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선집중] ESG 협의체 구성해 환경·안전 역량 강화
금호석유화학그룹 금호석유화학그룹이 ESG 협의체를 구성해 환경·안전 강화에 나선다. [사진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수립하면서 환경과 안전 부문
-
148년 기업 머뭇대다 망했다…삼성이 기술 배우던 도시바 몰락
일본 도시바가 20일 일본 도쿄증시 시장에서 상장폐지 된다. 사진은 일본 도쿄의 도시바 사옥 모습. AFP=연합뉴스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기업은. 일본의 대표 전자기업 도시바가
-
[팩플] 카카오 준신위 "계열사 인수합병도 본다"...내외부 쇄신 속도내는 카카오
김소영 준법과 신뢰위원회(준신위) 위원장이 18일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카카오 카카오의 외부 감시기구가 계열사 인수합병부터 주식거래까지 그룹 경
-
50인 미만 사업장 94% "중처법 준비 안돼"…이르면 20일께 '종합대책' 발표
중대재해처벌법. 연합뉴스 당정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공사금액 50억원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
-
숙제 쌓인 중대재해법 유예…“2년 뒤 또 유예?” 우려 없애야
4일 민노총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유예 연장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당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 적용 시점을 2년 더
-
野설득 말고도 많다…중대재해법 50인 미만 '2년 유예' 넘을 산
당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시점을 2년 더 유예하기로 공식화했지만, 법 개정을 위해 넘어서야 하는 과제가 적지 않다. 공식 사과 및 로드맵 마련 등을
-
'카카오 폭로' 김정호 "셀프징계 요청했지만…문제 발본색원 할 것"
경영 쇄신에 나선 카카오가 혼란에 빠졌다. 김범수 창업자가 직접 영입한 김정호 경영지원총괄이 카카오 내부 비리 의혹을 소셜미디어(SNS)에 폭로한 이후 내부 갈등이 심해지자, 김
-
[팩플] 카카오 폭로전 점입가경…홍은택 "조사단 꾸려 감사"
‘경영 쇄신’을 앞세운 카카오가 내부 폭로전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사내 각종 경영 비위 의혹을 폭로한 가운데, 카카
-
로보택시 멈추고 개발비도 줄어…‘전기차 짝꿍’ 자율주행 기술 ‘멈칫’
‘전기차 짝꿍’으로 불리는 자율주행 기술에 한파가 찾아오고 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 대비 제어가 가능한 전자 부품이 크게 늘어나기에 자율주행 기술도 빠르게 발전할 것이란 기대감
-
[팩플] 임원 싹 바꾼 ‘김영섭호 KT’ 첫 조직개편, MB 정부·법조계 출신 영입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지난 9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0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대한민국 초거대 AI 도약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월말 취임한 김영섭 KT
-
연 10만명 찾는 백암온천 폐쇄 통보…뒤집힌 울진군
손병복 울진군수(왼쪽 둘째)가 한화리조트 서울 본사를 찾아 경영진에게 백암온천 영업 중단 결정 철회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 울진군]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6
-
자율 아닌 '관리'의 카카오…김범수 "준법·인사·재무 밀착관리를" | 팩플
20일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을 포함해 주요 공동체 CEO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4차 공동체 경영회의를 열었다. 사진 카카오 ‘계열사 자율 경영’
-
소외계층 겨울나기 돕는다…농심·KT&G “김장김치 나눠요”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청 광장에서 열린 나눔행사에서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왼쪽 세 번째) 등 임직원들이 김장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KT&G 연말을 맞아 기업
-
檢, 카카오 수사 확대…드라마제작사 고가인수 의혹도 수사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으로부터 카카오의 SM시세조종 의혹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이 수사를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박건영)는 22일
-
현대·기아, 車업계 첫 '원하청 상생모델' 구축…노란봉투법 대안
고용노동부와 현대차·기아가 20일 경남 경북에 위치한 현대차 글로벌상생협력센터에서 열린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
-
카카오 김범수, 검찰 수사 받는다…2400억 SM 시세조종 혐의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15일 SM 시세조종에 관여한 혐의로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검찰에 송치했다. 금감원 특사경은 이날 김 센터장과 홍은
-
[팩플] 카카오 준법·신뢰위원회 본격 출범...“카카오 재탄생해야”
카카오가 올해 전면적인 경영 쇄신을 약속한 가운데, 카카오그룹 전체 준법·윤리경영을 감시할 외부기구 ‘준법과 신뢰위원회’(준법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김범수 카카오 창
-
'K-조선' 세계 1위 굳히기…정부, 5년간 7100억 투입한다
정부가 조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2028년까지 7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K-조선’의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겠다는
-
김범수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사업 원점 재검토”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는 13일 “모든 서비스와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기업이 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모빌리티
-
[팩플] 김범수 “원점 재검토”…가맹택시 수수료율 3% 이하 추진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13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3차 공동체 비상경영회의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카카오의 ‘
-
“최태원 의견에 반대합니다” SK 뒤흔든 ‘악마의 대변인’ 유료 전용
2015년 말 하윤경 홍익대 기초과학과 교수는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뜬금없는’ 연락을 받았다. “사외이사를 맡아 달라”는 내용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하 교수는 SK와 특별
-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안전 역량 강화 총력
금호석유화학 여수고무2공장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이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수립하면서 환경과 안전 부문 역량을 다방면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
회사 물려받을 아들 숨지자, 70대 사장에 온 260억 폭탄 유료 전용
■ 패밀리오피스 M 「 전통적인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는 초고액 자산가 혹은 기업 오너 일가의 자산을 관리하는 개인 운용사로, 최소 1000억원 이상을 굴립니다
-
테크기업? 단순 부동산 임대였다…'62조원 가치' 위워크 몰락 [팩플]
위워크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한때 470억 달러(약 62조원) 가치로 평가받은 공유 사무실 기업 위워크(WeWork)가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에어비엔비, 우버 등과 함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