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빙 업소 시설 점검

    서울시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시내 37개 제빙 업소에 대해 오는 20일부터 5월말까지 시설 점검과 아울러 제품 검사를 실시하도록 19일 각 보건소에 지시했다. 서울시는 대부분의

    중앙일보

    1972.05.19 00:00

  • (하)「어린이 달」에 점검해 본 보호실태

    해마다 어린이날이 되면 푸짐한 각종 행사가 벌어진다. 그러나 이날만 지나면 어린이들의 복지에 관한 행정은 다시 흐지부지 해지고 만다. 아동복지정책의 결여와 행정의 소극성, 제도상의

    중앙일보

    1972.05.06 00:00

  • 「브레이크」조차 엉터리의 차량들

    한국 도로공사는 4월 15일부터 한달 동안을 교통 안전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도로 운행 차량들에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고속도로의 개통과 함께 교통사고도 날로 증가하고

    중앙일보

    1972.04.26 00:00

  • 정비 불량이 빚는 윤화, 96%가 「브레이크」 고장

    정비 불량에서 일어나는 자동차 사고는 거의가 「브레이크」 고장 때문이며, 이는 운수 업자들이 값이 싸고 조잡한 조립 「브레이크」를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분석한

    중앙일보

    1972.04.25 00:00

  • 시내 음식점 유해후춧가루 사용

    시내 중국·한식 일본식 등 음식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춧가루」와 「후춧가루」의 대부분이 부적합 유해물임이 밝혀졌는데도 서울시는 요식업소가 식품제조업소가 아니라는 이유로 아무런 조

    중앙일보

    1972.04.18 00:00

  • 불황 타개 작전…가구 업계

    요즘 가구 업계는 도산이 속출하는 불황을 겪고 있다. 지난겨울 동안 서울의 5백여 개 가구상과 6백여 개 가구 공장 중 10%가 문을 닫았다. 특히 타격이 심한 것은 사치품에 속하

    중앙일보

    1972.04.14 00:00

  • 불량 인삼제품 조사 18개 제조·출고정지

    국세청은 불량인삼주 시판을 막기 위해 전국 26개 인삼주 제조장의 제품을 수거, 감정한 결과 화성기업 등 18개 업자가 규격미달 제품을 내놓은 것을 적발, 17일자로 제조 또는 출

    중앙일보

    1972.03.17 00:00

  • 형광등·스위치·접속기 등 17개 품목

    불량전기용품이 판친다. 서울시경은 지난 1월22일부터 상공부, 한국 정밀기기 「센터」, 한국전기용품제조협회 등 3개 기관의 협조를 얻어 일반가정에서 주로 쓰이는 17개 전기용품에

    중앙일보

    1972.03.02 00:00

  • 주부 울리는 화장품 투 매

    밍크로션, 콜드크림, 투명비누 등 6가지 화장품과 복지구입권을 끼워 6백원씩 팔아 소비자를 골탕먹이는 새로운 수법의 판매방법이 유행, 서울시 소비자보호센터는 전화신고를 받고 23일

    중앙일보

    1972.02.23 00:00

  • 세무관서의 자체 숙정작업

    일선 징세업무를 전담관장하는 국세청과 관세청이 거의 때를 갈아하여 서정쇄신 및 사회정화 움직임과 관련한 일련의 조사작업에 착수함으로써 그 성과를 크게 기대케 하고 있다. 국세청은

    중앙일보

    1972.02.08 00:00

  • 일부 운전사·차장들|각성제 상습복용 늘어

    과로에 시달리는 일부 운전사들 사이에 각종 각성제를 상습복용 하는 일이 두드러지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장거리를 달리는 고속「버스」운전사들과「택시」운전사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고

    중앙일보

    1972.01.28 00:00

  • 부정 식·약품 강력 단속

    26일 이동호 보사부장관은 올해의 행정목표를 『부정식품·부정약품을 뿌리뽑는 해』로 정하고 강력한 행정력을 동원, 불량식품·의약품의 출회 요인을 뿌리부터 막는 시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1972.01.26 00:00

