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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복강경 수술-배 1-2cm째서 시술
◇어떤 수술인가=가톨릭의대 林龍澤교수(산부인과)는『배 부위의2~4군데를 1~2㎝ 미만만 째서 직경 0.5~1㎝의 긴 관을뱃속에 삽입한후 이 관을 통해 수술기구와 내시경을 넣어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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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폐경기 증후군 호르몬공급으로 증상 없앤다
중년이후 여성들의 건강에서 가장 큰 분기점은 생리가 중단되는폐경이다.폐경이후 시기를 말하는 폐경기는 여성으로서는 괴롭기 짝이 없는,이른바 폐경증후군으로 불리는 일련의 건강이상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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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더라도 질병 안심못해-고혈압.간질환.고콜레스테롤등
『증세가 없다고 안심할 수만은 없다.』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진단과정에서 암을 비롯한 각종 위험질환이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정기검진을 통한 질병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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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뇨 이상 환자 부쩍 늘고 있다
왠지 모르게 소변이 자주 마렵고 尿意는 느끼나 생각처럼 잘 안나오며 누고 난 뒤에도 殘尿感이 있는등 이른바 배뇨 이상환자가 장.노년층에서 점점 늘고있다. 翰林大의대 金夏永교수(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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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수돗물도 발암물질 안심 못 한다
암 예방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은 과연 안전한가. 식수에 발암물질이 들어있다면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 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이홍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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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원인이 50%-성 기능 장애-부부 사이 신뢰 필수
성이 종족 보존이란 지상 과제에서 벗어나 인간에게 즐거움을 주는 행위로 정착하게된 것은 충분한 영양 섭취가 가능해진 농경이 시작되면서부터 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미국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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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대장암
35세 남성이다. 얼마전 43세된 형님과 아버지께서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큰아버지께서도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가족중 대장암 환자가 유난히 많은데 혹시 유전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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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 식사요법 부위 따라 각각-신장·담낭·담도별 처방
최근 육류섭취의 증가 등 식사패턴의 변화로 담석증을 앓는 사람이 늘고있다. 몸속에서 돌이 자라는 질병으로는 크게 비뇨기계에 발생하는 신장결석과 담낭 또는 담도에 발생하는 담석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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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보형 물 수술 성공률 98%
남성의 발기부전으로 성 기능장애가 느는 경우 보형 물을 이용한 수술방법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의대 최형기·이응희 교수 팀(비뇨기과)은 최근「여러 가지 음경 보형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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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중재술 "수술 않는 치료법" 각광
질병의 진단을 위해 사용하던 시술법을 치료에 적용, 외과적으로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사선 중재술」이 각종 암이나 혈관 질환·간담도 질환 등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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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병” 구실 만천여명 병역면제
◎간질·생식기·비뇨기 질환 등 악용/“저명인사·부유층 많다는데…” 추궁/병무청 국감보고 사회 저명인사나 고위층·부유층 자제들의 상당수가 간질·생식기 등 수치성질환을 가장해 병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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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뿌옇다
43세의 직장 남성이다. 3∼4년 전부터 이따금씩 소변에 부유물질이 뜨는 것 같다. 특히 이런 증상은 몸이 피곤할 경우 확실히 나타난다. 또 이럴 때는 대개 배뇨감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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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백50cm이하 무조건 면제
병무청은 27일 내년도 징범신체검사때부터 방위병 판정이 없어지고 ▲현역(1∼4급) ▲병역면제(5∼7급) 두 가지로만 처분토록 판정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새 신체등위판정기준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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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예방 의료인들 본격연구 필요/법의학 세미나서 「적극론」 대두
◎“사회문제 비화 자성” 한목소리/“주의의무 다했나” 여부가 기준 최근 민주화의식고조와 환자들의 의식구조 변화로 의료분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법의학 전문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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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제 에스트로겐 항암 효과 탁월
미국의 경우 전립선암이하도 많다보니 경험축적도 많고 진료수준도 매우 높다. 그래서인지 미국 의사들은 전립선을 만지는 손끝의 감각이 뛰어나 초기의 병변도 쉽게 찾아내고 초음파영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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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증상 별로없어 조기발견 어려워
이 세상에서 가장 악성도가 높은 암은 무엇일까. 악성도의 기준이란게 아주 복잡해서 병리학적으로는 암세포의 분열이 얼마나 빠른가, 세포의 모양이 얼마나 흉칙하게 일그러져 가는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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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전립선 비대증(2)
서양의학이 도입되던 초창기에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우리나라에서처럼 비뇨기과학이라는 분야가 잘못 이해되고 있는 나라도 드물다. 피부비뇨기과는 그저 임질·매독 같은 성병을 진료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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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건강 진단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항목 선택 요령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종합 건강 진단을 받아보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막상 구체적인 계획을 짜다 보면 비용이 적지 않은데다 「설마 내 몸에 이상이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면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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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몸집만 크다고 건강한건 아니다|바람직한 건강… 어린이날 맞아 알아본다
부모는 어린이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의사」며 「영양사」다. 어린이들의 질환에는 어떤 특성이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평소 알아둘 필요가 있다. ◇내과 질환=유아들의 경우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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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클리닉|첨단 의술로 난치병 치료한다|갈수록 "성업"…진료 요령과 문제점
내과·외과·산부인과 등 각 분야 중에서도 어떤 특정한 질병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술을 집약,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것이 특수클리닉으로 현재 종합병원마다 성업중이다. 한국보건사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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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 최신 치료 기기 도입
50대 남성 중 60% 정도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립선 비대증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최신 기기 (사진)가 국내에 처음 도입됐다. 전립선 비대증은 호르몬 분비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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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세포암 40∼50대에 빈발
건강에 대한 관심증가로 정기건강진단을 받는 과정중 우연히 발견되는 신장세포종양환자가 벙원마다 늘고 있어 정기검진의 필요성을 한층 일깨워 주고 있다. 특히 이 질환은 40대와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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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소변 색깔|윤방부
우리 동양계 사람들은 건강을 말할 때 얼굴색·소변색·대변색 등으로 색깔 따지기를 좋아한다. 여기에서는 소변색깔을 잠시 적어보고자 한다. 정상적으로 소변은 여러 색소체에 의해 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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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신비에 싸인 효능 속속들이 밝힌다|의학자들이 분석한 그 효과
무더위로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때다. 더위가 지나치면 인체의 각 기관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입맛을 잃기 쉽고 피로를 느낀다. 특히 질병이 있는 사람은 삼복더위를 견뎌내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