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비디오 아트의 아버지' 백남준은 왜 위성으로 세계를 연결했을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응답하라'와는 다른 추억 불렀다…3040 홀린 '선업튀' 인기
‘선업튀’는 2000년대 복고를 배경으로 애틋한 판타지 로맨스를 그려내, 신드롬 인기를 모았다. [사진 tvN]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28일
-
폴더폰 쓰고 비디오 보는 ‘2000년대 복고’…월요병 이긴 ‘선업튀’가 남긴 것
톱스타 선재(변우석ㆍ오른쪽)가 세상을 떠나자 그를 살리기 위해 2008년으로 돌아간 임솔(김혜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사진 tvN “네가 다른 시간
-
[소년중앙] 첨단기술로 증오·전쟁 대신 이해·소통의 축제 선뵌 비디오아트
미술관·박물관에는 수천 년에 걸쳐 인류가 예술 활동을 펼친 결과인 미술품·예술품이 전시돼 있죠. 그림·조각·도자기 등과 달리 영상의 경우 예술에 편입된 역사가 이제 백여 년으로
-
‘차정숙’ 튀르키예 휩쓸었다, 한달새 시청률 3배 뛴 비결 유료 전용
“난 항상 네가 생각날 때마다~ 이 노래를 부른다~ 야야야야야~”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의 1화 첫 장면은 배우 안재홍이 부르는 이상한 노래로 시작됩니다. 극 중 의문의
-
뻔한 복수극이라도 속이 다 시원하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환(이이경)의 불륜으로 불행한 결혼생활을 했던 첫 번째 생의 기억을 안고 환생한 강지원(박민영). 두 번째 삶에선 민환의 불륜을 공개적으로 고발하고 결혼을 파투냈다. [사진
-
뻔한 복수극인데 과몰입 유발…'내남결'엔 남다른 디테일 있다
첫 번째 생에서 불행한 결혼생활을 했던 강지원(박민영)의 운명을 가져간 정수민(송하윤). 사진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축하해. 내가 버린 쓰레기 알뜰살뜰 주운 거." 지
-
한 우물 파니 유료구독 1000만…팬덤 노린 '전문 OTT' 뜬다 [팩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에 전문점 바람이 불고 있다. 팬덤을 겨냥해 특정 장르 콘텐트만을 집중 공급하는 ‘버티컬 OTT’가 틈새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 무슨
-
네이버로 이젠 야구 못 본다… '티빙' 가진 CJ ENM 뉴미디어 중계권 확보
CJ E&M이 모기업인 OTT 티빙이 프로야구 뉴미디어 중계권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 전민규 기자 온라인으로 야구를 보는 방식이 확 달라진다. CJ ENM이 프로야구 뉴미디어
-
조정원 WT 총재 신년사 “올림픽 태권도 30년, 혁신은 이어진다”
대회사 하는 조정원 WT 총재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9일 강원 춘천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
-
[팩플] 초개인화 IPTV로 시청자 잡는다…AI 앞세운 SKB, ‘코드커팅’ 대응 전략은
김성수 SK브로드밴드 커스터머 사업부장이 20일 서울 중구 SK남산빌딩에서 열린 ‘AI B tv’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SK브로드밴드가 TV 앞을 떠나는
-
"저는 재미없음을 못 견뎌요"...장르 그 자체된 '나솔' 그 남자 [비크닉]
연애 예능 춘추전국시대에도 ‘나는 SOLO’(나는 솔로)의 화제성은 독보적입니다. ‘하트시그널’, ‘환승연애’ 등 여느 연애 예능에선 공식이 된 화려한 등장인물도, 영화 같은
-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지효 닮고 싶어요"
━ 글로벌 K팝 4.0 현지화 넘어 토착화 지난달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선 하드코어 힙합 컨셉트에 걸크러시 매력을 더한 새 노
-
‘오징어 게임’ ‘수리남’ 이은 넷플릭스 추석 상품 기대했는데…‘도적: 칼의 소리’
왜놈을 따라야만 부자가 될 수 있고, 동포를 배신해야만 살 수 있는 이런 시상(세상). 죽거나 도망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천한 연놈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자.
-
[이지영의 문화난장] 은은한데 화려하다…‘모순의 미’ 줄불놀이
이지영 논설위원 추석을 앞둔 경북 안동 하회마을은 분주했다. 오는 30일 이곳에선 ‘하회선유줄불놀이’가 펼쳐진다. 손님 맞을 준비를 하면서도 관람객이 너무 몰려오면 어쩌나 걱정하
-
“지하철서 ‘성+인물’ 봤으면” 신동엽 뒤흔든 문제작의 도발 유료 전용
문제적 예능 ‘성+인물’이 대만편으로 돌아왔다. 한국에서 여전히 쉬쉬하는 성(性)에 대해 해외로 나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JTBC
-
KBO리그 비디오 판독 영상, 올시즌부터 전광판 실시간 공개
올시즌부터 프로야구 경기 도중 발생하는 비디오 판독 상황에 대해 해당 영상이 경기장 전광판과 TV 생중계 화면에 실시간으로 공개 된다. 중앙포토 올 시즌부터 프로야구 경기 도중
-
OTT사업자가 청불 등 시청등급 정한다…5월에 첫 사업자 지정
28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OTT 자체등급분류제도' 설명회에서 채윤희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영등위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온라인동영상서
-
"MBN이 '미스터트롯' 베꼈나"…방송계 트로트 전쟁 시작됐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열풍을 만든 ‘미스트롯’에 이어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은 가수 임영웅. [사진 TV조선] “TV조선의 ‘미스터트롯’이 인기를 끌자 유사한 프
-
백종원·오은영에 질렸다, 몸짱 100명이 던진 폭탄 유료 전용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100’이 뜨거운 여정을 끝마쳤다. 이 작품은 3주 연속 글로벌 TOP10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비롯해 38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
넷플릭스 왕국 세운 헤이스팅스, 25년 만에 CEO서 물러난다
"지난 2년 반 동안 경영권을 지속해서 위임해왔다. 지금이 승계를 마무리하는 적기라는 판단이 섰다." 넷플릭스 창업자이자 공동 최고경영자(CEO)인 리드 헤이스팅스(62)가
-
숏폼보단 ‘미드폼’…세계 시장 노리는 中 OTT의 반란
━ 국내 OTT 시장판도 변화, 중국은? 많은 사람들이 레거시 미디어가 위기에 처했다고 말한다. 유튜브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등장은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 습
-
규제 풀어줬더니 웃지 않는다...사전등급 철폐 외친 OTT, 왜 유료 전용
지난 10월 11일 일본에서 방영을 시작한 ‘블리치: 천년혈전 편’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달리며 열풍을 일으켰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도 ‘원피스’, ‘나루토’와 함께 소
-
‘틱톡 할아버지를 잡아라' 중국 숏폼은 지금 실버 돌풍
요리하는 '틱톡 할아버지' 인기 [사진 틱톡] 한 할아버지가 에그타르트를 들고 있다. 57초가량의 영상에서 할아버지는 능숙하게 필링을 만들고 타르트를 구워낸다. 이 할아버지의 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