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탁소에불|형제 질식사

    3일 하오11시5분쯤 서울목2동239 영진세탁소(주인 한백춘· 31) 에서 불이나 세탁소안방에서 잠자던 한씨의 장남 진원군(4)과 차남 진명군 (2) 등 2명이 질식해 숨지고 한씨

    중앙일보

    1984.10.04 00:00

  • 한밤 금은방 불 11개점포 태워

    4일 상오1시24분쯤 서울초동17 금은방 정금사(주인윤명환·42)1층에서 불이나 목재2층건물 내부 1백여평을 모두 태운후 옆에붙은 2층건물에 옮겨붙어 「사보라」아동복지등 점포11개

    중앙일보

    1984.02.04 00:00

  • 헬드클럽­호텔 본건물 이어놓은 연결통로 불법설치 수사|방화벽 헐고 뚫어

    【부산=임시취재반】대아관광호텔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시경은 16일 부산진경찰서에 특별수사본부 (본부장 성봉동 부산시경부국장)를 설치하고 정확한 화인조사와 함께 이번 화재의 각종

    중앙일보

    1984.01.16 00:00

  • 난로불 안끈채 석유붓다 "펑"

    남탕손님 10여명은 뛰어내려 화면해 불길은 순식간에 4총 건물을 휘감았다. 이른 새벽 수증기 가득한 욕탕안에서 목욕을 하던 남녀손님들은 눈깜짝할 사이에 뒤덮인 화염과 연기에 피할겨

    중앙일보

    1983.12.14 00:00

  • 욕탕 건물 지하다방에 불 목욕손님등 8명사망

    14일상오8시쯤 경기도광명시광명6동348의 38 4층건물(주인 윤충구·37) 지하 바우다방에서 불이나 이 건물 2, 3층 바우목욕탕에서 목욕하던 손님등 8명이 숨지고 15명이 중경

    중앙일보

    1983.12.14 00:00

  • 연등절

    오색등이 현란하다. 도심 대로에도 곳곳에 등이 매달려 초파일의 무드가 일렁인다. 초파일을 일명 연등절이라고도 한다. 관등, 등석, 방등, 등절 모두 같은 말이다. 하나같이 「등」이

    중앙일보

    1983.05.20 00:00

  • 역광선

    근노소득세 인하검토. 좋은 일은 조조익선, 이달부터 시행을. 당적옮기면 출마제한논. 일단 입당하면 절에 간 색시처럼. 사양산업엔 구제금융안줘. 모래에 물붓다간 물 마를까 염려. 소

    중앙일보

    1981.01.09 00:00

  • 오순도순 「달동네」에 때아닌 「빙초산 송사」|세든 부부 연탄가스 중독 되자 주인이 빙초산으로 치료

    신음중인 연탄 「가스」 중독 환자에게 빙초산을 잘못 썼다가 생명은 구했으나 화상을 입게되자 「생명의 은인」과 「중독 환자」 사이에 송사가 벌어졌다. 서울 노량진본동 130의 76

    중앙일보

    1980.12.20 00:00

  • 황산실은 열차탈선 전복|28t유출, 14명중화상·질식|독가스 넓게퍼져 주민대피|부산사상역 부근서…경부선 단선만 운행|레일동강…5년전 용접한곳|우물물에 황산 스며 식수난

    황산을 싣고 달리던 화물열차가 탈선, 전복돼 황산이 쏟아져 주민과 선로보수원등 14명이 중화상을 입거나 질식했으며 독「가스」가 반경2km까지 번지는 바람에 인근주민들이 대피소동을

    중앙일보

    1980.04.21 00:00

  • 한파 타고 화마 기승

    14일 밤부터 15일 아침까지 서울시내에서는 10건의 화재가 발생, 2명이 숨졌다. ▲14일 밤9시30분쯤 서울 한강로3가16의84 용산 중앙시장 안 헌상자 야적장(주인 정인학·3

    중앙일보

    1979.11.15 00:00

  • 화공약품하치장서 불

    2일 하오4시45분쯤 서울 당산동121의47 화공약품저장소인 동강통상(대표 허성균55)하치장에서 서울 8아7081호 유조차(운전사 이상철)가 지하 유류「탱크」에 화공약품 「톨루엔」

    중앙일보

    1979.06.04 00:00

  • 메달공장서 불

    20일 하오11시40분쯤 서울 종로구 관철동 246의2 서울「메달」(주인 서원류·43)에서 불이나 점포·공장 등 내부 15평을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경찰추산 피해액은 3백70

