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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때리기 "가정의 초토화 신조인 대통령후보 등장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일 하루 자신의 페이스북에 13개의 글을 연속으로 올리며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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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앙기모띠', '보이루'... 유튜브 규제 공백에 아이들이 병든다
■ 「 손으로 전화 받는 동작을 취해보세요. 아마 대부분의 독자분들은 엄지와 새끼 손가락으로 수화기를 만들어 귀에 갖다 대셨을 겁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요즘 아이들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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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돌아보는 2013 경기도
경기도의 2013년은 명암(明暗)이 극명한 한 해였다. 건국 이래 최대 100조 원 이상의 투자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고덕산업단지가 드디어 착공했다. 경기도의 의료수출이 아시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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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3000개 늘었다 규제는 '불사조'
[일러스트=이정권 기자]서울 서대문구 신촌에 있는 A만화방. 40대인 이 가게 주인은 카운터에 앉아 고객이 주문한 컵라면에 연신 뜨거운 물을 붓는다. 하지만 늘 불안한 마음이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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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동양방송) 시간여행] 29회 불량만화단속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나쁜 만화를 몰아내자는 불량 만화 화형식은 전국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배경은 무엇일까요? TBC 시간여행이 되돌아가 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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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멕시코의 부패 경찰 썩은 살을 도려낸다
멕시코 시티의 경찰학교에서 한 교관이 윤리 강의를 시작한다. 교관은 반짝이는 구두를 신고 철제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짧은 머리의 생도들에게 경찰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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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법 위반 한달간 2천41명 적발
청소년보호법이 본격 시행된 9월 한달동안 2천41명의 위반자가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청은 1일 지난달 청소년보호법 시행과 함께 본격 단속을 실시, 2천28명을 입건해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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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소년보호법 위반사범 증가 여전
지난 7월부터 청소년보호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위반사범은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찰청은 7월15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대구시내 청소년 유해업소를 단속한 결과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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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 컷]만화산업 육성과 검찰단속
올해 세번째로 열리는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이 삼성동 종합전시장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여름방학 막바지를 맞아 친구끼리, 또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들은 적어도 이곳에서만큼은 만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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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음란·폭력만화 130만권
TV화면을 통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음란.폭력만화책을 보면서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무려 1백30만권, 5트럭 53대 분량, 모두 일본 저질만화의 불법 복제품이다. 그것도 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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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죄만 터지면 대중매체에 '몰매'
폭력사건이 나면 으레 당사자들이 봤다는 영화.대중소설.만화.TV프로그램 등 대중매체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거기서 묘사되는 폭력을 관객들이 단지 오락으로 즐기고 마는지, 아니면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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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대여점 절반 이상이 만화책-광주
광주시남구봉선동 봉선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인근에 책대여점이 세곳 있으나 전체 책가운데 절반 이상을 만화책이 차지하고 있다. 5평 남짓한 B서점엔 수업을 마친 초등 아동들이 열심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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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업자등 23명立件경찰 일제단속
서울 경찰청은 6일 최근 불법 복제된 일본만화와 음란서적이 시중에 대량으로 유통돼 청소년 정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지적(本報 6월22일자23面보도)에 따라 이에대한 일제단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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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사회환경 오염-향락시설에 밀려나는 문화
▲金基洙차장=사회라는 토양에 병균이 침입하고 그 오염된 토양에서 자연히 생성되는 산물이 곧 범죄라는 말이 있습니다.범죄와사회환경의 불가분성을 설명하는 말이죠.이 말은 특히 이성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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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락시설에 밀려나는 문화공간(긴급연속 좌담:⑤사회환경 오염)
◎불량비디오·만화 원천규제 필요/비행 무조건 처벌은 재범악순환/공부만 강요땐 누구나 쉽게 좌절/“소질 살리면 성공” 가치관 심어야 □참석자 ▲엄종기 서초고교장 ▲김기수 경찰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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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생활개혁 10대 과제」 내용
◇후진국형 인재추방(총리실)=철도,해운,유·도선,항공,지하철,가스,전기,석유화학,노후건축물,교량,지하철공사장,화재 등 12개 분야를 중점관리. 행정단위별로 사고예방대책협의회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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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되는 청소년 비행(사설)
본드·부탄가스 등 환각제 약물을 남용하는 중학생 숫자가 1년사이에 2배로 늘고 있고 중학생 흡입자가 고교생보다도 4배가 넘는다는 경악할만한 조사가 어제 나왔다. 서울시 교육청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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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영업 일제 단속/백31개소 고발
내무부는 15일 오후부터 16일 새벽까지 전국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심야·퇴폐·변태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6백60개 위반업소를 적발해 1백31개 업소는 형사고발하고,14개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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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등 공연물 심의 강화
문화부는 범죄유발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저질·퇴폐문화 근절을 위해 앞으로 공연윤리위원회와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심의를 대폭 강화한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상설단속반이 전국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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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만화 추방을 위한 길(사설)
청소년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흉폭화하는 오늘의 실정에서 청소년의 인성을 파괴하고 좀먹는 음란 만화가 학교 주변에서 버젓이 거래되고 있고 스포츠 신문들이 연일 섹스와 폭력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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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복장검사/교통캠페인 동원/교사학생 갈등 부른다
◎머리잘린 학생들 한때 수업거부/두발검사/“관료행정 표본… 동원 부당” 반발/교통캠페인/당구장 등 단속하자 업주가 폭언/교외지도/권위붕괴 세태속 「새생활」 지도에 어려움 10ㆍ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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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건전 홍보」만화 삽입
앞으로 제작되는 모든 비디오테이프에 건전 비디오 정착을 위한 30초 길이 홍보용 만화영화가 삽입된다. 또 성인용과 청소년 관람용 테이프가 색깔로 구별돼 제작된다. 이 같은 방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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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란만화 범람
심야영업을 하며 청소년들을 상대로 일본만화를 번역·복제한 음란외설만화를 대여하거나 음란비디오를 상영하는 만화가게가 성행, 경찰이 일제단속에 나섰다. 서울시경은 12일 0시부터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