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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막가는 北…“갈 길 멀다”美, 4연속 자이언트 스텝(10월31일~5일)
11월 첫째 주(10월31일~5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이태원 #브라질 룰라 #트리플 감소 #무역수지 #탈춤 #비질런트 스톰 #B-1B 전략폭격기 #북한 탄도미사일 #NLL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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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보우소나루 “헌법 준수할 것”…권력 이양 승인
대선 패배 이후 침묵을 지키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당선인에 대한 권력 이양을 1일(현지시간) 승인했다. 대선 패배를 직접 언급하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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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돌아온 룰라. 브라질 역사상 첫 3선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77) 브라질 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치러진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초접전 끝에 승리했다. 룰라 당선인이 상파울루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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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잘린 선반공 출신…12년 만에 돌아온 ‘빈자의 대통령’[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30일(현지시간) 브라질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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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룰라 당선 확정…브라질 역사상 첫 3선 대통령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포르투알레그리에서 룰라 전 대통령이 오는 30일 대선 2차 결선 투표를 앞두고 유세를 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30일(현지시간) 치러진 브라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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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룰라 대세론 흔들…30일 결선투표 예측불허
2일 브라질 대통령선거 1차 투표에서 1위에 오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대통령과 예상외로 5.2%포인트 차이로 선전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아래 사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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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보우소나루'가 '룰라 대세론' 제동…이달말 결선투표 치른다
2일(현지시간) 치러진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76·룰라) 전 대통령이 과반 득표에 실패, 현직 대통령인 자이르 보우소나루(67)와 오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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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증시는‘검은 한 주’…북한은‘도발만’, 정치는‘싸움만’(9월26일~1일)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은 월요일 #검은 수요일 #환율 #대우조선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화재 #한미 해군 연합훈련 #북한 탄도미사일 #‘여자 무솔리니’멜로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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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과 똑같네…美 CBS “벤투호 1무2패 본선 조별리그 탈락”
미국 방송사 CBS가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한국이 1무2패로 16강에 오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사진은 23일 코스타리카전 실점 직후 아쉬워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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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NFL 쿼터백 브래디의 송곳패스는 여전히 날카롭다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온 톰 브래디.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이다. AP=연합뉴스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온 미국프로풋볼(NFL) 수퍼스타 톰 브래디(45·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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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 없었다"…힐러리, 바지정장만 입게 한 '브라질 악몽'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2016년 민주당 대선 후보 시절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는 모습. AP 미국 역사상 최초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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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2500만 년 전 지구에 살았던 ‘최초의 포유류’ 발견…생김새 보니
6일(현지 시간) 2억 2500만 년 전 지구에 살았던 '최초의 포유류'로 확인된 '브라질로돈 쿼드랑굴라리스'(Brasilodon quadrangularis). 사진 CNN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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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식스틴'...숫자로 본 '울보' 손흥민 월드컵 삼세판 [월드컵 D-100]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2022년 카타르월드컵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제축구연맹(FIFA) 22번째 월드컵으로, 오는 11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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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0㎞ 거리 넘은 마법의 샴쌍둥이 분리…"화성 착륙 같았다"
“가상 현실에서 수술하는 건 인간이 화성에 착륙하는 것과 같았다.” 영국 런던 그레이트 오르몬드 스트리트 병원의 신경외과의 노울루 오와세 질라니 박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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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앞에서 K팝 댄스, 한국 즐기는 ‘방탄 세비야’
스페인 프로축구 세비야 선수들이 12일 서울 중구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아이돌 싸이퍼와 함께 BTS 노래에 맞춰 댄스 영상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세비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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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런던 건물 벽화에 손흥민 등장하다
A graffiti mural of Son Heung-min is seen on the side of a building in Tottenham, London. [SCREE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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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이 새 얼굴…토트넘, 확 달라진 라인업으로 한국행
에버턴의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샬리송의 토트넘 이적 작업이 완료됐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비롯해 올 여름 최대 5명의 새 얼굴을 보강해 새 시즌을 준비한다. [로이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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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오늘 월드컵 우루과이전 모의고사 본다
앞선 A매치 브라질·칠레전을 1승1패로 마친 축구대표팀이 10일 파라과이를 상대한다. 카타르월드컵 본선 우루과이전을 대비한 실전 모의고사다. 9일 훈련하는 축구대표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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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맺힌 한 푼 웨일스, 전쟁 속 투혼 멈춘 우크라이나
베일 베테랑 공격수 개러스 베일(33·레알 마드리드)이 조국 웨일스를 64년 만에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다. 웨일스는 6일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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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55i' 메시 A매치 5골 폭발, 호날두도 멀티골
아르헨티나 메시가 6일 생애 처음으로 A매치 한 경기에서 5골을 몰아쳤다. [AFP=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가 생애 처음으로 A매치 한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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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출신 페트로, 콜롬비아 첫 좌파 대통령되나
29일의 콜롬비아 대선 1차투표에서 1위가 예상되는 구스타보 페트로 후보. [로이터=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대선 투표에서 좌파 후보의 1위가 유력시되며, 좌파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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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 콜롬비아 대선에 좌파 바람…게릴라 반군 출신이 선두
중남미 내 미국의 최대 우방이자 ‘우파의 보루’로 꼽혀온 콜롬비아에 좌파 정권이 들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콜롬비아는 근현대 역사상 한 번도 좌파가 집권한 적 없는 유일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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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도 호소한 '28억 약'…韓건보 '획기적 사건' 벌어졌다
가수 백지영이 2월 초 희귀병인 한국척수성근위축증(SMA) 환우회와 함께 '희망의 빛'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유튜브에 올렸다. 백지영은 ″환우들을 위해 이 병을 알리려고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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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공인구 ‘알릴라’…슈팅 빠른 ‘손’에 딱
아디다스 공인구 메인모델로 나선 손흥민. [사진 아디다스] 지난달 30일 SUV를 타고 사막을 가로질러 도착한 카타르 도하의 씨라인 비치. 중동에서 열리는 첫 카타르 월드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