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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 '시위 스티커' 위험하다 했더니…전장연 "래커 뿌리면 돼"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 붙어있는 불법 부착물. [사진 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가 27일부터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불법 부착물 제거를 시작한다. 이 부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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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출근길 시위 후 남은 스티커들…“문제 해결되면 제거할 것”
22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시위 중 열차와 역사에 붙여놓은 스티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장애인 정책에 대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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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사 MZ노조의 별별시각]승객·역무원은 죄가 없다...해결 가능한 국회로 가시라
그래픽=김은교 기자 나는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동조합'(제3노조) 위원장이다. 2018년 무기 계약직 직고용화, 2021년 사기업 정규직이었던 콜센터 직고용화를 반대하는 MZ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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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화물차 짐칸에 캠퍼, 구조물 변경 없어 불법튜닝 아냐”
화물차 적재 공간에 캠핑을 위한 야영용 주거 설비 ‘캠퍼’를 설치하더라도 구조물 변경이 없으면 불법개조(튜닝)가 아니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모습. [중앙포토]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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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 뒷발판 제거하면 안전?…“저상차로 바꿔야 미화원 보호”
━ 대구서 음주운전 차량 치인 미화원 숨져 지난 6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과 들이받고 서 있는 수성구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 모습. [사진 대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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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사퇴" 카퍼레이드 집회 등장…코로나가 부른 차량 9대
시민단체 새한국이 19일 주최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퇴 카퍼레이드. [새한국] 차량 9대까지 동원한 집회는 괜찮고, 10대는 안 된다? 시민단체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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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②전자발찌 찬 손님···봉변 당할지 몰라 모른척만
━ [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②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1962년 생겨난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의 집창촌 속칭 ‘옐로하우스’가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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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70% 싸게 쓰고 공유자는 돈 벌고…'공유주차' 뜬다
서울의 한 건물 옆에 마련된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은 비워져 있고, 여러 대의 차들이 줄지어 상가를 가로막은 채 도로 위에 불법으로 주차돼 있다. [중앙포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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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받는' 대부업자 늘어난다…대부중개 수수료율은 낮아져
금융당국으로부터 전문적으로 관리ㆍ감독을 받는 대부업자들이 더 많아진다. 대부업 이용자 보호 기준을 도입해야 하는 채권매입 추심업자의 범위도 큰 폭으로 확대된다. 대부 중개수수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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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관내 674개소 버스승강대 환경정비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는 시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대중교통환경을 제공하기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관내 관리중인 674개소 모든 버스승강대 환경정비를 한다. 공사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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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인형뽑기방..인형은 중국산 '짝퉁' 많고, 인체 유해 성분도
최근 청소년 등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인형 뽑기 방’의 인형 상당수는 중국산 ‘짝퉁’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산 인형에서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도 검출됐다. 관세청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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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본영사관 소녀상 앞에서 한국인끼리 입씨름 하는 이유는?
지난 11일 소녀상 주변 엘리베이터 벽면에 붙은 불법부착물. [사진 부산겨레하나]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을 놓고 철거를 요구하고 일본을 옹호하는 글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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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주변 불법 선전물 모두 철거…시민단체 "동구청 책임 방관" 반발
부산교통공사가 지난 8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 부착된 불법 선전물을 모두 철거했다. 소녀상을 설치한 시민단체는 소녀상을 보호하겠다던 부산 동구청이 책임을 방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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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녀상 주위 일본 옹호 부착물 떼어낸 남성 불입건
경찰이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주위에 ‘소녀상을 반대하는 부착물’을 제거한 A씨(41)를 입건하지 않기로 했다.A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30분쯤 문구용 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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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녀상 철거 요구 종이 뗀 40대에 경찰 “혐의 없다”며 입건 않아
뜯겨진 소녀상 철거 요구 종이[사진 부산 동부경찰서]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서 철거를 요구하는 종이를 뗀 40대 남성을 경찰이 입건하지 않았다. 4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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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녀상 주위에서 'LOVE JAPAN' 1인시위…소녀상 지킴이와 갈등
[사진출처: 부산겨레하나]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 주변에 한 남성이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3주째 이어가면서 소녀상 지킴이 단체와 갈등을 빚고 있다.2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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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가림막·스프레이 … 자동차 번호판에 손대는 건 불법
헤드램프를 지나치게 희거나 밝은 전구로 교체할 경우 경찰의 단속을 당할 수 있다. 맞은편 운전자의 시야를 무력화해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전 경력 20년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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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MB 교육정책 철회’ 현수막 한 달 전부터 내걸어
3일 오전 9시 서울 시내 한 중학교. 비가 부슬부슬 내리자 P교장은 우산을 들고 학교 주변 담장 순찰을 돌았다. 전교조가 이날부터 학교 담벼락에 ‘광우병 위험 쇠고기 급식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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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틀니는 정교할수록, 완전 틀니는 클수록 좋아
노인들의 가장 큰 불편은 이가 없어 마음 놓고 음식을 들지 못하는 것이다. 문제는 부실한 치아가 영양실조로 이어진다는 사실. 따라서 틀니는 빠진 이를 대신하는 최선의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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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등화장치 자동차·난폭 견인차 '달리는 무기'
금산으로 출퇴근하는 회사원 정모씨(49). 야근이 많은 정씨는 최근 퇴근길에 겪었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철렁하다. 맞은편 차량의 전조등에 눈이 부셔 앞서 가던 경운기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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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안 붙네 … " 전봇대에 특수 도료
▶ 12일 충남 서산시 직원들이 도심 전봇대에 광고물 부착 방지제를 바르고 있다. [연합] 충남 서산시가 전봇대 불법 광고물 부착을 막기 위해 추진 중인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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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간판 공해 부추기나"
행정자치부가 간판 수를 늘리고 설치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하려 해 간판 공해를 부추기려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행자부가 7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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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굉음 폭주·불법 개조車 집중단속
요란한 배기음을 내며 질주하거나 안팎을 요란하게 불법으로 개조한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이 7일 시작된다. 서울경찰청은 다음달 20일까지 서울 여의도.보라매공원과 월드컵경기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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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차량內 TV 불법 단속을
최근 자동차용 TV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달리는 차 안에 그 많은 TV가 설치됐다고 생각하니 개인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앞선다. TV를 보는 데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