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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의학상'으로 살펴본 20세기 의학]
20세기 의학은 분자생물학의 시대. 역대 수상업적의 절반 이상이 분자생물학에서 나왔으며 올해 수상자인 블로벨도 의사가 아닌, 분자생물학자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노벨생리의학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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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핫뉴스] 광우병 진단법 세계 첫 개발 外
*** 삼성서울병원, 광우병 진단법 세계 첫개발 광우병 진단법이 세계최초로 국내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나덕렬 (羅悳烈) 교수팀은 최근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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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안에 인간게놈서열 90%가 완성될 것이다
인류의 청사진, 인간게놈서열 대부분이 내년이면 완성될 것이다. 연구자들은 인간게놈으로 심장병, 당뇨병, 암의 유전 요인, 원인, 치료를 결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국립건강원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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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균.암.에이즈 찾아내기 유전자증폭기술이 해결사
현대분자생물학의 꽃인 PCR (중합효소연쇄반응)가 역사를 바꾸는데 일조하고 있다. 르윈스키의 드레스에 묻은 정액이 클린턴의 것임을 밝혀내 지구촌 최대의 권력자를 탄핵의 위기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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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어떤 의료기술 나올까 (中)
2011년 ▶암.심혈관계질환 치료법 진전, 수명 90세로 연장 ▶단일클론 항체로 면역질환 완전히 억제 ▶돌연변이된 유전자를 진단, 초기단계에서 암발견 ▶유전자 치료로 관상동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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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보는 21세기 의료]1.사이버 병원…화면으로 진단 치료는 전문병원
21세기가 손에 잡힐듯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는 것이다. 의료분야에 있어 1천년전 이야기는 별다른 감흥을 주기 못한다. 혈액형이 발견된 것도 불과 1세기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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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침.오줌 한방울로 모든 질병 체크하는 휴대용 의료기 호주서 개발
[시드니 DPA=연합]소량의 침과 혈액 또는 오줌으로 소화기장애부터 에이즈까지 모든 질병을 진단해내는 혁신적인 의료기기가 호주 과학자들에 의해 발명됐다. 10억분의 1을 뜻하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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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염색체
미국과 영국의 생체공학자인 제임스 슨과 프란시스 크릭이 인간염색체의'이중나선'이라 불리는 분자구조(DNA)를 처음 발견한 것은 1953년이었다.그레고어 멘델에 의해 최초로'유전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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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포항공대 화학과 한종훈 교수
여기저기 널린 IC칩과 인쇄회로기판(PCB),복잡하게 얽힌 전선,드라이버와 플라이어등 공구,카메라와 현미경.레이저 발사기등 각종 광학기기. 전자공학 실습실을 연상케하는 포항공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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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실리콘 밸리 PSI社 박상일 회장
세계 첨단기술의 심장부로 불리는 미국 실리콘 밸리에는 하루에도 수백개의 기업이 생겨나고 망한다.실리콘 밸리내 샌호제이에만3만개 가까운 회사들이 있다.이중 5,000여개 기업이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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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립보건원 연구원 김용석 박사
『생명 탄생의 신비를 초기단계에서부터 구명(究明)한 것입니다.이번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팀이 배자형성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발견한 후 유전자 복제기술로 돌연변이에 관여하는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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受精 사흘만에 性.유전병 판별-영동제일병원 연구소팀
난자.정자가 만나 3일밖에 안된 수정란의 세포 일부를 떼어내각종 유전병은 물론 남녀까지 판별해내는 획기적인 유전자 진단법이 국내에서 개발된데 이어 이 방법을 이용한 임신사례까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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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원,내무부,감사원,농림수산부,농촌진흥청
◇재정경제원 〈국장급 전보〉^공보관 裵英植^비서실장 安炳燁^감사관 邊炯^비상계획관 趙泰武^예산총괄심의관 鄭東洙^예산1同 卞良均^예산2同 尹英大^예산3同 張錫準^세제1심의관 南宮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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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질병정복-美피셔박사,미래의학캘린더 제시
「감기백신개발,에이즈퇴치,암사망률 50%감소,대머리 치료제탄생」. 첨단 현대의학조차 속수무책인 의학계의 난제들이다. 그러나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달에 비추어볼 때 시간이 문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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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 생명에너지 실증 본격화-정신과학학회 창립 학술대회
「기가 막히다」「기절하다」「기가 살아 있다」등 우리 생활속에깊숙이 자리잡고 있으면서도 실체를 입증하기 어려웠던 기(氣)의과학적 실증작업이 본격화된다. 지난 15~16일 대전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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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속 여자,영미시의 포스트모던적 읽기
◇상자 속 여자(김윤미지음)=젊은 극작가들의 일반적인 작품세계와는 달리 노인세대를 통해 우리의 전통적인 삶을 조명한 창작희곡 9편을 엮음.〈평민사.2백54쪽.5천원〉 ◇영미시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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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醫도 모르는 異常 한눈에-영상진단
79년 노벨의학상은 조금 유별난 사람들이 수상했다. 의사나 분자생물학자가 아닌 남아공 출신의 물리학자 코맥과 영국의 엔지니어 하운스필드에게 돌아간 것. 이들의 업적은 컴퓨터단층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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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승.이동준.유호민.김광웅.정균화.김상현
◇安聖爀 한국장애인 고용촉진공단 이사장은 7~9일 공단산하 일산직업훈련원에서 제10회 전국장애인기능경진대회를 개최. ◇柳豪玟 산업디자인포장개발원장은 8~14일 영국 글라스로및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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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과학 연구활성화 대책 세운다
고령화사회로 이행되면서 의료복지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우리 나라는 의 과학 관련 연구와 산업이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쳐져 있어 이의 육성·지원이 시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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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화학상 수상/프랑스 드젠교수 물리/스위스 에른스트 화학
【스톡홀름 외신종합=연합】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프랑스 물리학자 피에르 드젠 박사(59·콜레즈 드 프랑스교수)가,회학상은 스위스의 리하르트 에른스트 박사(50·스위스 연방공대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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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S완전한 예방백신 출현 "감감"
인류를 위협하는 전염범 AIDS(후천성면역결핍증)를 어떻게 퇴치할 것인가. 「한미AIDS 심포지엄」(서울대주최·14∼15일)에서 양국 전문가들은 AIDS정복을 위한 최근연구개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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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고분자」연구가 활발하다
화학분야의 유엔총회로 불리는 IUPAC(국제 순수·응용화학연맹) 연차 심포지엄 이 한국고분자학회(회장 안태완) 주관으로 26∼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창립 7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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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한국」열기가 가득한 연구소 순방|신물질개발 미래를 건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대열에 끼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최근들어 국제사회의 대한 견제움직임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국내시장의 전면개방을 요구하는등 각종 통상압력을 가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