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편 해외취업 틈타 외간남자와 불륜| 귀국 때 다가오자 극약 먹고 동반자살

    ○…남편이 해외취업 나간 사이 외간남자와 정을 통해오던 부인이 남편의 귀국일이 다가오자 정부와 함께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 지난달 27일 상오8시20분쯤 서울 갈현동391의3 오현

    중앙일보

    1983.03.01 00:00

  • 평양에 호화별장만 10개 외제제품 수두룩·배우농락

    【서울=내외】삼엄한 통제와 폐쇄, 그리고 계속되는 경제난으로 대부분의 북한주민이 생활고와 강제노역에 시달리고있는 가운데 김일성의 세습왕자 김정일은 평양시 대동강구역 의암동 강기슭에

    중앙일보

    1983.01.29 00:00

  • 정부와 짜고 남편살해

    【의정부=연합】정부와 짜고 남편을 살해해 암매장했던부인과 정부·공범등 3명이 범행 3년만에 경찰에구속됐다.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29일 함분례씨(36·여·남양주군 수동면 외방리)와

    중앙일보

    1982.07.29 00:00

  • 시주돈 1억원 횡령

    【대구=연합】대구 중부경찰서는 25일 신도들의 시주금 1억여원 상당을 빼내 횡령한 대구시 남산동932의35 보현사 주지 이서봉 스님(50)을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

    중앙일보

    1982.06.26 00:00

  • 여인3명 농락 후 살해 암장

    【부산=연합】40대 유부남이 결혼을 빙자, 20여명의 중년여자들을 농락하고 이들로부터 20만∼2백만원을 갈취한 뒤 3명을 차례로 살해한 후 암매장한 엽기적인 살인범이 검찰에 검거됐

    중앙일보

    1982.06.26 00:00

  • 불륜 임신한 처녀에|곤장 백대 쳐라 선고

    ■…아부다비의 외교법정은 최근 불륜의 관계로 임신한 19세의 스리링카 처녀에게 곤장1백대의 태형을 선고. 또 이 아가씨와 간통했던 인도 출신의 「아메드·코티」(23)라는 청년에게는

    중앙일보

    1982.06.05 00:00

  • 드라머

    KBS 제1TV 『세계걸작드라머』(26일 밤9시50분)=「두여인」최종회. 「칼·알툴」은 교회에서 시장으로 뛰어나가 누더기옷을 입고 욕설을 섞어가며 인간을 저주하는 설교를 하는 등

    중앙일보

    1982.05.26 00:00

  • 정부 외아들 죽인 뒤|30대 여인 자살 기도

    【용인=연합】용인 경찰서는 14일 불륜의 관계를 맺어온 남자와 결혼할 수 없는 것에 앙심을 품고 남자의 외아들을 유인, 여관으로 데려가 농약을 먹여 숨지게 하고 자신도 자살을 기도

    중앙일보

    1982.05.14 00:00

  • ④-계율

    서울시내 한 택시운전사의 이야기-. 『얼마전 B사 앞에서 밤9시쯤 스님 한 분을 태웠습니다. 한참 달리다 백미러를 쳐다봤더니 뒤에 탄 스님이 안보여요. 깜짝 놀라 급정거를 했지요.

    중앙일보

    1982.05.04 00:00

  • 주영형에 사형선고

    이윤상군(14·서울 경서중 2년)유괴살해사건의 주영형 피고인(29·전 경서중 체육교사)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서울형사지법 합의13부(재판장 신성택 부장판사)는 16일하오 주 피고인

    중앙일보

    1982.02.16 00:00

  • "어딜 가나 괴롭혀 자살기도까지"

    살인·유괴·강도·절도 등 각종 형사사건의 피해당사자는 사건의 직접피해 외에도 경찰의 무리한 수사와 사회의 억측, 이를 이용하려는 편승범죄자들의 장난 등으로 2중·3중의 고통을 당하

    중앙일보

    1982.02.15 00:00

  • 가정문제 상담이 16%를 차지음주·흡연 중·고생 가운데 20%는 여학생|주부들 고심은 "남편외도"

    「사랑의 전화」 상담창구에 비친 우리 나라 여성들의 가장 골치 아픈 고민거리는 남편의 불륜, 고부간의 갈등, 사채놀이의 실패, 자녀교육 문제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로 개

