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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와 나] “투표 포기는 그라운드 물러나 구경만 하는 거죠”
구자철 2012년 12월 19일 나는 독일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상공에 있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시즌 전반기를 마치고 한국에서 휴식기를 보내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볼프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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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투표 포기는 ‘인생 그라운드’ 물러나 구경만 하는 것”
2012년 12월 19일 나는 독일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상공에 있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시즌 전반기를 마치고 겨울 휴식기를 보내러 가던 길이었다. 독일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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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돌풍의 팀' 라이프치히 격파…전반기 1위
[사진 뮌헨 트위터]바이에른 뮌헨이 '돌풍의 팀' 라이프치히를 꺾고 독일 분데스리가 전반기를 1위로 마쳤다.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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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도르트문트전 시즌 4호 골…팀은 무승부
지동원(25·아우크스부르크)이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시즌 4호 골을 터뜨렸다.지동원은 21일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아두나 파르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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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3 FOX Sports] 연말 특집! 분데스리가, 캐피탈 원 컵, 손연재 리듬체조 등… 2015년 스포츠 총결산!
JTBC3 FOX Sports 연말 특집! 볼거리 가득, 즐거움 잔뜩! 분데스리가, 캐피탈 원 컵, 손연재 리듬체조 등… 2015년 스포츠 총결산!한파가 예보된 크리스마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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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시안컵 아쉬움 영원히 남을 것”
“분데스리가 후반기 남들보다 탁월한 활약을 펼치겠다”며 독일로 출국한 손흥민. [인천공항=뉴시스]4년 전 대표팀 형들을 어려워하던 풋내기는 더 이상 아니다. 한국 축구의 아이콘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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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친선경기서 득점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24)이 친선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지동원은 26일(한국시간) 독일 퓌르트의 슈타디온 암 라우벤벡에서 열린 그로이터 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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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손흥민 "올해는 기쁜 눈물만 쏟겠다"
손흥민은 세 가지 소망을 말했다. 아시안컵 우승, 맨유 입단, 끝으로 박지성과 같은 선수가 되는 것이다. 손흥민이 중앙일보 독자에게 보낸 새해 인사를 축구공과 합성했다.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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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최강' 뮌헨 상대로 부활 신호탄 쐈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구자철(25)이 최강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구자철은 20일(현지 시간)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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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홍명보 퇴장 … 외국인 입장?
국내 지도자냐, 외국인이냐. 홍명보(45) 감독의 사퇴로 대한축구협회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당장 9월 A매치가 있고, 내년 1월 호주 아시안컵을 준비해야 하는 만큼 후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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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손흥민 "알제리·러시아는 잡는다"
손흥민·구자철·박종우·정성룡·홍정호(첫째 줄 왼쪽부터)가 24일 ‘아디다스와 함께 하는 다섯 명의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와 팬의 만남’ 행사에 참석했다. [뉴시스] “경계 대상은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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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흥민 선발 출전 … 레버쿠젠 0-1 패배 外
손흥민 선발 출전 … 레버쿠젠 0-1 패배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손흥민(21)이 22일 끝난 베르더 브레멘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0분까지 65분간 출전했다. 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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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5호골, 아우크스부르크 분데스리가 극적 생존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 이쯤되면 독일판 '생존왕'이라 불릴만 하다. 지동원과 구자철이 몸담고 시즌을 보냈던 아우크스부르크 이야기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9일(한국시간) 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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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리은행,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外
◆ 우리은행,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우리은행이 3일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62-59로 이겼다. 19승5패를 기록한 선두 우리은행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최소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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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손흥민, 다시 기본기다
손흥민이 춘천 공지천 축구장에서 훈련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환 기자]독일 분데스리가 전반기를 마친 손흥민(19·함부르크SV)이 지난 23일(한국시간) 조용히 귀국했다.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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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오늘 밤을 부탁해
축구 대표팀의 공격진이 완전히 무너졌다. 단 한 명, 박주영(26·AS모나코·사진)만 남았다. 적진에서 홀로 맞서야 한다. 10일 오후 7시30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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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손흥민 vs 뜬 가가와
한·일 축구의 떠오르는 별 손흥민(19·함부르크SV)과 가가와 신지(22·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정면 충돌한다. 손흥민은 프리시즌 9경기에서 18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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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도하 한·일 결전 구자철·가가와 발끝을 보라
구자철(左), 가가와 신지(右) 역대 축구 한·일전은 라이벌 선수의 승패와 운명을 같이했다. 이제 구자철(21·제주)과 가가와 신지(21·도르트문트)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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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예 킬러에 베테랑 지원군 … 조광래팀 겁도 없고, 빈틈도 없다
51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경험 많은 베테랑과 패기 넘치는 신예의 조화가 잘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은 대표팀의 새 기둥으로 떠오른 구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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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ㆍ이청용ㆍ손흥민, 이 멤버로도 우승 못하면 …
박지성(가운데)이 지난달 30일 아부다비에서 벌어진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기성용(왼쪽에서 둘째)ㆍ이영표(오른쪽에서 둘째)와 함께 상대 선수를 압박하고 있다. 한국이 1-0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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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손흥민, 20세 지동원 … 이들 있어 든든한 한국 축구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유일한 외국인 지도자인 가마(브라질) 기술코치는 “한국 축구의 미래는 밝다. 한국 특유의 정신력과 체력에 기술을 겸비한 젊은 선수들이 대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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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돌적 플레이 즐기는 손흥민 아시안컵 데려가도 될 것 같다”
손흥민이 지난 21일 제주 서귀포에서 축구 대표팀과 훈련하고 있다. 조광래 대표팀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날카로운 공격을 보여줬다. 내년 1월 아시안컵에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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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템포 플레이 가능한 선수만 뽑는다”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대표 인선 기준을 밝히고 있는 조광래 감독. [연합뉴스] “더 빠른 템포와 기술을 기대한다. 자기 기술을 제대로 보여줄 지능을 갖춘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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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데뷔전서 데뷔골
함부르크SV의 손흥민(가운데)이 FC쾰른과의 원정 경기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 골을 터뜨린 후 기뻐하고 있다. 18세의 손흥민은 한국 선수로선 최연소로 분데스리가 골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