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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학평가" 이렇게 본다
우리 교육의 오랜 체질상 교육개혁의 선결과제는 바로 대학개혁이다. 대학의 학생선발방식이 개혁되어 입시위주의 교육이 사라져야 고교 이하의 교육에서 개인별로 다양하게 타고난 소질과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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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업진출 "스카우트"戰-한국통신 이통 문단속 고심
통신서비스사업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대기업들간에 통신전문인력 스카우트전도 뜨겁게 벌어지고 있다. PCS,TRS,CT2 등 30여개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전문인력은 적게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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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느는 지방행정 인센티브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각 중앙행정부처가 지방자치단체 행정의 효율성.생산성을 높이기위해 지방행정에 대한 인센티브제를속속 도입하고 있다.관련 부처들은 지자체의 관련 분야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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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고급인력 개도국파견 추진-고령자 고용방안
정부는 6일 공무원.금융기관종사자 등 고급인력 퇴직자 14만2천여명을 국내 중소기업과 베트남 등 후발개도국의 경영.기술 상담요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또 7월부터 5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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豆滿江개발 논의 29일 5개국회의
두만강지역 개발사업(TRADP)의 향후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제5차 계획관리위원회(PMC)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베이징(北京)에서 남북한을비롯해 중국.몽골.러시아등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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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이상 공무원 10%전문가 특채 의무화-세계화추진위
정부는 세계화시대에 대비,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5급이상 고급공무원의 10%범위에서 외부전문가를 의무적으로 채용토록할 방침이다. 세계화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李洪九.金鎭炫)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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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대학교육개혁 심포지엄 주제발표-全經聯.本社주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개혁 과제중 이공계 대학교육 혁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中央日報社와 국가경쟁력강화민간위원회(대표의장 崔鍾賢 전경련회장)공동주최로 17일 전경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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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생일 孝親휴가 도입-장기근속.우수공무원대상
공무원이 부모 생일에「효친휴가」를 얻어 쉴 수 있고,장기근속및 우수근속 공무원에겐 민간기업에서처럼 「특별휴가제」가 도입된다. 13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에 대한 새해 업무보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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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제지,기술人力 확보 신문용지 공장 착공계기
한라제지(대표 康景豪)가 신문용지 공장건설을 계기로 연내 기술인력 확보에 나섰다. 지난 8월 설립된 한라제지는 현재 기술직 9명을 포함,12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나 공장건설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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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학점 계열별 차등화-세부내용
교육부의 대학정책 자율화 계획의 구체안과 이번 조치로 바뀌게될 학사운영및 정원조정 방식은 다음과 같다. ◇졸업학점 자율화=현재 1백40학점 이상을 취득해야 졸업장이주어지던 것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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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처의 자료 숨기기
공무원채용시 제대군인 가산점제에 관한 행정쇄신위원회 본회의가7일 오후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렸다. 7~9급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군복무자에게 3~5%의 가산점을주는것은 여성.장애자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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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경쟁통한 特性化가 살길
中央日報의「대학순위 바뀌고 있다」란 대학평가 특별기획이 3개월여의 작업끝에 연재를 끝내고 편람형태의 단행본으로 출간을 앞두고 있다.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된 것인데도 우리에게는 다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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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고급인력 채용 늘려 철강등 경력자.유학생 선발
포항제철이 철강.정보통신.엔지니어링분야의 고급인력채용을 늘리고 있다.포스코그룹으로의 장기발전에 꼭 필요하다는 판단때문이다. 포철은 최근 해외유학생 15명. 경력사원 38명을 채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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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출신 채용차별 말라-노동부,대기업.은행등에 公文
정부는 올하반기 각기업의 대졸자 신규채용과정에서 지방대.여성대졸자등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없애도록 강력한 행정지도를 해나가기로 했다. 노동부는 50대 주요 대기업,23개 정부투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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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이하 공무원 임용 3년째/개인별 전문분야 정해 보직
◎총무처,빠르면 9월부터 시행 정부는 5급이하 공무원의 경우 신규채용 3년째에 개인별 전문분야를 선정,보직하고 해당분야내에서만 순환인사해 행정업무의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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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운 서울대 총장 인터뷰
◎“교수업적제로 경쟁유도”/모든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 줄 생각/정부의존 않고 교수확보 자구책 수립/학생들 시위 시들 면학풍토 자리잡아 최근 교육개혁의 필요성이 심각한 과제로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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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저명인사그룹(EPG)보고서 요지
1.장기목표=자유무역을 위한 亞-太경제공동체 설정 2.분야별추진 건의사항 ◇세계무역자유화 추진 1,▲UR협상 연내 타결지지▲제5차 회의까지 UR결과 불확실할 경우 새제의 발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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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자유무역주의 강화 필요”/「저명인사그룹」서 15개항 건의
◎동서연안 잇는 고리역 제시/개방적 지역협력체로 가야 19∼20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 지도자 회의는 냉전종식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새로운 경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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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취업 확대 5개년계획 마련-노동부 내년부터 시행
여성인력 고용을 늘리기 위한 5개년계획이 수립돼 내년부터 시행된다. 노동부는 6일 남녀고용차별을 없애고 여성들에 대한 취업문을 대폭 넓히기 위해 채용인원중 일정 비율 이상의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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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 볼모로 한 “눈덩이 비리”/속속 드러나는 상지대 부정
◎잉여예산·공사비 70억 빼돌려/법인소유 토지 이사장 명의로/이사회 한번 안열고 “전원참석” 교육부의 관선이사파견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설립 20년만에 수술대에 오른 상지대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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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학회 사무총장에
안수길 서울대 공대교수(전자학)가 4일 차오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서 열린 국제전기 전자학회(IEEE)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전 세계에 32만 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IEEE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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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전문 인력 어디로 가야하나
환경 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4월13일자 중앙일보에 보도된 「배출 시설 관리인 법적 채용 인원 완화」 기사를 읽고 실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현행 환경보전법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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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인력 설 땅 좁다
환경처가 환경기사· 독극물취급기능사· 오물처리 기능사 등 각종 환경관련자격증 소지자의 의무고용기준을 완화하려는 방침을 세워 논란을 빚고있다. 환경처는 13일 환경관련업체들이 업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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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의무고용제 완화/정부 관계법개정 추진
정부는 중소기업의 의무고용인원을 대폭 줄이기로 하고 이를 위해 ▲각종 관리자의 자격완화 ▲분야별 관리자의 관련분야 겸임 ▲공단이나 중소기업 밀집지역내 법정의무고용 인원의 공동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