  • 소비자 보호상담소 설치

    서울시는 13일 건전한 상도의를 이룩하기 위한 방안으로 본 청과 각 구청에 소비자 보호 상담소를 설치, 터무니없는 바가지 요금이나 불량제품·부정식품 또는 규정된 정량이 모자라는 상

    중앙일보

    1972.01.13 00:00

  • 고압 가스 용기 일제 점검

    27일 서울시는 대연 각 호텔 화재의 원인이 프로판가스 폭발이었다는 점을 중시, 내년 l월부터 시중에 나돌고있는 각종 고압가스 용기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서는 한편 석유 류 사업 법

    중앙일보

    1971.12.27 00:00

  • 일부시판 「자일」은 불량품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최근 잇달아 일어나는 각종 등반사고가 시중에서 팔고 있는 일부 국산 「자일」이 선박용이나 포장용 「로프」를 끊어만든 것이거나, 전문 「메이커」제품도 안전 검사

    중앙일보

    1971.12.08 00:00

  • SF「마크」를 진단한다

    보사부가 70년11월 「우수 식품 지정 령」을 공포, 우수식품제도를 마련한 후 1년이 지난 지금 우수식품지정제도를 놓고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더구나 최근에는 보사부당국에서 많은

    중앙일보

    1971.11.24 00:00

  • 도립기재는 불량품

    서울시가 차관으로 외국에서 도입하는 기재가 불량품이거나 또는 엄청나게 값이 비싼 것으로 외국에서는 별로 사용하지 않고 있음이 17일 서울시국정감사에서 밝혀졌다. 서울시에 대한 내무

    중앙일보

    1971.11.18 00:00

  • 국내 정유 업체 폭리 시정토록

    신민당은 29일 국내생산석유제품이 질적으로 불량한데도 불구하고 원가가 외국제에 비해 비싸다고 주장, 『정부는 정유업체의 폭리를 시정하라』고 촉구했다. 박병배 정책심의의장은 이날 『

    중앙일보

    1971.09.29 00:00

  • 균형 잃은 한국인의 영양섭취

    한나라국민의 영양상태는 곧 그 나라 국력의 척도가 되고있다. 현대에 있어서의 영양의 의미는 과거에 생각했던 신체적 발달에서 더 나아가 정신적 지능의 문제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선진

    중앙일보

    1971.09.04 00:00

  • 일의 대중공수출고|상반기 중 15%줄어

    일본의 대중공수출고는 금년상반기 중에 15.6% 감소되었음이 9일 밝혀졌다. 중공으로부터의 수입은 같은 기간동안 27.7% 증가했으며 그 총액은1억5천2백만「달러」이다. 국제무역촉

    중앙일보

    1971.08.10 00:00

  • 식품·접객업소 21%가 불량

    보사부가 1월부터 6월30일까지 실시한 식품접객업소 및 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위생실태 조사결과 20·9%에 달하는 업소가 위생상태가 불량하거나 위반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식품규

    중앙일보

    1971.07.14 00:00

  • 중·고 공납금 인상 건의

    전국 각 시·도 교육감들은 중·고등학교의 공납금과 육성회비를 30∼50% 인상시켜 달라고 문교부에 건의했다. 2일 열린 전국 교육감 회의에서 교육감들은 현행 공납금과 육성회비로는

    중앙일보

    1971.07.02 00:00

  • 「국산」에 대한「노이로제」없애야

    최근 국산화장품의 품질을 놓고 서울YWCA소비자보호위가『여전히 저질』이라고 공격하자,업자측은『엄격한 품질관리로 외제못지않게 우수하다』고 맞서 격론을 벌이고 있다. 서을YWCA가 의

    중앙일보

    1971.06.30 00:00

  • 분말「주스」

    분말「주스」는 2, 3개의 큰 업체를 빼고는 거의가 영세업자나 무허가업자의 손에서 생산되고있다. 보사부당국자에 의하면 종래에 분말「주스」를 생산해오던 큰 업체(조미료나 제과를 위주

    중앙일보

    1971.06.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