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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마련 위해 자전거 27대 훔친 20대 구속
대전동부경찰서는 자전거 수십 여대를 훔쳐 고물상에 팔아 넘긴 혐의(절도)로 김모(24)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10일 자정쯤 대전시 동구 용전동의 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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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수백억 부풀리는 대가 향응 받아" 가스공사 전현직 직원 입건
수백억 원의 공사비를 부풀려주는 대가로 국내 대형 건설사 관계자로부터 향응을 받고 도박을 한 의혹이 있는 한국가스공사 직원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뇌물수수 등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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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 자전거로도 보험사기… 수리비만 1500만원
외제 자전거 수리비 충당을 위해 자동차와 사고가 난 것으로 위장해 보험금을 청구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00만원 상당의 고가 외제 자전거를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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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회사 제조기술 빼돌린 50대
울산지방경찰청은 15일 다니던 회사의 핵심 제조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김모(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 해당 기술이 부당 유출된 것임을 알면서도 이를 활용해 제품을 만든 이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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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문서 인터넷에 퍼트린 포항시 7급공무원
메르스 의심환자의 개인정보를 카카오톡으로 보내 인터넷에 퍼트린 7급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14일 포항시 7급 공무원 최모(39)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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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기금 1억4000만원 빼돌린 마을발전위원장
인천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2일 공사비 등을 부풀려 주민지원기금을 빼돌린 혐의(사기 및 배임수재)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민협의체 산하의 마을발전위원원장 A(57)씨를 구속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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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나자 메르스 의심환자 행세한 30대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가 나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의심 환자 행세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12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중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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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노는 놀이터에서 술 마신다"며 시비 붙어 60대가 90대 폭행
어린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에서 술을 마신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60대 노인이 90대 노인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4시 43분쯤 서울 중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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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메르스 환자가 나왔는데 숨기고 영업한다" 허위글 퍼트린 20대 입건
자신이 일하는 백화점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나왔다"는 허위 글을 퍼트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2일 헛소문을 퍼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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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청소년 벤츠 훔치자 쏘나타 선물 … 자동차 넘겨받은 친구 교통사고내 덜미
광주광역시 남부경찰서는 12일 차량과 오토바이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고등학생 양모(16)군을 구속하고 공범을 불구속 입건했다. 양군 등은 지난 6일 오후 10시쯤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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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지폐교환기 위조 못가려내
부산 지하철역에 설치된 자동지폐교환기는 위조지폐를 감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중부경찰서는 12일 1만원권 위조지폐 7장을 사용한 혐의(통화위조)로 나모(20·무직)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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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부 물품 빼돌려 팔아 넘긴 일당 적발
해외 구호지역에 쓰일 목적으로 기부받은 스포츠 의류 등을 빼돌려 판매한 뒤 수천만원의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013년 12월 국내 스포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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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명품가방 해외직구 정품으로 둔갑시킨 일당 검거
해외 직구족을 상대로 짝퉁 가방을 진품인 양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일 중국에서 구입한 짝퉁 제품을 미국 등 현지에서 직접 구입한 정품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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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조금 1억 2000만원 부정 수급한 평생교육원장 등 입건
울산 중부경찰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위탁훈련 과정의 출석기록부를 조작해 1억2000만원의 국가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혐의로 울산 지역 평생교육원장 이모(40)씨와 김모(40·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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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싸게 판다 글 올리고 … 인터넷 중고거래 사기 일당 8명 검거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을 싸게 판다며 돈만 챙긴 일당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10일 사기 혐의로 이모(35)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인출책 김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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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상당 소나무 12그루 훔친 일당 검거
국유림에 있는 소나무를 무단으로 채취해 조경업자에게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경북 상주시 화북ㆍ화남면 속리산 기슭에서 자생하는 소나무 12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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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현장 고철 빼돌려판 일용직 근로자들 불구속 입건
자신들이 담당하는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고철 수십t을 빼돌려 판 일용직 근로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0일 공사 현장의 고철을 빼돌려 판 혐의(특수절도)로 박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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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람보르기니 접촉사고 보험사기로 결론
지난 3월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람보르기니 접촉사고는 거액의 보험금을 노린 사기인 것으로 결론났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10일 차량 접촉사고로 속여 거액의 보험금을 타내려 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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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차량용 경유 판매 일당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10일 가짜 차량용 경유 약 1억3000만원어치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석유사업법)로 이모(51)씨를 구속하고 전모(41)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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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치료제를 '연예인 다이어트약’이라고 속여 수백만원 어치 판매한 트레이너
자신이 일하는 헬스장 회원에게 가짜 다이어트 약을 판매한 헬스 트레이너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부작용 우려가 있는 천식 치료제 클렌부테롤을 '연예인 다이어트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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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 타고 귀가려고"…경찰에 거짓 신고한 30대 입건
지난 달 30일 오후 11시50분쯤 112에 한 남성의 다급한 전화가 왔다. 이 남성은 "모르는 남성 4명이 나에게 복면을 씌워 어디론가 끌고 와 폭행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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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발질 수사, 22일간 무고한 시민 2명 징역
경찰의 허술한 수사로 무고한 시민 2명이 사기범으로 몰려 22일간 구치소에 갇혀 있다가 풀려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사건 당일 범행 현장에서 촬영된 폐쇄회로TV(CCTV)에 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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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겠지' 금세공업체서 금스틱 몰래 훔친 20대 알바생 검거
‘아무도 모르겠지.’ 작업대 위에서 뒹굴고 있는 미완성 금반지들. 손을 오목하게 만들어 반지 위에 올려놓는다. 슬금슬금 손을 당기고, 팔토시 안으로 반지를 밀어넣는다. 이대로 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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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가게 사장이 남의 토종닭 7마리 훔쳐 요리해 먹어
치킨가게 사장이 남의 토종닭들을 훔쳐 잡아먹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는 8일 닭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치킨가게 사장 황모(61)씨와 황씨의 가게 단골 손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