    중앙일보

    1982.01.18 00:00

  • 전 서부교육구청 계장·장학사 해직

    서울시교위는 4일 창덕여중재직때 제자와의 불륜관계로 말썽을 일으켰던 미영형을 문책하지 않고 단순히 경서중학교로 전보발령케 한데 대한 책임을 물어 당시 서부교육구청 보건체육계장이던

    중앙일보

    1981.12.05 00:00

  • 학교측 처벌않고 전보

    윤상군 유괴범 주가 여학생 제자들을 꾀어 문란한 성관계를 갖는다는 사실이 윤상군이 유괴되기 14개월 전에 이미 한시민의 제보로 주의 전임지인 C여중에 통보되었으나 학교측이 이를 철

    중앙일보

    1981.12.02 00:00

  • 사도와 미꾸라지

    무슨 말을 할 것인가. 모든 사람의 한가닥 기대가 무너져 내린 11월의 마지막날. 14세 불구소년을 납치해 살해, 암장한 범인이 바로 소년을 가르치던 선생님으로 밝혀지고 두여고생

    중앙일보

    1981.12.02 00:00

  • “고통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비통과 회한과 참회…윤상군 장례식에 붙이는 글

    두어머니는 함께 울었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 김해경씨(41), 그 어머니가슴에 단장의 슬픔을 안겨준 철없는 딸을 가진 어머니 석준건씨(42·서울구로동). 외아들을 잃은 마음과 딸을

    중앙일보

    1981.12.02 00:00

  • 불륜맺은 유부녀 정부가 칼로 질러

    서울서부경찰서는 25일 불륜관계를 맺어오던 유부녀를 칼로 질러 증상을 입힌 이동연씨(39·충남보령군보건소직원)를 살인 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3일

    중앙일보

    1981.11.25 00:00

  • 60%가 ″TV프로 질 향상됐다.″

    최근 TV프로가 내용에 있어 전반적으로 「종전보다 볼 것이 많아졌다(46·3%)」, 질적인 면에서도 「개선됐다(60%)」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서울대 이상복교

    중앙일보

    1981.10.05 00:00

  • 연상 30대 여인 살해하고 자살

    【광주】연상의 30대 여인과 불륜의 관계를 맺어오던 20대 청년이 실연을 비관, 여인을 살해하고 자신은 열차에 투신자살했다. 3일 밤 10시35분쯤 광주시 방림1동 건널목에서 구회

    중앙일보

    1981.08.05 00:00

  • 춤 바람난 아내 죽자|남편도 뒤따라 자살

    춤바람이 난 부인과 외간남자가 잇따라 자살하자 남편도 뒤따라 자살했다. 27일 새벽 5시쯤 서울용답동149의9 강형대씨(41·S아파트 경비원)가 석유를 몸에 뿌리고 성냥을 그어 자

    중앙일보

    1981.06.27 00:00

  • 상담 윤남경

    【문】두 아기를 가진 30대의 주부입니다. 여행사 일을 가끔 보아주다가 그곳에 근무하는 20대 남성을 사랑하게 되어 괴로와하고 있읍니다. 그 역시 나에게 처음부터 호의를 가져 남몰

    중앙일보

    1981.05.25 00:00

  • 말못할 사연…떳떳하지 못한 의뢰 돈 떼이고도 「벙어리 냉가슴」

    『무엇이든지 도와드립니다』-. 「답답한 마음」들에게는 이처럼 반가운 소리가 없다. 결혼상대자의 족보에서부터 과거는 물론 무슨 병을 앓았는지 병력까지 조사해준다는 정보사업의 일종인

    중앙일보

    1981.04.10 00:00

  • 「심부름센터」변태영업

    서울시경은 9일 심부름을 대신해준다고 광고하는 일부 심부름센터들이 사람을 찾아주거나 특정인의 뒷조사를 해준다고 속여 착수금만을 가로채고 있다는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서 1차로 「한

    중앙일보

    1981.04.09 00:00

  • 불륜 발각되자 딸과 이웃 살해

    【청주】충북도경은 5일 윤영원씨(37·여·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를 살인 및 시체 유기 등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남편 이모씨(42·농업) 몰래3년 전부터 정을

    중앙일보

    1981.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