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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다 위험 느낀다 64%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서울시민 조사
서울시민 절반 이상이 거리를 다닐 때 위험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지하철을 탈 때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사무총장 柳鍾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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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비극서 피어난 봉사의 혼 - 사고 2주년 사진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구조에 나섰던 자원봉사자들이 삼풍사고 2주년을 맞아 당시 봉사활동 내용등을 담은 사진전시회를 열었다. 사고 당시 인명구조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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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장마철 안전관리 허술 - 외벽 갈라진 청주 대성아파트등 방치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도 충북도내 재해위험지구 대부분이 뚜렷한 대책없이 방치되고 있다.도는 충주시이류면검단리등 재해위험지구 11곳과 경부고속철도현장등 대규모 공사장 9곳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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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피해 최소화하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장마전선이 북상한 첫날부터 곳에 따라 집중호우가 내리는등 큰 비가 예상돼 전국에 호우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졌다.올해는 장마기간이 길고 강우량도 많을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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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개市 순위 분석
중앙일보가 올해 실시한 전국 73개 도시에 대한'삶의 질'평가는 95년 1월 국내언론사 최초의 도시평가에 뒤이은 두번째의 방대한 작업이다.1회 때와는 달리 지방자치제 도입이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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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GIS로 예측 지역따라 90%까지 적중 - 資源硏 방재팀 연구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축대붕괴나 산사태등에 대한 대비가 시급한 때다.특히 기상청등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예년보다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는등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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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 여권과 건물 재난위험 시설 판정
서울 종로구청은 14일 바닥에 균열이 발생한 목산빌딩에 대해 서울시 건축물구조안전협회에 육안안전진단을 의뢰한 결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D급 재난위험시설물로 판정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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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 여권과 입주건물 9층바닥 가라앉아 세든 업체들 긴급대피
외무부 여권과가 입주해 있는 서울종로구적선동156 목산빌딩 일부층의 바닥이 갑자기 내려앉아 13일 오전 이 건물에 세든 일부 회사 직원들이 긴급 대피했다. 빌딩관리를 맡고 있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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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車 공급과잉 어떻게 해소하나 - 국내외 보고서 요약
국내 업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한국 자동차산업의 공급과잉 여부와 구조조정 방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삼성의 구조조정 보고서 파문을 계기로 최근 나온 관련회사들의 구조조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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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시민아파트 붕괴위험 - 서울시, 입주민 30가구 긴급 대피명령
서울시는 4일 서울중구흥인동 청계천 도로변의 7층짜리 삼일시민아파트 13동이 지난해 10월부터 도로변으로 계속 기울어지는등 붕괴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자 긴급대피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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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교 뚝섬연결 大橋로 건설- 돔구장등 개발대비 현 610m서 1,300m로 늘려
지난해 전면 철거후 7개월째 공사가 중단되고 있는 6백10의 용비교가 성수동 뚝섬길까지 연결하는 길이 1천3백의 대교(大橋)로 설계가 변경돼 건설된다. 이에따라 당초 98년 6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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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럽 안보질서와 東北亞
미국을 비롯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16개국과 러시아가 지난 27일 상호 관계협력과 안보에 관한 기본협정에 서명함으로써 1980년대 중반 옛소련의 고르바초프 등장과 더불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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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세에 대만외교 휘청 - 홍콩카드 활용 중남미등에 斷交 압력
대만외교가 홍콩반환 카드를 앞세운 중국의 공세에 밀려 휘청거리고 있다.유엔탈퇴전인 71년 54개국에 달했던 대만의 수교국가는 지난 19일 카리브해의 외교 요충지였던 바하마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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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하상가에 지하철 차질 - 중앙로 땅밑 터널식 공법 위험 지적
지난해 10월부터 지하철1호선(총연장 22.6㎞)을 건설중인 대전시는 노선을 따라 중앙로지하상가가 있는 대전역앞~충남도청 구간(1.2㎞)공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는 당초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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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연중최고치 경신 '증시 회복시 계속될까' 낙관론 확산
“주가가 대세상승국면으로 돌아선 것일까.” 종합주가지수가 연일 큰폭으로 뛰어 20일 6개월만에 730선을 넘어서며 올최고치를 경신하자 주가가 바야흐로 장기상승국면에 접어든게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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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위험 축대.옹벽 방치 - 대구시 안전진단 결과
붕괴우려등 위험성이 있는 축대.옹벽이 보수되지 않은채 방치되고 있다. 19일 대구시가 시내 27군데의 축대.옹벽을 조사한 결과 5군데에서 균열이 발견되는등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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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2청사 건물 균열 붕괴우려
전주시완산구경원동 전북도 제2청사.로비에서 2층으로 올라갈때 계단 바닥이 흔들리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이 청사에는 현재 4백7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눈으로 금방 확인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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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난위험시설 684곳 - 한진아파트 축대는 대상서 빠져
서울성북구돈암동 한진아파트 축대붕괴 사고를 계기로 서울시내 노후한 축대나 옹벽들에 대한 붕괴대비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특히 이번에 붕괴된 한진아파트 축대는 서울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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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검사 입주 서울만 27곳 - 4만명 안전무방비
서울시내 아파트단지중 27개 재개발아파트지구와 조합아파트단지가 이번에 축대 붕괴사고를 빚은 성북구돈암2동 한진아파트처럼 사용검사도 받지 않고 임시 사용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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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축대 붕괴 문제점 - 시공 당시부터 부실 두번모두 안전 진단
옹벽붕괴 사고가 난 한진아파트 209동은 지은지 2년도 채 안된 상태에서 건물에 금이 가는등 부실공사에 따른 말썽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24평형으로 4백28가구가 입주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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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 한진 20층 아파트 축대 붕괴 - 상가 덮쳐 1명 사망.428가구 대피
14일 오후2시25분쯤 서울성북구돈암2동616 한진아파트 209동 앞 축대가 무너지면서 콘크리트.흙더미가 상가 일부와 도로.공중전화 부스.승용차등을 덮쳤다. 이 사고로 공중전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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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모현동 아파트 20여년만에 헐려
77년 이리역 폭발사고때 이재민 5천여명을 수용하기 위해 신축한 익산시모현동 아파트가 20여년만에 헐린다. 모현아파트 주택조합(조합장 金정봉.64)은 13일“낡고 붕괴위험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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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샤사 아직 평온 교민들 안전 - 50여명 탈출 남은 15명도 준비중
자이르반군의 수도 킨샤사 입성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 12일 오후(한국시간)현재 킨샤사 현지는 평온을 유지하고 있으며 교민들도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다음은 현지에서 냉동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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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홍구 신한국당 고문 - 질의.답변 요지 (1)
'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의 12일 순서는 이홍구(李洪九)신한국당 고문.미 예일대박사.서울대교수.정치학회장.대통령특보.주영대사.통일원장관.부총리.국무총리.국회의원.집권당대표등,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