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5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5/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파리에 망명정권
【모스크바19일AFP급전합동】현재 북평을 방문중인 실각된「시아누크」공은 중공지도자들과의 회담을 마치고 오는 24일 전후해서「모스크바」를 재차 방문한뒤「파리」로 가서 망명정부를 수립
-
소·중공 회담 결렬?
【베오그라드 14일 AFP합동】소련과 중공간의 국경 분쟁을 해결키 위한 북평 회담은『결렬 단계』에 이르렀으며 따라서 소련 당국은 대 중공 접경 구역의 병력과 장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
모택동 중병설
【홍콩16일로이터동화】중국 공산당 주석 모택동은 북평에 있는 그의 저택에서 병으로 누워있다고 친국부계「홍콩·타임즈」가 16일 보도했다. 자유 중국의 중앙통신을 인용한 이 신문은 모
-
시아누크, 우경 위협
【모스크바15일UPI동양】「노로돔·시아누크」「캄보디아」국가 원수는 현재 「모스크바」에 체재하면서 소련과 중공이 「캄보디아」안에 있는 「베트콩」과 월맹군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는
-
정치 문제까지 손댈 듯
【북평 10일 AFP합동】일본과 중공은 10일 부평에서 공식 외교관계가 없는 두 나라간의 통상협정에 해당하는 반공식적인 「각서통상협약」을 갱신시키기 위한 연례회담을 정식으로 시작했
-
모·임 부처잠적
【향항14일UPI동양】 중공 당주석 모택동과 그의 후계자인 국방상 임표가 다시 잠적했다고 북평에 있는 외교소식통들이14일 전했다. 소식통들은 또한 모택동과 임표뿐만 아니라 모의 처
-
중공군 파월 준비
[대북9일AFP·로이터=본사종합]중공은 한국전쟁때와 같이 월남전쟁에 의용군을 파견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 같다고 자유중국 외교부 대변 [웨이·유·선]박사가 9일 밝혔다. 그는 북
-
소, 중공회담 교착
[홍콩9일AFP합동]북평에서 열리고 있는 소·중공 국경회담이 모스크바에서 돌아온 소 수석대표 [쿠즈네초프]의 참석으로 속개된 지 불과 1주일도 안되어 또 다시 교착상태에 봉착했음이
-
소·중공회담 난항
【향항6일UPI동양】중공·소북평국경회담의 소련측 수석대표인 제1부외상 「바실리·V·쿠즈네츠프」는 지난 2일 북평으로 돌아갔을때 냉대를 받긴했으나 5일 중공과 국경회담을 재개한 것이
-
『위기일발』의 굴복|중공이 대소 국경회담에 응하기까지|영 공산권문제 전문가 빅터·조르자기
국경문제로 회담하자는소련측의 제의에대해 중공은 위기일발의 직전에 제의를 수락했다고할 수 있다. 소련이거듭 밝히고 있듯이 중소양국은 화해를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았더라면 언제
-
코시긴·주은래 내년에 회담설
【모스크바 21일 AP동화】소련은 21일 중소국경분쟁을 해결하기위해 20일 북평에서 열린 중소부외상회담에 대해 계속 침묵을 지켰다. 한편 소련의 한 관변 소식통은 이날밤 현재의 부
-
20일에 국경회담
【모스크바 17일 AFP합동】「바실리·쿠즈네초프」소련 제1 부의상은 17일 밤이나 18일 중으로 「모스크바」를 떠나 「하바로프스크」및 중공·소유혈 충돌의 현장이었던 다만스킨섬(진보
-
핵시설공격 않는다
【모스크바11일UPI동양】소련수상 「알렉세이·코시긴」은 소련이 중앙 「아시아」의 소련국경부근의 중공핵시설을파괴할 계획이 있다는 것을 중공에 확언했다고 서방공산당소식통들이 11일 밝
-
소·중공 20일 회담
【홍콩 8일 로이터급전동화】중공과 소련은 1964년 중단된 중·소 극동 지역 국경 분쟁 회담을 5년만에 재개키로 합의했으며 이 회담은 부외상급 회담으로 북평에서 개최될 것이나 회담
-
가·중공협상 교착|북평, 대만 영유 주장
【유엔본부3일AP동화】「캐나다」와 중공간의 외교관계수립회담은 중공이 「캐나다」에 대해 중공의 대만 영유권을 공식적으로 지지하라는 요구를 에워싸고 교착상태에 빠져있다고 3일 외교소식
-
소·중공 화해기운
【베오그라드2일 AP동화】「유고슬라비아」 관영 「탄유그」통신은 2일 「모스크바」발 보도에서 중소국경지역에 주둔하던 소련군과 중공군은 공통보조를 취해 철수중이라고 말했다. 「탄유그」
-
소련의 자유중국 지지설
최근 중·소 관계는 흔히 「창상지변」에 비유 되고 있다. 그만큼 양측의 관계는 격변했다. 지난날의 동맹 관계로부터 적대관계로 1백80도 전환한 것이다. 이와같은 중·소 관계를 배경
-
각국신문들이 보는 닉슨 루마니아 방문
【파리3일 AFP합동】세계의 신문들은 특히 일부 동구 공산국의 신문까지도 「닉슨」대통령의 「아시아」 및 「루마니아」방문을 1면에 크게 다루었으나 유독 소련신문들만은 「타스」통신의
-
중공외상 경질
【홍콩 5일 AP 동화】중공 부수상 이선념이 진의의 후임으로 외상에 임명된다고「홍콩· 스타」지가 5일 북평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타블로이드」판의 이 신문은 현 재정부장이 기
-
북괴저지에 협조를
정부는 북괴무장간첩의 북평해안 침투사건을 비롯하여 흑산도침투사건 등 최근에 늘어난북괴도발행위를 규탄하는 특별각서를 「유엔」에 제출하고 이를 해외공관을 통해 우방각국에도 전달할 계획
-
격동 월남의 5월|노획문서서「준비」확인 병력 부족으로 소규모
미군철수설과 공산군의 5월공격설이 떠도는 가운데 월남전선은 격동을 지속하고있다. 지난2월23일 개시된 공산군의 춘계공세(「테트」공세)는 근2개월간 연합군진지와 도시에대한 줄기찬 공
-
평양서 소·중공「국경회담」
【모스크바8일 AFP합동】소련 최고회의 간부회의장「니콜라이·포드고르니」는 다음주 북괴를 3일 동안 방문할 때 김일성과 회담, 오는 6월「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세계공산당대회에 북괴도
-
무엇을 노리나|현지에서본 미군 철수설
오는 6월까지 월남전에 투입된 미군 5만이 철수하며, 그리고 미국은 앞으로 18개월간 단계적으로 20만선까지 철수할 개획이 서있다는 보도가 나돌고 있다. 20만이면, 월남에 투입된
-
신임 미국무성 아시아·태평양 지역담당 차관보 외교관 마셜·그린|11일 내한하는 그 인가과 외교|UPI존·바턴기=본사 독점특약
중공의 모택동과 「인도네시아」의 「수카르노」가 국내외 정치무대에서 짝자꿍이 한패로 밀착돼 있던 1956년7월 신임미국대사의 신임장 제정식은 결코 기분 좋은 의식일 수 없었다. 「수
N
![[오늘의 운세] 6월 25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5/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