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행자 많을테니 검사들은 대기하라"|「신민대회」…검·경찰주변과 시민들 동정
○…서동권 검찰총장은 29일 평소와 다름없이 상오8시40분쯤 출근, 상오9시30분부터 최상엽 대검공안부장 등 공안관계자들을 집무실로 불러 신민당서울대회 후의 검찰대책을 협의. 이
-
내달에 불법주차단속
4윌1일부터 4대문안 도심지역에서 불법주차차량 집중단속이 실시된다. 서울시는 14일 주차감시원2백10명과 상설순회단속반6명을 풀어 고질적인 불법주차지역인 청계천, 을지로3·4가,
-
도로변 세차장 교통사고 부채질|「기사식당」서 불법운영
서울시내 변두리 곳곳의 도로변에 들어서 있는 기사식당들이 불법으로 도로를 차지해 차량을 주차시키면서 세차를 해 차량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 기사식당들은 특히 음식을 팔면서 길
-
교통 단속권|특권의식 남용소지
우리나라 자동차보유댓수가 1백만대를 넘어섰고 서울만도 40만대를 상회하면서 도로교통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차량의 폭주로 체증현상은 날로 심해지고 있고 교통사고는 해마다
-
「도심뒷길」대폭정비
서울시는 도심 교통난을 덜고 도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12m이하의 도심 이면도로 1백59개 노선46·5km를 대폭 정비, 오는 9월부터 보조간선도로나 우회도로로 적극 활용키로 했
-
배오개길|돈화문로 불법주차·점거등 무업판쳐
극심한 서울도심교통난을덜기위해 퇴계로3가∼종로3가간의 돈화문로와 종로4가∼퇴계로4가간의 「배오개길」 이 일방통행으로 설정됐으나 지하철공사·불법주차·불법도로점거등으로 각종차량이 제대
-
불법주차 많아 주민들 불편
이기사는 주택가 인근 도로에 차량 정비업소와 기사식당이 줄지어있어 통행에 불편을 겪고있다는 중곡1·2동 주민들의 진정에 따라 취재 보도하는 것입니다. 『중곡천 복개도로에 줄지어있는
-
남산 팔각정 기와·단청보수
남산의 팔각정이 새로 단장된다. 서울시는 22일 남산에 있는 팔각정을 30일부터 12월20일까지 2천7백여만원을 들여 기와·단청등을 보수키로 했다. 지난68년 지어진 팔각정은 20
-
유료주차장설치로 교통체증
이태원 해밀턴호텔에서 남산3호터널 입구 이태원지하차도에 이르는 3백50여m의 도로 (왕복4차선) 에 유료주차장 시설을 해놓아 교통체증을 심하게 하고있다. 이 도로 한쪽(해밀턴호텔건
-
마장동에 대형주차장
마장동570 일대의 청계천복개지에 대규모 주차장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3일 도심주차난해소와 동마장시외버스터미널의 교통혼잡을 덜기위해 오는6월15일까지 이일대 청계천복개지 6천6백
-
용산 청과물 시장 4개육교 "있으나마나"
용산청과물시장 도로는 교통무법지대다 용산청과물시장을 가로지른 길이7백m의 왕복 4차선도로에는 4개의 육교가 있는데도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고 멋대로 차도를 건너다녀 교통사고가잦고 비
-
광양에 대규모 항구 건설 검토
현재 추세라면 육·해·공로 모든 교통 수단이 90년대 초반에 이르러 심각한 한계점에 부딪칠 전망이다. 26일 관계 당국이 마련한 「교통 부문 장기발전 구상」에 따르면 이미 심각한
-
몰상식이 자초한 대아호텔화재 취재기자 방담|준공 검사 못 받자 9차례 가허가 받아 영업
1l백6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대아관광호텔 화재사건은 규모나 사상자·문제점 등이 70년대 대연각 호텔이나 대왕코너화재사건을 재연한 느낌이어서 충격이 매우 컸읍니다. 불은 처음 사우나
-
교육세 시한 연장여부 86연가서 검토할 문제
국회는 18일 13개 상임위 소위를 열어 각 상임위가 심의한 소관부처의 내년도예산안과 82년도 결산안에대한 계수조정작업을 벌였다. 각 상임위는 소위가 마련한 위원회 수정안을 19일
-
심야 도심교통질서 "엉망"|택시, 골라태우기·합승횡포
서울시내 도심지의 심야 교통질서가 엉망이다. 광화문과 무교동등의 택시정류장엔 택시들이 「골라태우기」와 합승으로 횡포를 부리는 바람에 통금시대의 귀가전쟁이 되살아나고 있다. 변두리의
-
무허업소서 정비땐|차량사용 정지명령
서울시는 7∼18일까지 13일간 경찰과 합동으로 무허가 차량정비업소에 대한일제단속을 펴기로 했다. 단속대상은 ▲무허가로 차량정비시설을 갖추고 정비를 하거나 ▲자동차부속상 주변에서
-
지하철 연결버스 운행필요
88년 전후의 서울교통체계에 진단이 내려졌다. 국토개발연구원은 지난 16일 『88올림픽에 대비한 한·독교통전문가심포지엄』을 갖고 올림픽개최지로서 서울의 교통문제를 분석했다. 심포지
-
체미 3년 본대로 들은 대로…김재혁 전 특파원 (3)|벌금과 준법 정신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MIPS) 대원도 비번일 때 차를 몰고 나갔다가 주차 위반 딱지를 받는다. 법 앞에서는 대통령의 아들도 예외가 없다. 미국에서는 법 앞에 모든 시민이
-
시장 승용자 주차위반-경찰서 벌급 만원 부과
충남도경은 16일 대전시장의 전속차량인 충남1바1111호 포드승용차를 주차위반 혐의로 1만원의 벌칙금을 물도록 했다. 경찰에 따르면 대전시장의 승용차는 지난13일 낮12시50분께
-
일부교통법규 비현실적
각종교통법규나 교통시설등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많아 재대로 지켜지지 않거나 오히려 교통혼잡을 가중시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도로교통법(시행령 및 규칙포함)이 규정하고 있는 ▲안전거
-
중고차 시장도 불황…10만원쯤 내려
중고차 시장이 만원이다. 즉 팔리는 차는 적고 내놓는 차는 많아 주차 재고가 늘고 있다는 말이다. 서울 군자동 중고차시장에서는 지난 여름 바캉스철을 끼고 하루 2백50대 안팎이 거
-
외국인촌은 교통 사각지대|불법주차·좌회전…인도 달리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거리질서확립운동과 교통비상령 속에서 외교번호판을 달았거나 외국군속차등 외국인전용 차량들이 난폭운전을 하는 등 교통법규를 함부로 어기는 사례가 많은데도 이들
-
교통위반 차량, 현장서 고지서 발부|벌칙금은 은행에 내기로
치안본부는 15일 불법주차로 인한·도심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는 위반차랑을 교통경찰이 발견하면 현장에서 벌칙금 납부 통지서(스티커)를 발부하고 운전자가 현장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