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경정신장애면 몸 아프고 잠 못 자

    ▲문=38세의 주부입니다. 아이를 낳고 조리를 못해서 그런지 비만 오려고 하면 허리·다리·어깻죽지 등 안 아픈 곳이 없습니다. 또 1년 반전에 다친 왼쪽 얼굴과 갈비뼈가 쑤시고 아

    중앙일보

    1981.05.09 00:00

  • (125)보약|김현제(경희대 한의대교수)|갱년기 식보(8)

    근래에 와서 갱년기장애란 말이 꽤나 귀에 익은 낱말이 되었다. 갱년기장애는 누구를 막론하고 반드시 한번은 찾아오게 된다. 사람에 따라 찾아오는 시기가 빠르냐 좀 늦느냐, 또는 증상

    중앙일보

    1981.01.31 00:00

  • 『위대한 미국』에 거는 기대

    개표직전까지도 백중지세로만 생각되던 미국의 대통령선거는「레이건」후보의 좌방으로 끝나 공화당이 4년만에 정권을 되찾았다. 이번 따라 선거전의 막은 일찍 올라, 「카터」와「레이건」두

    중앙일보

    1980.11.06 00:00

  • 틈틈이 운동…불안 씻어야

    입시작전의 성공은 실력에 달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력을 뒷받침할만한 건강이 없으면 좋은 실력도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그 때문에 입시에 있어서의 건강은 제2의 실력으로 결코 소홀

    중앙일보

    1980.08.23 00:00

  • (79)홍강의(서울대병원·소아정신과)(8)

    청소년의 문제는 사회적인 변혁과도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농사를 주업으로 하던 시대에는 육체적인 성장과 가정을 이루는 것, 즉 성인취급을 받는 시기가 비슷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생

    중앙일보

    1980.07.17 00:00

  • (78)학교거부증은 과잉보호 등이 원인(7)

    청년기는 육체적으로도 빠른 성장을 보이지만 심리적으로도 큰 변화를 겪는 시기다. 그 때문에 어느 정도 행동상의 문제나 감정의 기폭은 문제가 될 것이 없다. 예컨대 약간의 반항적인

    중앙일보

    1980.07.10 00:00

  • 인삼장복엔 부작용|미지, 연구결과 주장

    ■…건강식품애호가들은 인삼이 정력보강과 온갖 질병에대한 저항력강화에 효능이 있다고 주장하나 인삼의 장기복용은 고혈압과 그밖의 부작용을 초래할지도 모를 위험성이 있다고 「워싱턴·포스

    중앙일보

    1979.09.03 00:00

  • 자살기도 "관심 끌기 위해서…"가 27%

    약물중독을 이용해 자살을 기도했으나 미수에 그친 경우 자신의 불안이나 불만을 남의 관심을 끌어 해결해 보자는 일종의 자살시위가 동기가 되는 전환 「히스테리」가 약30%나 된다는 재

    중앙일보

    1978.08.17 00:00

  •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명상으로 근치할 수 있다-정신병학자 「메닝거」박사의 처방

    작게는 월요일 아침 아쉬운 아침잠을 설치는데서부터 크게는 부부싸움에 이르기까지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이미 「스트레스」인지도 모른다. 특히 문명의 발달과 함께 숨쉬기는 점점 어려워지

    중앙일보

    1978.05.09 00:00

  • 홧병…남자는 사회관계, 여자는 남편의 외도 탓(이시형 박사 고려병원 .신경정신과)조사.

    화가 났어도 화풀이를 못하면 화가 속으로 들어가 온갖 「속병을 일으켜 심지어 죽게 까지 한다는 홧병-. 최근 이에 관한 연구논문이 발표되어 주목을 끌고있다. 이시형 박사(고려병원

    중앙일보

    1978.04.27 00:00

  • 개성 없는 공간…「생활의 멋」없다

    사람들이 어디에 사는가하는 것은 어떻게 사는가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아니 어떻게 사는가가 어디에 사는 가로 해서 결판이 난다고 말하는 편이 옳다. 때로 어디에 살거나에 상관없이 어

    중앙일보

    1978.02.18 00:00

  • 명랑한 주부가 되려면…|정신건강 관리는 이렇게

    최근 정신적인 불안 상대를 나타내고 있는 가정 주부들의 숫자가 날로 늘어나 정신건강에 경종을 울려 주고 있다. 최근의 한 조사 보고에 의하면 주부들의 약88%가 불안 초조로 우울한

