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실 책상 배치만 봐도 어떤 회사인지 안다
구글 코리아 사무실개방성을 강조할 것인가, 아니면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것인가? 팀웍이나 상호작용을 중시할 것인가, 아니면 자율성을 중시할 것인가? 이 질문은 화이트칼라 시대가 도래
-
어제는 미국, 오늘은 일본 … 신지애 3국 메이저 V 노려
신지애(하이마트)가 이번엔 일본 정벌에 나선다. 올해 국내 3개 메이저 대회와 LPGA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신지애는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골프장(파
-
LPGA 데뷔 앞둔 신지애, 31일 국내무대 고별전
'지존' 신지애가 국내무대 고별전을 치른다. 신지애(20, 하이마트)는 오는 31일부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오션코스(파72, 6468야드)에서 열리는 미 여자프로골프(LP
-
[KLPGA] 메이저퀸들 한 조서 대결 … 첫날 신지애 우세
한국과 미국·일본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여자프로골퍼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16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410야드)에서 개막한 KLPGA투어 하이트컵 여자골
-
신지애 ‘별들의 전쟁’ 첫날 단독선두
“한국에선 모두들 나를 브리티시 여자오픈 챔피언으로 기억한다. 동료 선수들은 ‘미국에 가서 아예 돌아오지 말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 신지애(하이마트·사진)는 3일(한국시간)
-
“알짜 이통사업 매각 … 직원 절반 감원 … 변화에 적극 대처한 게 재도약 비결”
영국 BT(옛 브리티시텔레콤)는 세계 정보기술(IT) 업계에서 혁신 교과서로 꼽힌다. 7년 전 300억 파운드(약 62조원)의 부채를 지고 파산위기에 몰렸다가 기사회생했다. 전화
-
[Cover Story] CEO와 프로골퍼
잭 웰치는 GE 최고경영자(CEO) 시절 ‘호주의 백상어’ 그레그 노먼과 골프 대결을 벌여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 방심하다 허를 찔린 노먼은 재시합을 요구했으나 웰치는 응하지 않
-
‘마지막 메이저’서 소렌스탐은 과연…
두 여왕과 아이들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충돌한다. 여자 골프를 10년간 지배했던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사진)에게 31일 영국 런던 인근의 서닝데일 골프
-
BT “한국 사업 3년내 3배로 키울 것”
영국의 대표적인 정보기술(IT) 회사인 BT(옛 브리티시텔레콤)가 삼성·LG와 IT 솔류션 기술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는 등 한국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 초 홍콩에서
-
해외출장시 로밍없이 통화하는 서비스 출시
영국 통신회사 BT(브리티시 텔레콤)가 기업용 유무선 통합 통신 솔루션인 ‘BT 코퍼레이트 퓨전(BT Corporate Fusion)’을 출시한다. ‘BT 코퍼레이트 퓨전’은 한국
-
‘IT 큰손’ 들 내달 서울에 온다
다음 달 17일과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 관련 ‘2008 OECD 장관회의’에 역대 최다의 장관과 연사들이 참석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국제행사에 37개
-
도이체텔레콤, 미 이통시장 평정하나
독일 1위 통신업체인 도이체텔레콤(DT)이 미국 3위 이동통신사인 스프린트넥스텔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5일 보도했다. WSJ는 “DT가 스프린
-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마스터스 부진 불렀다”
최경주와 레티프 구센이 연습라운드 도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너무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화를 불렀다. 고국 팬들에게 우승 선물을 안고 돌아오고 싶었는데 뜻대로
-
오초아 샷도 나눔도 “라 레이나 ! ”
LPGA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7일(한국시간) 우승한 뒤 로레나 오초아가 18번홀 그린 옆 연못에 뛰어들어 가족·친구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랜초 미라
-
[JOBs] 하나로텔레콤, 혁신마인드가 하나로 묶는 힘이다
지난해 12월 입사한 하나로텔레콤의 신입사원들. 왼쪽부터 임홍진, 박지현, 양지혜 허세란, 배성호, 오희정, 김동국, 이범수씨. [김성룡 기자]통신업체에서 종합미디어 기업으로-.
-
오초아 LPGA 접수, 신지애 ‘괴력 9승’
1월 한국 출신의 가장 유명한 남자와 여자 골퍼의 한 해 점괘가 1월에 다 나왔다. 최경주는 PGA 투어 개막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과 두 번째 대회인 소니 오픈에서 모두 톱10에
-
“경쟁 이기려면 공격뿐 히딩크가 이끌었던 한국 축구 떠올려 봐라”
벤 버바이엔(55·사진) 브리티시텔레콤(BT) 회장은 25일 “한국 기업은 이제 세계의 인재와 시장을 하나로 놓고 경쟁하는 ‘글로벌 2.0’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
-
“삼성 와이브로 서비스 올 연말 뉴욕 시범실시”
삼성전자의 차세대 통신기술인 와이브로(WiBro·모바일와이맥스)가 미국 뉴욕에서도 서비스된다. 삼성전자 최지성(사진) 사장은 27일 ‘삼성 4G포럼 2007’이 열린 서울 신라호
-
오초아·걸비스 10월 한국서 샷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사진(左)), '필드의 모델' 나탈리 걸비스(미국.(右)) 등 LPGA 투어의 정상급 선수들이 한국에 온다.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L
-
대학생 SW 올림픽 '이매진컵' 서울 대회
세계 대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이매진컵 2007'이 6일 서울 쉐라톤 위커힐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엔샵605'팀이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인식
-
[Briefing] 두산밥콕, 1조원어치 발전소 계약
◆두산밥콕, 1조원어치 발전소 계약 두산중공업이 지난해말 인수한 두산밥콕이 스코틀랜드의 브리티시 에너지사와 5억5000만파운드(약 1조200억원)의 발전소 엔지니어링 기술 서비스
-
한국여자골프 상금 1~3위 US여자오픈 본선 직행한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올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상위 3명에게 US여자오픈 본선 출전권을 주기로 했다. 국내파 선수들의 US여자오픈 출전을 추진해온 H
-
[글로벌이슈] KKR "비벤디 사겠다"
미국의 사모펀드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 &CO(KKR)'가 510억 달러(약 48조원)에 세계적인 미디어 기업 비벤디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6일 파이낸셜타임스(FT)와
-
아프리카판 노벨평화상 만든다
"아프리카의 정치 지도자 가운데 부패를 추방하고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500만 달러를 지급하겠다." 수단 출신으로 현재 영국에 거주하는 기업인 모(하메드) 이브라힘(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