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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머스크의 '인간 뇌 칩 이식 시험'.. 20년 전에도 있었다
뉴럴링크는 뇌에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칩을 넣은 사람이 특정 생각·동작을 할 때 나오는 뇌파를 칩이 분석해 기계에 전달할 수 있는지 관찰할 계획이다. 중앙포토 머릿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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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끄떡없어요" 한국 최초 동하계 패럴림픽 출전 이도연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좌식 6.0km에 출전한 대한민국 이도연 선수가 코스를 질주하고 있다. 평창=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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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극복의 드라마 ‘펑펑’ … 세부종목 줄여 경쟁력 ‘활활’
지난 11일 리우 패럴림픽 남자 유도 -100kg급 결승전에서 최광근이 브라질의 테노리오를 한판승으로 꺾은 뒤 포효하고 있다. [중앙포토] 시각장애인 최광근(29·수원시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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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대 리우 패럴림픽 마라톤 銅, 한국 종합 20위로 대회 마감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휠체어 육상 김규대(32)가 2016 리우 패럴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동메달을 따냈다.김규대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T54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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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 자유인’ 조기성 100m 첫 금
스물한 살 동갑내기 조기성(왼쪽)과 이인국이 리우 패럴림픽 수영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기성은 남자 자유형 100m(장애등급 S4)에서 한국 선수단에 리우 패럴림픽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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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의 박태환' 조기성, 자유형 100m 첫 금메달
'패럴림픽의 박태환' 조기성(21)이 한국 장애인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조기성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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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선 사이클, 평창선 스키…강철팔 여인의 도전
리우 패럴림픽에 나서는 핸드사이클 선수 이도연은 14일 사이클 도로독주, 16일 도로경기에 출전한다. 평창 겨울 패럴림픽에선 스키에 도전할 계획이다. [중앙포토]장애인 사이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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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NIE] 난민팀, 휠체어 양궁 선수 … 리우 올림픽은 감동·화합의 한마당
이란 양궁 국가대표로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자흐라 네마티제31회 리우 올림픽 폐막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리우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남미 대륙 최초로 열린 이번 올림픽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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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 경고 그림 10개 공개
구멍 뚫린 후두암 환자의 목, 태아로 향하는 임신부의 담배 연기, 남성 하반신의 ‘고개 숙인’ 담배꽁초…. 올 12월부터 편의점 등 시중에서 판매되는 담뱃갑에서 볼 수 있는 경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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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기계 이심전심 … 뇌파로 비행기·로봇 조종
마인드 컨트롤 머신 뇌의 전기신호를 이용해 작동하는 기계장치다. 뇌 신경세포는 전기신호로 정보를 주고받는데 특정 이미지를 떠올릴 때 방출되는 신호 패턴을 명령어와 연결해 기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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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따뜻한 기술이 세상을 바꾼다
최현석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활편익혁신기술개발센터 센터장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시축에 하반신이 마비된 29세 청년이 나와 시축을 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뇌에서 흘러나오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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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아, '밧줄 파격 드레스' 앞트임 가려던 클러치 치우자 '경악'
‘한세아’ ‘대종상영화제’. [사진 일간스포츠] 한세아(26) 파격적인 레드카펫 의상을 선보였다. 온몸을 ‘밧줄’로 꽁꽁 묶고 나타났다. 한세아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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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아, 밧줄로 동여맨 드레스 파격…클러치 치우자 속옷 노출
‘한세아’ ‘대종상영화제’.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한세아가 밧줄 패션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한세아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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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장애인 취업 도우미,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박승규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대한민국 대표팀의 아쉬운 탈락으로 마감했던 2014 브라질 월드컵. 하지만 필자는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식에서 의미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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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야구장 저 로봇 응원단 … 파도까지 타네
지난 14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홈경기. 한화 김태균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자 우중간 외야석에 3줄로 자리잡은 응원단에서는 ‘불꽃 안타 김태균’이라고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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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일하는 ‘도우미 로봇’ 출동
관련기사 오감으로 주변 인식머리로 판단하고 움직여야 로봇 그리스신화에는 크레타섬을 순찰하는 ‘탈로스’란 청동 거인이 등장한다. 몸을 뜨겁게 달궈 사람을 껴안고 배에 돌을 던져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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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독이 된 네이마르의 눈물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대표팀 훈련장이 있는 테레조폴리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는 네이마르(사진 왼쪽). 월드컵 기간 동안 네이마르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브라질 축구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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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수니가에 원한 없지만…무서웠다"
브라질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22·FC바르셀로나)가 자신의 부상과 관련해 콜롬비아 수비수 카밀로 수니가(29·나폴리)에 대한 서운한 속내를 밝혔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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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월드컵 우승팀은 아르헨티나” 이유가
[사진 네이마르 기자회견 캡처(유튜브)] ‘월드컵 결승전’. 브라질의 네이마르(22)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으로 아르헨티나를 꼽았다. 축구 전문매체 ESPN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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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전 '뇌파 시축'
브라질 하반신 마비 환자 줄리아노 핀토가 12일 뇌파를 이용해 시축하고 있다. 방송사들은 이 장면 대신 경기장 전체 화면을 내보내 빈축을 샀다. [사진 유튜브]12일 오후 4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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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경련 후 다리 감각 살아나…하반신 마비女의 놀라운 기적
기적은 세상에 실제로 존재했다. 끔찍한 사고를 당한 장애인 운동선수가 다리감각을 되찾고 휠체어에서 내려 홀로 섰다. 마라톤 대회에까지 출전한다. 네덜란드의 핸드싸이클링 선수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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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이처 “진정 행복하려면 남을 섬길 방도 찾아라”
“나만 불행한 건 아닐까.” “남보다 덜 행복한 건 아닐까.” 현대인들에게 부과된 질문이다. 프랑수아 드 라로슈푸코(1613~80)는 『잠언집』에서 이렇게 말한다.“우리는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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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미군 백악관 넘다 쇠고랑
▒…술에 만취한 한 미군 병사가 지난달 31일 새벽자신의 부대로 착각하고 백악관 담을 넘다가 발각돼 쇠고랑.제디아 모리스(21)라는 이름의 이 병사는 조서에서 자신이 『버지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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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평생 일요일엔 쇠고기 먹었는데
▷『내 나이 일흔둘인 데 평생 일요일마다 쇠고기 요리를 먹었죠.죽기 전 그 몹쓸 병에 걸릴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런던의 한 노신사,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광우병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