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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다저스에 반격, 2패 뒤 첫 승
6회 결승 솔로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는 애틀랜타 프레디 프리먼. [AP=연합뉴스] 2패 뒤 1승. 궁지에 몰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LA 다저스를 상대로 반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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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의 티라노 스윙과 도끼 타법
메이저리그(MLB)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홈 팬들 앞에서 시즌 5호 홈런을 때렸다.강정호는 19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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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시속154km 강타' 시즌 5호포
'킹캉'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5호 홈런을 터트렸다.강정호는 1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4번타자·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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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애틀랜타와 트레이드로 토미 라 스텔라 영입
시카고 컵스로 영입된 토미 라 스텔라(25). [사진 MLB.com 캡처] 시카고 컵스가 트레이드로 내야수 토미 라 스텔라(25)를 영입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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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애틀랜타와 트레이드로 토미 라 스텔라 영입
시카고 컵스로 영입된 토미 라 스텔라(25). [사진 MLB.com 캡처] 시카고 컵스가 트레이드로 내야수 토미 라 스텔라(25)를 영입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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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vs 카를로스 'Lee의 전쟁'
24일(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에서 컵스의 1루수 데릭 리(29)는 홈런 2방 포함 4타수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로써 데릭 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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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L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
18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5차전5회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에드가 렌티리어가 친 공중볼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모건 엔스버그(왼쪽)와 호세 비스카이노가 함께 달려가 잡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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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력 난조 박찬호 4패
마운드를 내려온 박찬호는 더그아웃에서 음료수 통을 왼팔꿈치로 내질렀다. 한번, 두번, 세번… 자신의 부진을 자책하는 몸짓이었다. 그만큼 개운치 않은 뒷맛이 남겨진 등판이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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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4승 물거품' 시즌 4패째
아쉬웠다. '에이스'로서의 책임과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다. 7과3분의 2이닝 5실점. 만족스럽지 않았다. 강판당한 후 물통을 몇 차례 쳐댈만큼 자신의 투구에 만족할 수 없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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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끝내기 만루홈런' 허용 첫 패전
공 한개가 희비를 갈랐다. 4-3으로 앞선 9회말 투아웃.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 한 개의 스트라이크만 잡으면 자신의 최다 세이브(19세이브)를 넘어서는 순간이였다. 그러나 손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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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된 두 선수, 더세러와 비스카이노
◇ 저스틴 더세러 (선발투수·24살) 'C 등급' 유망주 평가로 이름높은 ESPN의 칼럼니스트 존 시켈스는 2001시즌 초반 더세러의 이름앞에 'C'라는 등급을 매겼다. 소개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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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력 보강은 끝나지 않았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유망주 투수를 맞교환 했다. 19일(한국시간) 레인저스는 저스틴 더세러(24)를 내주고 애슬레틱스의 루이스 비스카이노(24)를 영입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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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70) - 리치 오릴리아 (1)
1990년대의 메이저리그는 가히 '유격수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역사에 남을 뛰어난 유격수들이 많이 등장한 시기이다. 하지만 연봉 총액 1,2위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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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8월 23일 경기 결과
[아메리칸리그] ◇ 볼티모어 오리올스 10-11 템파베이 데블레이스 승리투수 : 에스테반 얀 (4승 5패) 패전투수 : 윌리스 로버츠 (7승 9패) ◆ 시카고 화이트삭스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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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8월 7일 경기 결과
[아메리칸리그] ◇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6-3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승리투수 : 루이스 비스카이노(1승) 패전투수 : 대니 패터슨 (4승 3패) 세이브 : 제이슨 이슬링하우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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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래드키 완봉승, 트윈스 선두 복귀
미네소타 트윈스의 에이스 브래드 래드키가 모처럼만에 승리를 챙기며 팀의 지구 1위 복귀를 이끌었다. 래드키는 13일(한국시간) 메트로돔에서 벌어진 인터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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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보가 결승포, 다저스 연패 탈출
LA 다저스가 4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엔런 필드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10회초 대타 팀 보가의 결승홈런에 힘입어 휴스턴에 9-8 한점차 승리를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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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시범경기 첫등판
"컨디션 이상무." '코리아특급' 박찬호가 다소 고전하며 시범경기 첫등판을 마쳤다. 박찬호는 2일 플로리다주 베로비치 다저타운의 홀맨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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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50) - 제프 켄트
1848년 초 시애라 네바다산맥 북쪽에서 금광이 발견되자 개척시대 미국인들은 일확천금을 꿈꾸며 서부로 서부로 향했다. 이른바 골드러시. 그 중심에 샌프란시스코라는 도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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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비스카이노, 휴스턴과 계약
올해 뉴욕 양키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호세 비스카이노(32)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했다. 휴스턴은 21일(한국시간) 빅리그 경력 12년의 수비전문요원 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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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월드시리즈 이적생들 맹활약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의 2000 월드시리즈에선 시즌 중간 트레이드로 합류한 선수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활약함으로써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시즌 중간의 트레이드는 플레이오프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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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프렛, 비스카이노 1차전 '깜짝' 기용
이제 대망의 2000 월드시리즈 1차전이자 44년만의 지하절시리즈가 한국시간으로 내일 오전 9시 시작된다. 미국의 메스컴들은 연일 월드시리즈 관련 기사를 내보내고 있으며,거리도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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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2이닝 삼진 4개 무실점
김병현(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2이닝 동안 4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이상훈(29.보스턴 레드삭스)도 1⅓이닝을 실점없이 넘겼다. 김병현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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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코르스키, 깜짝 데뷔전
트리플A에서 갑작스럽게 선발 등판하게 된 레인저스의 투수 브라이언 시코르스키(28세)가 강팀 뉴욕 양키스를 물리치는 파란을 연출했다. 시코르스키는 자신의 메이저리그 데뷔가 된 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