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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이틀동안 자연 보호에 앞장

    박정희 대통령은 6일 상도 청와대 직원들로 구성된 자연 보호 회원들과 함께 삼각산에 올라 자연 보호 운동을 폈다. 구자춘 서울 시장의 안내로 서울 종로구 평창동 주택 단지로부터 삼

    중앙일보

    1977.11.07 00:00

  • (2)|보드카와 암시장

    『노동자 셋이 작업 시간 중 이발소에 갔다. 이발사 역시 땡땡이 치느라고 자리에 없었다. 그들은 다른 일이라도 보겠다고 각기 과실가게·칫과 병원·가구 수리소를 찾았다. 그러나 점

    중앙일보

    1977.11.03 00:00

  • 자연보호 범국민운동

    인류는 자연 속에서 자연 자원을 이용함으로써 문명을 발전시켜 왔다. 그러나 한편에서 인류는 자연자원이 마치 무진장한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자연의 존엄성을 망각하고 자연의 조화를 경

    중앙일보

    1977.10.08 00:00

  • 피서지를「비닐」쓰레기로 뒤덮을 작정인가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다 보면 대개의 경우「홍콩」에 들르게 되는데 냉방 장치가되어 있는 비행기안과는 달리「트랩」에 한발만 내딛더라도 꼭 한증막에 들어서는 순간을 바지 밑에서부터 느

    중앙일보

    1977.08.06 00:00

  • 쓰레기와 장미

    「파리」의 새벽 산책길은 별로 즐겁지 않다. 신선한 것이라고는 무성한 수목들밖엔 없다. 가로도, 공원도 휴지 투성이다. 비질을 한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상가들은 1

    중앙일보

    1977.08.06 00:00

  • 「아름다운 나라」가꾸기 위한「캠페인」(7)한라산|망발 부채질하는 보호

    어리목의 새벽길은 구상나무의 내음. 그렇게 싱싱하고 향긋할 수가 없다. 코끝이 싸할 정도다. 짙은 안개 때문에 시야는 10m밖이 차단됐으나 수목의 내음을 통해 어디쯤 왔는지 짐작케

    중앙일보

    1977.06.08 00:00

  • (4) - 유흥촌이 먼저 반기는 화엄사

    곡우가 지난지 10여일인데 집수맞이 어느새 텁텁하고 투박하다. 지리산의 명물 고리수나무의 주액이다. 곡우 무렵 나무밑둥을 저며 받는 생즙이기 때문에 「곡우물」. 유독 약수라 하여

    중앙일보

    1977.05.03 00:00

  • (5)자치공화국

    얼마전 입주민 자치제로 운영되고있는 서울Y「아파트」관리조합에서 3억7천여만원 규모의 새해 예산을 확정 시키기 위한 이사회가 소집됐다. 예산안을 토한 L씨가 『이사회 운영비로 80만

    중앙일보

    1977.02.15 00:00

  • (1)

    1976년-. 희비가 엇갈리고 명암이 교차되는 나날 속에서 큰일도 잦았고 어려움도 많았다. 생활의 소용돌이 속에서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온 시민들의 가슴에는 저마다 즐거웠던 순간

    중앙일보

    1976.12.23 00:00

  • 산악정화 캠페인 산악연맹 시 지부

    대한산악연맹 서울시 연맹(회장 권효섭)은 28일 하오1시 도봉산에서 등산객들을 상대로 산악정화「캠페인」을 벌였다. 『산 쓰레기를 삽니다』라는 구호 아래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벌인

    중앙일보

    1976.11.29 00:00

  • 백록담의 등산 공해

    한라산 산정에 있는 백록담은 천고의 벽수가 고요히 넘치는 아름다운 못이요, 큰비가 내리면 교룡이 등천한다는 전설마저 있는 신비스런 호수다. 못 일대에는 분재로 유명한 진백이 무성하

    중앙일보

    1976.07.21 00:00

  • 공해 속의 동물원

    「비닐」주머니·담배「필터」·「볼펜」껍질·유리조각·쇠못·「크레용」·담뱃갑·「플라스틱」장난감·「콜라」병마개·껌 껍질·신발 한짝·자갈·양말 한짝·「비닐」우산…. 지금 쓰레기통을 뒤지고

