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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설계 잘못 교통사고 잦다-일산 지하철 백석역앞 네거리
일산신도시 지하철 백석역앞 네거리 장항동과 능곡간을 연결하는도로구간은 도로설계 잘못으로 심야시간대 마(魔)의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항동 방면 왕복4차선과 능곡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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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신호등체계 개선
◎상계 미도파앞/수신호주기 전자신호와 맞춰/마포대교 방향/표지판달아 좌회전 금지키로 서울지방경찰청은 도로사정과 맞지않은 불합리한 신호등체계로 교통체증이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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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고속도 곳곳에 사고위험|표지판 엉망 절대지 방치
지난달 29일 개통된 경기도 구리∼판교, 안산∼신갈을 각각 잇는 2개의 수도권 순환 고속도로가 안내판 설치미비, 불합리한 설계로 곳곳에 사고위험이 도사리고있다. 또 마무리공사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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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계 고쳐 체증 줄인다|서울시, 내년에 14개 지역 TSM사업 추진
날로 폭주하는 교통량과 지역여건의 변화 등으로 얼마 전까지 차가 잘 소통되던 곳이 갑자기 막히는가 하면 출퇴근 때면 10분에 2백m도 못 가는 곳이 늘고 있다. 보상비 때문에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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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무단횡단ㆍ불법주차 서울 뺨친다(지구촌화제)
◎무질서 오토바이 대북만 백20만대/체증 심해도 짜증은 안내 대만에는 교통질서라는 것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불분명할 정도다. 붐비는 교차로에는 반드시 육교나 지하도가 있지만 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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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이면도로 개선내용
서울시와 시경이 11일 밝힌 도심 이면도로 소통방안은 불법 주정차 차량과 노상적치·물통행인·운행 차량이 뒤얽혀 제구실을 못하던 종로·중구의 뒷길을 소생시켜 보겠다는 의욕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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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교|연결도로 잘못됐다
총 사업비 6백87억원을 들여 건설한 올림픽대교가 일부 연결시설 건설 잘못으로 이용이 어렵거나 까다롭게 돼 있는데 다 강남쪽은 이 다리를 드나드는 차량들이 풍납동 로터리로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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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위반 단속만이 능사 아니다
이칠웅 김태호내무부장관은 도심지 주차위반과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고통경찰관 3천3백명을 대폭 증원해 「책임제단속」을 편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날로 더해가는 교통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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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건너던 모자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14일오전10시2O분쯤 서울 화곡본동1117 신흥세차장 앞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차숙이씨 (24· 여· 서울 화곡5동1103)가 중앙선을 침범, 좌회전을 하던 동원중기소속 1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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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남도경은 3월 한달을 강·절도, 폭력배 소탕기간으로 정하면서 일선경찰서에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권보호엄수 ◆증거확보 후 체포 ▲강제동행금지를 특별히 강조하고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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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뒷길」대폭정비
서울시는 도심 교통난을 덜고 도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12m이하의 도심 이면도로 1백59개 노선46·5km를 대폭 정비, 오는 9월부터 보조간선도로나 우회도로로 적극 활용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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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교 통금석달 전호대교〃포화상태〃
『광진교의 통행이 금지된 이후 러시아워때는 물론 평상시에도 불과1·3km의천호대교를 건너는데 10분이상씩걸립니다.』 김근호씨 (31·회사원·천호동) 등 강동구일대 주민들의한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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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교통법규 비현실적
각종교통법규나 교통시설등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많아 재대로 지켜지지 않거나 오히려 교통혼잡을 가중시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도로교통법(시행령 및 규칙포함)이 규정하고 있는 ▲안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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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배상 3연내 청구규정|가해자 안 날부터 계산해야〃
대법원 민사부는 13일『불법행위로 피해를 본 사람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은 자신이 피해정도와 가해자가 누구인지 구체적·현실적으로 알고 난 때부터 3년 동안이다』는 판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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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촌은 교통 사각지대|불법주차·좌회전…인도 달리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거리질서확립운동과 교통비상령 속에서 외교번호판을 달았거나 외국군속차등 외국인전용 차량들이 난폭운전을 하는 등 교통법규를 함부로 어기는 사례가 많은데도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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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교차로서「U회전」허용
서울시경은 13일 날로 심해지고 있는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시내 주요교차로에서는 U「턴」 (turn) 허용 ▲시차체·노상주차 장소지정 (1백∼1백20 m) ▲불법주차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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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버스정류소 재조정
서울시는 7일 시내 15개 제한정류소 이용차량을 노선별로 재조정, 오는 15일부터 실시토록 했다. 시 운수당국은 시민의 승하차 편의를 위해 일부노선「버스」만이 이용하는 재한정류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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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의 백지화...좌회전 금지
치안국은 11월 1일부터 실시예정이던 서울시내의 교통신호 제식 변경(좌회전 금지) 계획을 백지화했다. 예정일을 불과 5일 앞두고 갑자기 계획을 뒤엎은 당국은 그 이유로서 이의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