    중앙일보

    1977.04.11 00:00

  • 「카터」대통령

    20일(현지시간)은 미국이 건국 제3세기의 첫 대통령을 뽑아 새로운 시대의 첫 장을 여는 날이다.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은 언제나『새로운 시대』,『새로운 정신』의 이정표가 되고 있다

    중앙일보

    1977.01.20 00:00

  • 20대의 고민

    이 세상에 근심·걱정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는가. 흔히 말하듯 고독이 현대인의 병이라면 고민은 목숨의 조건이라 할 수 있겠다. 잠 못 이루는 긴긴 밤을 고민과 절망이라는 「죽음

    중앙일보

    1976.09.13 00:00

  • 교실에서의 불안

    「C·E·실버먼」은 『교실에서의 위기』란 저서에서 현대의 비인간적인 학교교육, 특히 사춘기의 청소년을 위한 미국의 중등교육이 최악의 상태에 놓여 있음을 경고한 바 있다. 그러나 따

    중앙일보

    1976.07.17 00:00

  • 약효미달 의약품성분 평가내용

    보사부의 의약품 재평가결과 효능이 없어지고 부작용이 새로 나타난 의약품및 대표적인 해당 제품은 다음과 같다. 신정안정제▲ 「클로르프로마진」의 염류 (「루비아클로포로」·「세타민」정·

    중앙일보

    1976.07.09 00:00

  • 김성태 저|성숙 인격론

    세태를 반영해서인지 주위에 비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든 것을 돈으로 바꾸어 수량화하고 부질없는 욕망을 억제할 줄 모르는 동시에 이성과 양심은 결핍되고

    중앙일보

    1976.04.05 00:00

  • 늘어나는 노인 우울증|부산의대 박조열박사 조사

    핵가족제도가 보편화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노인들도 소외감에서 오는 의욕상실·우울증환자가 늘고있음이 밝혀졌다. 부산대의대 부속병원 박조열 정신신경과장이 74년부터75년 봄까지 1년동안

    중앙일보

    1975.09.01 00:00

  • 전 경찰관 「로르샤하」식 인성검사

    치안본부는 14일 전국 5만 경찰관에 대해 정신장애자 감별방법인 「로르샤하」식 인성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 도착관념을 비롯한 반사회적 이상성격 소유자 등을 가려내고, 수사요원 등

    중앙일보

    1975.04.14 00:00

  • 불안하고 두통 심한 신경쇠약증상

    【문】신경쇠약으로 진단을 받은 21세의 처녀입니다. 항상 불안하고 의욕과 희망이 없으며 무력감과 호흡 곤란도 느끼고 있습니다. 머리도 아프고 눈에 핏발이 생기며 눈물이 나와 눈을

    중앙일보

    1974.11.14 00:00

  • 재수생의 성장과정|경북대 의대 정신과학교실 세 교수「팀」연구|정신신경과에 들른 대학생 등 5백38명 대상

    자신이 원하는 전문학과와 명문대학을 끈질기게 지망하는 마음에서 해마다 재수생의 수는 늘고 있고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경북대의대 정신과학교실의 이시형·박종한·

    중앙일보

    1974.03.18 00:00

  • 아직 눈에 뛸 정도는 아니지만 여성습관성음주자도 상당한 숫자를 차지하고 있음이 최근 중앙대의대 이규항 교수 「팀」(김종령, 이수일, 이길홍)의 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가계질병과

    중앙일보

    1973.10.16 00:00

  • 정신질환과 음악치료-정진우씨의 연구논문에서

    「피아니스트」이며 서울대 음대교수인 정진우씨가 최근 정신과 환자와 음악치료에 관한 색다른 연구논문을 발표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톨릭」의대에 의학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된 이

    중앙일보

    1973.07.27 00:00

  • 등산|근육운동·뇌 활동 도와

    도시생활을 해야하는 현대인은 질병말고도 현실이 주는 두가지 위협 때문에 단명을 재촉 받는다. 두 가지 위협이란 스트레스와 오염이다. 이들을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장준의학의 중요과제로

    중앙일보

    1973.05.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