서 이영구3단을 2대 1로 꺾고

    중앙일보

    2004.05.06 20:56

  • [바둑] 이영구, 신인왕 눈앞에

    [바둑] 이영구, 신인왕 눈앞에

    이영구(17)3단이 안조영(25)8단에게 백 불계승으로 첫판을 따내며 신인왕 7부 능선에 올라섰다. 중량감에선 정규기전 결승에 세번이나 진출해 이창호9단과 겨뤘던 안조영8단이 프

    중앙일보

    2004.04.08 17:20

  • [바둑 소식] 비씨카드배 外

    ○…안조영8단이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에서 송태곤.최철한을 연파하며 돌풍을 일으켜온 윤준상 2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3월 28일 흑 1집반승). 결승전 상대는 이영구3단-김주호4단

    중앙일보

    2004.04.01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