    중앙일보

    1979.02.21 00:00

  • 일가족 3명 소사

    1일 하오11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독산2동279의4 장영환씨(38) 집에서 불이나 장씨의 부인 안애자씨(35)와 2녀 은영(10)·3녀 은희(5)양 자매 등 3명이 불에 타 숨지

    중앙일보

    1979.01.04 00:00

  • 신장염일 때

    신장염은 당뇨병·간장염·심내막염·「루푸스」·자반증·세균감염·약물등 정신적 질환의 합병증으로 일어나기도 하나 포도상구균으로 인한 편도선염·상기도염, 혹은 피부감염등을 앓고나서 1∼2

    중앙일보

    1978.12.08 00:00

  • 지하실 연탄 갈다 치마에 불붙어 비명|남편은 강도 들어온 줄 알고 신고소동

    7일 상오0시45분쯤 서울 성동구 중곡동 95의13 김화자 씨(33) 집 지하실에서 김 씨와 김 씨의 언니 김부덕 씨(48) 가 잇달아 비명을 지르고 쓰러져 동생 김 씨의 내연의

    중앙일보

    1977.12.07 00:00

  • 물가, 실소득 잠식

    부가가치세의 실시에 따라 근로소득자의 납세부담이 몇 겹으로 가중되고 있다. 당국은 부가세실시로 물가가 오히려 내린다고 주장하지만 소비자들이 호주머니 사정으로 느끼는 현실은 별로 그

    중앙일보

    1977.07.14 00:00

  • 칠 공장에 불 3명이 사상

    30일 하오1시쯤 서울 성동구 홍익동 579 상주 칠 공장(주인 박인성·28)에서 불이나 주인 박씨의 동생 인섭씨(24)가 불에 타 숨지고 박씨와 종업원 정보근 군(18)등 2명이

    중앙일보

    1976.12.01 00:00

  • 정경해씨 국교생 맞춤법 이해도 조사

    『한글의 맞춤법이 까다로운 것은 「-다」종지형을 용언의 기본형으로 정하고 문법이론을 전개했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예로 「그릇에 붓다」(주) 「물에 붙다」(윤) 「벽에 붙다」(착)는

    중앙일보

    1975.12.16 00:00

  • 주공서 퇴거통보

    대한주택공사 광주지점은 19일 AID차관임대 「아파트」인 광주 쌍촌 임대 「아파트」 (광주시쌍촌동)501호에 입주한 윤윤자씨(34·여)에게 실화책임을 물어 퇴거하라고 통보했다. 윤

    중앙일보

    1975.11.20 00:00

  • 육군차도 기름 빼 팔다 불내|잠자던 어린이 소사

    15일 하오4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268의 14 황창성씨(59) 집에 세든 이봉길씨(43)「페인트」가게에서 육군 모 부대소속 운전병 김영식 상병(22)이 군「드리코터」에서

    중앙일보

    1974.10.16 00:00

  • 폐인트상회에 불 주인 등 2명 화상

    25일 하오6시24분쯤 서대문구 홍제동292 대경 페인트상회(주인 김억년·32) 안에서 종업원 곽찬복씨(23)가 솔벤트를 옮겨 붓다 전기곤로에 인화 불이 일어나 곽씨와 주인 김시가

    중앙일보

    1974.03.26 00:00

  • 시계포에 불 방범대원 소사

    17일 하오11시5분쯤 서울 서대문구 진관내동420 구파발「버스」종점 앞 성신당시계포(주인 김상언·28)에서 수리공 이영민군(20)이 10ℓ들이 「플라스틱」통에든 휘발유를 2홉들이

    중앙일보

    1973.10.18 00:00

  • 배낭 속의 화마|알콜 버너를 추방하자|등산객을 위한 그 위험예방 안내

    가을은「하이킹」의 계절. 제 철을 만난「하이 커」들은 산과 들을 찾아 나선다. 야외에서의 한끼의 식사는 꿀맛처럼 달다.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취사용「버너」. 그러나 행 락 인구

    중앙일보

    1973.09.12 00:00

  • 3남매 소사

    【인천】13일 상오 6시30분쯤 인천시 부평동 356 고도봉씨 (50)의 구멍 가게에서 석유 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나 25평짜리 목조 건물을 불태워 방안에서 잠자던 고씨의 장녀

    중앙일보

    1972.1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