    중앙일보

    1976.06.29 00:00

  • 등산철 수난|한라산 경관

    【제주】등산철을 맞은 요즘 한라산백록담부근을 비롯한 등산길 곳곳에서 철쭉과 구상나무등 귀중한 나무가 마구 잘리고 오물더미가 쌓이고 있다. 가장 자연파괴가 심한곳은 한라산정상에서 2

    중앙일보

    1976.06.19 00:00

  • 실종 5세 어린이 피살

    24일 상오 0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 300의86 정하덕씨(35·대농 수출부 차장)의 2남 승재군(5)이 집에서 1백50m쯤 떨어진 김학수씨(50·갈현동 12의173) 집

    중앙일보

    1975.05.24 00:00

  • 미명

    가족이 떠나자 그는 다시 누웠다. 그의 이마 위로 방안의 어둠이 가볍게 덮여 왔다. 들창으로는 상기도 가족의 기척이 느껴졌다. 그의 귀는 가족의 기척옴 밟아 들창을 넘고 있었다.

    중앙일보

    1975.01.01 00:00

  • 범인은 건물주였다

    의사 일가족 집의 연탄아궁이 굴뚝을「비닐」뭉치로 틀어막아 일가족 10명에게 집단「개스」중독을 일으키게 한 범인은 의사가 세든 건물의 주인이었다. 서울 도봉구 미아6동 김양선 의원

    중앙일보

    1973.12.24 00:00

  • 경범처벌법 세칙마련

    치안국은 8일하오 새로 개정된 경범죄 처벌법의 처벌대상에대한 시행세칙을 마련, 전국 경찰에 시달했다. 이시행세칙은 개정경범죄처벌법에 신설 또는 추가된 11개항조항의 처벌한계를 명시

    중앙일보

    1973.02.09 00:00

  • 벚꽃 만발…상춘 만개

    꽃놀이의 「피크」를 이룬 23일의 일요일,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유원지에는 1백14만6천여 명의 상춘객이 봄을 즐겼다. 이날 벚꽃이 만개한 창경원에는 20만 명의 인파가 몰

    중앙일보

    1972.04.24 00:00

  • (912)「비닐」우산식 행정

    나는 서울 북가좌동에서 살고 있다. 형편없는 변두리 시민인 것이다. 그래서 세금만 부지런히 냈지 받는 혜택이라곤 별반 없다. 교통문제, 오물문제, 상수도문제…. 그 중에서도 가장

    중앙일보

    1971.07.19 00:00

  • (820)「봄 놀이」에 새「모럴」을|김만규-창경원 관리소장

    봄맞이 밤 벚꽃놀이가 15일부터 시작됐다. 창경원은 앞으로 한달 동안 밤 10시까지 개장시간을 연장, 화사한 봄밤의 꽃 잔치를 베푼다. 창경원은 가난한 서민의 휴식처이며 모든 어린

    중앙일보

    1971.04.17 00:00

  • 증거 보강 수사에 전력

    김대중 후보 집 폭발물 사건 수사 본부는 12일 김 후보와 조카 김홍준 군 (15)을 범인으로 구속한데 이어 이를 뒷받침 할 본격적인 증거 보강 수사에 나서고 있으나 경찰이 증거

    중앙일보

    1971.02.12 00:00

  • 플라스틱 종류와 용제

    「플라스틱」제 식기와 장난감은 유기물이 우러나지 않도록 제조되어 있다는 것은 상식으로 아는 일이다. 그러나 가정에서 자칫 부주의하여 일반용기에 음식물을 담는 수가 있다. 「플라스틱

    중앙일보

    1970.08.10 00:00

  • 제3의 「공해」 플라스틱

    「플라스틱」(합성수지) 제품의 생산·소비가 격증, 가까운 장래에 「플라스틱」 폐기물의 가속도적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대기오염 수질오염과 함께 제3의 「산업공해」로서 「플라스틱」

    중앙일보

    1970.02.18 00:00

  • 쓰레기통 속에 목 잘린 영아시

    지난 14일 하오 3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풍동 257의15 정권석씨 집 대문 옆 쓰레기통에 목이 잘린 갓난아기가 「비닐」봉지에 싸여 버려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 근처 신

    중앙일보

    1969.05.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